2023.4.10. ᄋᆏᆯ요일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00]

한 동안 글쓰기를 쉬었습니다.

삼신론을 딱 끝내고 나니까

그 다음에 소도와 제천에 대해 써야 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막혀서 한참을 기다렸는데 그래서 온 것이 가마니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02]

이건 뭐 삼신 끝나고 나니까

가마뉘우가 보이는 것입니다.

가마뉘우는 남자 삼신이고

여자 삼신은 사마뷔 => 쌈뷔 라고 할 수 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04]

삼신에 어원에 대해서는 많이 해설했으니까 잘 알태고

가마뉘우에 대해 아직 더 파헤칠 것이 있습니다.

가마는 견이고 뉘우는 牛소우의 옛 발음이지요.

그래서 견우는 ‘가마니우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06] 1

만 4천 년 전부터 갑골시대까지 기간이 무려 1만 년입니다.

그러니 가마! 가마! 가마! 가마! 이렇게 1만 년 동안 변함없다가 갑골시대에 와서 변하기 시작했나?

그런 의문은 남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07]

무려 1만 년 동안 환인 환웅시대를 거쳐 지나왔습니다.

인구가 불어나지 못하는 결정적인 사건이 많았던가 봅니다.

그래서 전 세계는 언어가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09]

그렇게 1 만 년 동안 변화하지 않던 언어가 갑자기 변화를 시작한 것은 바로 기마, 농업, 온난화 등등 그리고 인구 증가 전쟁 등이 원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11]

제천의 시작은 저번에 조금 해설하다가 말았는데, 이미 2만 5천 년 전에 순다 대륙에서도 제천을 했다는 근거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니 인간이 태양 숭배라는 것의 기원이 바로 제천의 기원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13]

그리고 삼위론에서 밝힌

화엄불교

그리고 힌두교에 오래된 신들의 이야기 등이 실제였는지 확인 불가하지만 순환하는 神들의 역사가 바로 7만 년 역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15] 불교를 넓게보면 석가모니뿐 만이 아니라 비로차나 부처님도 있습니다. 비로차나는 태양의 수레를 끌고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님이십니다. 바로 광명의 신 환인도 광명 신이 아니겠습니까?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18]

법화경에도 금강경에도 전불시대를 언급하고 불교의 순환사관은 모든 역사학에 모체가 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18]

즉 순환하는 역사가 우주를 말해줍니다.

우주도 궁극적으로는 소멸하고 다시 태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20]

견우는 남방 삼위 천국에 태자였으며 농사 일을 배우고 하얀 소를 이끌고 동북으로 이주하여 해마리로 들어왔습니다.

그 과정은 다시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26]

소도는 경천 사상을 앞세울 때 소도라는 사원이 생기는 것입니다. 견우에게 숭배의 대상은 처음에 태양 이었지만 훗날 태양 같은 쌈뷔 마누라에게로 숭배의 대상이 바뀌었을 것입니다.

마누라는 여자 제사장을 말하고 비록 쌈뷔가 여자이지만 선통을 창시한 사람으로서 자칭 태양이라 하였으므로 안 보이는 신보다 보이는 신에게 충성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27] 그래서 솟대를 세우고 웅상 부상 등 나무를 숭배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건 쌈뷔 마누라의 정책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30]

소도는 솟대와 태양이 있고 그 주위로 '소목'을 울타리로 해서 큰 집단 주거지를 형성하고 생활하면서 쌈뷔 마누라에게 정성을 다해 가르침을 받았다고 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30] 이건 뭐 다 구라 이니까 그냥 재미로만 들으세요.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34]

마누라는 여보 마누라가 아니고 제사장이란 뜻이었습니다.

마누는 인류를 홍수에서 구해낸 인류의 시조이고 마누라는 그 부인으로 제사장이며 둘 다 인류의 시조인데 하나는 양이고 하나는 음입니다. 이건 베다서에 나온 신화를 놓고 이야기합니다.

즉 나반 아만 둘이 음양으로 인류의 시조가 되었듯이 베다에도 이런 음양 구조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마누라 라는 명칭을 도입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35] 이 둘의 역사가 환인씨 까지 이어지려면 무려 5천 년이 지나야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36] 소도 문화가 있었는지 없었는지조차 알 수 없는 가운데 우선 소설이라도 한번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38] 소도와 재천의 기원은 쌈뷔 마누라가 만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가마뉘우는 그 제자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40] 둘다 염부제에서 올라왔지만 하나는 희말라야를 넘어 북쪽으로 하나는 동부 해안을 따라 북상하여 중국해안 청구대륙 일본으로 들어온 이주 집단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41]

짧은 세월이 아니라 천년에서 수 백 년이 걸리는 세월입니다.

착각 오해 없기 바랍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42] 그 안에 쌈뷔 족은 제천 천문학을 얻고 선통을 했으니 벽곡 숨심 이런 거하기 때문에 배가 고프지않는 그런 仙人들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43] 반면에 가마뉘우는 소끌고 와서 농사짓고 도자기 만들고 울타리 쌓아서 들짐승의 침입을 막고 해자를 파고 고생 고생하며 생존 전쟁을 하던 집단 이었습니다.

당시에도 점장이 건축가 미술가 음악가 대장장이 옹기장이 등 기술자 등등 많은 전문가 들이 있었다고 봅니다. 과학이 고도로 발달하지는 않았지만 현실적인 문제가 별로 없었던 시대에 천문학을 익혀서 삶의 지혜를 찾았던 시대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45] 그런데 삼베 집단은 해마다 철마다 와서 제천시기와 방법을 알려고 농사 지을 시기를 알려주고 천문학 공부시켜주고 결국은 삥뜯어(조공)가고 그랬다 이겁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45] 즉 정신문명으로 사는 부족과 과학문명으로 사는 부족이 만난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46] 이것이 문명 대충돌인데, 곰족과 호랑이 족의 만남 이었지요.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47]

그래서 그 기간 약 5천 년 동안에 제천이 틀을 잡고 소도 문화가 정착되었다 이거죠.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47]

제사를 지낼 때는 원래 사람 인신 공양하는 문화가 있었으나

어느 날 소를 잡아 공양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48]

소는 꼭 힌소를 잡아 공양하게 되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48] 즉 가마뉘우가 가장 아끼는 소중에 소, 힌소를 잡아 공양하였다는 것은 인신 공양을 어떻게든 피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49] 이런 것이 제대로 격식을 갖추고 정착하는 데는 환웅시대까지 와서 정리가 되었다고 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51]

제세핵랑군(3천명 규모의 이주 문명 전차자)이 파견되고 삼신에 대한 명확한 경배 사상이 정착되었을 때 말이지요.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52]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부소보에 적제 환인씨 때 무궁화 울타리를 하고 소도를 만들었는데 그 무궁화를 소목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그 시기는 약 6천년전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53] 환인씨 때도 소도가 있었던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53] 옛날에 천제는 적제, 염제, 축융 등 관직을 썼는데 이는 모두 불을 상징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54] 불이 가장 숭배받았던 시대이고 그들이 추운 빙하기 때 남방 염부제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56] 반대로 임검씨는 북방 수정자를 자칭했습니다. 수정자는 북극 즉 북방에서 다스리는 생명을 관장하는 죽음과 탄생을 관장하는 신입니다. 임검씨의 임자가 바로 북방을 뜻합니다. 壬 임 북방
환인씨와는 년대가 한참 후입니다. 불의 시대에서 물(水)의 시대가 되었으니 壬儉이라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56] 쌈뷔 마누라 다음로 임검씨가 북방의 주인이군요 .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57]

동방의 청제는 환웅씨입니다.

아무런 기록이 없는데 부상이라는 것은 있습니다.

扶桑 부상

도울 부 뽕나무 상

뽕나무를 돕다

이게 삼신의 역사를 말하지 않습니까

이거만 딱 잘라서 말하면 모르겠지만

桑 뽕나무 상이 쌈이라면 이해가 가겠습니까

부상국이 있었으니 상전벽해와 함께 사라졌다가 다시 뽕나무 밭으로 돌아온 땅이 청구대륙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0:02] 동해애 흙먼지가 일어날 날이 다시 온다. (왕방평 신선전에서 발췌)

------ 2023년 4월 11일 화요일 ---------------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45]

Old Chinese /*m-[p](r)a/ /*m-[p](r)a/

Old Chinese /*ba/

Old Chinese

(Baxter–Sagart): /*m-[p](r)a/

(Zhengzhang): /*ba/

Old Chinese

(Baxter–Sagart): /*[s]ˤaŋ/

(Zhengzhang): /*sŋaːŋ/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47] 桑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48]

扶 부 도울부

扶 도울 부; ⼿-총7획; [fú]

돕다, 떠받치다, 붙들다, 곁, 옆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48]

桑 뽕나무 상; ⽊-총10획; [sāng]

뽕나무, 뽕 따다, 뽕잎을 따다, 뽕나무를 재배하여 누에를 치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50]

부상에 부자가 상고대로 가니까 '바'로 읽혀집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53]

이게 '뻘' 벌 서라벌 밝 한밝과 연관이 있습니다.

'빠라' vara = 바다이고 벌판이고 巿(불) 덤불 이렇게 연결되어진 글자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53]

즉 부상의 부는 빠라따의 빠라에 해당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55] 바라따란 청구 靑丘인데요 파랗타 라는 말과 상통합니다. 즉 들판이 푸르다는 것과 산스크리트로 빠라 (바다) 이고 巿불 이게 시(도시)가 아니고 덤불이 우거진 들판입니다. 나중에 도시개념의 시장이 되기도 하지만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0] 그래서 부상은 빠라쌈

부상국은 빠라쌈나라, 이 때 쌈은 상(桑) 뽕나무를 말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1]

부상(扶桑)

부상(扶桑)은 해가 뜨는 동방에 있다고 하는 신성한 뽕나무를 말한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1]

십주기(十洲記) / 동방삭(東方朔)

" ... 扶桑在東海之東岸，岸直，陸行登岸一萬里，東復有碧海。海廣狹浩污，與東海等。水既不鹹苦，正作碧色，

甘香味美。扶桑在碧海之中，地方万里，上有太帝宮，太真東王父所治處。地多林木，葉皆如桑。又有椹樹，長數千丈，

大二千余圍。樹兩兩同根偶生，更相依倚，是以名為扶桑。仙人食其椹，一体皆作金光色，飛翔空立。其樹雖大，

其葉椹故如中夏之桑也。但椹稀而葉赤，九千歲一生實耳。"

" 부상은 동쪽 바다 앞 언덕에 우뚝서 있는 나무이다. 육지에서 그 기슭에 오르르면 일 만리를 가야 한다.

동해와 같이 동쪽에서 물이 들어왔다 나가는데 물살이 크고 거칠며 무서운 파도가 친다.

물은 원래부터 짜거나 쓰지 않고, 푸른 정색에 맛이 감미롭다. 부상은 동해의 바다 가운데 있으며 그 넓이가 만리이다.

위에는 태제궁이 있고 태진동왕부가 다스리는 곳이 있다. 그 땅의 숲에는 부상나무가 많다.

잎은 뽕나무와 비슷하고 길이와 그 수가 천장(千丈 : 1丈은 10尺)이며,

둘레가 스무 아름인데 양쪽 모두에 뿌리가 함께 뻗어나 있고 서로 뿌리에 의지하고 있다.

부상(扶桑)이라고 하며 선인들이 '오디'를 먹고 산다. 모두 금빛으로 치장하고 공중을 날아 다닌다.

비록 나무가 크기는 하지만 오래 전부터 여름이면 잎과 '오디'가 영근다.

오디와 잎이 붉은색으로 열리면 구 천 년에 한번 열린 것이다. "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3]

현대의 학자들은 동방삭의 저서를 폄훼하고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데 동방삭은 실제 상황을 글로쓴 것이 분명하네요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3]

부상 자체가 빠라쌈입니다.

빠라사마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4]

곽박은 산해경 주에서 부상(扶桑)은 나무라고 했다. 그리고 신목(神木), 부목(扶木), 약목(若木)등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른바 신(神)의 나무이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5]

신의 나무는 뽕나무 말고도 저기 알타이 시베리아로 가면 희말라야시다도 신목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5] 데브다라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5] 神의 나무라는 뜻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5] 희말라야시다(설송)과 뽕나무가 신목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6] 부상이 있으니 소목대 솟대로 웅상을 세우게 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6] 웅상은 자작나무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8] 나중에 단국시대를 거치면서 남방으로 솟대 소도가 크게 성행하게 되니 은행나무 느티나무도 웅상이 됩니다. 소낭당이 곳곳에 서게 되면서 자작나무가 남방목으로 대체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9] 여기서 소 牛(동물) 소(蘇 무궁화) 이런 용어가 일반화 되어갑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9] 소도가 생깁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10] 소도는 쏘또빠떼 입니다. 산스크리트 쏘또빠떼는 솟대 소도 로 번역되고 신성한 피난처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14] 즉 아주 오래 전 옛날에는 가마니시대에는 솟대를 세우고 태양을 숭배하며 소나무(무궁화)를 울타리로하여 사나운 짐승으로부터 보호받고 울타리 주변에 해자를 파고 살았는데 즉 원시 상태에 주거지가 신성한 주거지로 변천하고 나중에는 신성함이 증대되어 소낭당(소를 심은 낭가의 집) 으로 안착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무당 개념은 없었고 제사장 삼랑 낭도 같은 정신적으로 께달음의 경지에 이른 선가들이었습니다.

무인(巫人)이라고도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15] 환인시대가 열릴 때까지 약 5천 년간 仙이 발달하던 시대였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16] 우리는 이 시대를 마고시대와 홍수기 제족들의 이주기로 알고 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19] 仙을 창시하고 仙이 보급되는 시대에 천문학이 발달하고 농업이 발달하고 유목 어업 조선 등등 모든 분야가 발달하는 시대가 바로 마고시대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19]

즉 우리가 모르는 쌈할매 시대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20] 그때 흑피옥 부족이 쌈할매와 함께 살았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21] 환인은 염부제에서 천산으로 오게됩니다. 1만 1천 년 전.

---- 2023년 4월 14일 금요일 ---------------

오영섭님이 들어왔습니다.

[오영섭] [오후 1:45] 반갑습니다 서울남대문옆에 사는 백면서생입니다

그저깨 강의 이어서

[김민주/제이지/경기] [오후 2:18] 반갑습니다~~~

[이정순] [오후 2:57] 반갑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8:44]

개의 가축화는 1만 5천년전, 견우의 견이나 개의 견이나 가마 였음.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8:45]

견우 1만 4500년 전 해마리

직녀 1만 4500년 전 알타이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8:47] 견우는 소를 끌고 간다는 이미지로 견우임을 나타내었다.

견우라고 읽는 것이 아니라

당시 소를 뉘우, 개를 가마라고 했다고 그림의 의미를 해석함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8:48]

견우는 농경의 상징, 직녀는 베 옷감짜는 일에 상징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8:48]

그런데 견우가 더 큰 것을 발명

비단을 만 듬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8:49]

저 입은 옷은 고구려 식 복장인데 원래는 1만 4500년 전의 마가성 시대 옷을 입혀야 함

'견우지상(牽牛之象)'

'직녀지상(織女之象)’

길리지상(吉利之象)

길리지상(吉利之象) : 노루머리에 봉황의 다리를 가진 새로 길하고 이로움을 상징

선인지련(仙人持蓮) : 하늘을 나는 신선으로 연꽃 봉오리를 든 하늘에 사는 신선을 상징

성성지상(猩猩之象) :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하늘과 교감하는 짐승

역사저널 그날 고구려 : 2000년 전 역사코드, 고구려 신화(2)-고구려을 읽는 코드, 고구려 고분벽화

2019. 9. 4. 0:00

2000년 전 역사코드, 고구려 신화

글 순 서

1부 : 알에서 깨어 나와 고구려를 세운 주몽

2부 : 고구려을 읽는 코드, 고구려 고분벽화

3부 : 고구려 주몽신화와 부여 동명신화

2부 : 고구려을 읽는 코드, 고구려 고분벽화

◇ 고구려 고분벽화

▷ 고구려를 읽는 코드, 고분벽화

- 고구려의 고분벽화는 고구려를 읽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코드이다.

2004년 7월에 북한의 고구려 고분군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

고분벽화에는 고구려 사람들의 생활풍습과 여가생활, 의복 등 많은 것을 알 수가 있다.

- 고구려 고분벽화의 특징

1. 천상세계를 표현한 것이 많다.

2. 현실세계를 그대로 묘사하였다.

죽어도 현세의 삶이 그대로 이어진다는 고구려인의 내세관을 읽을 수 있다.

▷ 1600년 전 고구려 밤하늘

- 다양한 별자리가 그려진 덕흥리 고분벽화 천장

벽화가 그려져 있는 고구려 고분이 약 120기 정도이다.

천장에 별자리를 그린 벽화가 20여 기 정도 된다.

별자리만 그린 것도 있고, 별자리와 더불어 신들이 노니는 신화의 세계를 그린 벽화도 있다

덕흥리 고분벽화는 고구려사람의 신화의 세계를 아주 다채롭게 보여주고 있다.

- 덕흥리 고분은 구조면에서 보면

무덤 안으로 들어가는 길인 입구, 앞칸,

그리고 관을 안치하는 널방으로 구성된 이실분(二室墳)이다.

천장구조는 기본적으로 높은 궁륭과 위에 가서 평행고임식으로 끝나는 특이한 형태이다.

앞칸은 이단 고임, 널방은 오단 고임으므로

앞칸의 궁륭 부분에 천장화를 그릴 수 있는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고분벽화에 투영된 신화

▷ 김일권 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 선인지련(仙人持蓮) : 하늘을 나는 신선으로 연꽃 봉오리를 든 하늘에 사는 신선을 상징

- 길리지상(吉利之象) : 노루머리에 봉황의 다리를 가진 새로 길하고 이로움을 상징

- 성성지상(猩猩之象) :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하늘과 교감하는 짐승

​​- 고구려 고분벽화의 우수성 : 밤하늘의 별자리를 신화 그림으로 남긴 것

신화 그림을 자세히 보면 그 옆에 짝을 이루고 있는 별자리들이 새겨져 있다.

그 별자리마다 다 의미가 있다.

고구려 벽화가 우수하다고 하는 것은 하늘의 별자리를 신화 그림으로 남겼다는 것이다.

이게 단순히 상상속의 별자리가 아니라 당시 고구려사람들이 관측한 별자리를 그린 것이다.

- 고구려 북쪽 하늘 별자리

- 북두칠성의 별이 여덟개가 보인다.

북두 제 팔의 별인 '보성'은 육안으로 관찰하기 힘든 별인데 그 별까지 그려넣은 것이다.

- 지축일신양두 : 북두칠성 아래에 그렸다는 것은 의도적인 장치로

신화와 별자리를 연결한 것으로 보여진다.

몸통은 지구의 회전축인 지축을

두 개인 머리는 북극과 남극을 표현한 것으로 보여진다.

굽어있는 몸체는 지구의 자전을 표현하는 것을 생각되어진다

- 고구려인은 별자리를 다 원형으로 그렸다.

당시 고구려인들은 지구가 둥글다는 인식을 가졌던 것으로 생각된다.

해와 달도 둥글게 그렸는데 크기가 달랐다.

- 왼쪽 그림은 태양속에 삼족오가 그려져 있고

오른쪽 그림은 달속에 두꺼비가 그려져 있는 것이다.

태양보다 달에 영원이라는 상징성을 부여하였다.

불사의 신화를 달속에 부여한 것을 옥토끼, 두꺼비, 계수나무에서 읽을 수 있다.

- 고구려인에게 하늘의 의미

하늘과 땅, 생과 사의 두 세계가 다르지 않고 같은 세계라는 생각을 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고구려인들에게 하늘은 가까운 존재이자

그 속에서 영원히 살고자 한 믿음이 반영되었다.

벽화를 통해 하늘의 자손이라는 고구려인의 자부심을 느낄 수가 있다.

- 고구려의 천문 지식이 조선으로 계승

고구려의 석각천문도를 바탕으로 다시 돌에 새긴게 '천상열차분야지도'이다.

이 그림이 만원짜리에 들어가 있다.

▷ 벽화의 변화

- 하늘세계을 그렸던 벽화가 시기에 따라 벽화의 내용도 바뀐다.

불교가 들어와 불교가 융성해지는 5세기 중엽부터는 연꽃 장식이 유행하였다.

- 고구려 벽화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동서남북을 지키는 사신도도 나타나게 된다.

특히 강서대묘 사신도는 화려한 색채와 살아 움직이는 생동감으로 유명하다.

- 시대에 따라 벽화 주제가 달라져도 하늘과 주몽에 대한 신앙은 지속된다.

당이 요동성을 공격할 때,

주몽사당에 모여 주몽에게 기원을 하는 것을 보면

끝까지 주몽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고 의지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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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01]

고구려 고분벽화의 우수성 : 밤하늘의 별자리를 신화 그림으로 남긴 것

신화 그림을 자세히 보면 그 옆에 짝을 이루고 있는 별자리들이 새겨져 있다.

그 별자리마다 다 의미가 있다.

고구려 벽화가 우수하다고 하는 것은 하늘의 별자리를 신화 그림으로 남겼다는 것이다.

이게 단순히 상상속의 별자리가 아니라 당시 고구려사람들이 관측한 별자리를 그린 것이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01] 고구려 북쪽 하늘 별자리

- 북두칠성의 별이 여덟개가 보인다.

북두 제 팔의 별인 '보성'은 육안으로 관찰하기 힘든 별인데 그 별까지 그려넣은 것이다.

지축일신양두 : 북두칠성 아래에 그렸다는 것은 의도적인 장치로

신화와 별자리를 연결한 것으로 보여진다.

몸통은 지구의 회전축인 지축을

두 개인 머리는 북극과 남극을 표현한 것으로 보여진다.

굽어있는 몸체는 지구의 자전을 표현하는 것을 생각되어진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02] 고구려인은 별자리를 다 원형으로 그렸다.

당시 고구려인들은 지구가 둥글다는 인식을 가졌던 것으로 생각된다.

해와 달도 둥글게 그렸는데 크기가 달랐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03] 왼쪽 그림은 태양속에 삼족오가 그려져 있고

오른쪽 그림은 달속에 두꺼비가 그려져 있는 것이다.

태양보다 달에 영원이라는 상징성을 부여하였다.

불사의 신화를 달속에 부여한 것을 옥토끼, 두꺼비, 계수나무에서 읽을 수 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9:03] 고구려인에게 하늘의 의미

하늘과 땅, 생과 사의 두 세계가 다르지 않고 같은 세계라는 생각을 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고구려인들에게 하늘은 가까운 존재이자

그 속에서 영원히 살고자 한 믿음이 반영되었다.

벽화를 통해 하늘의 자손이라는 고구려인의 자부심을 느낄 수가 있다.

- 고구려의 천문 지식이 조선으로 계승

고구려의 석각천문도를 바탕으로 다시 돌에 새긴게 '천상열차분야지도'이다.

이 그림이 만원짜리에 들어가 있다.

--------------- 2023년 4월 16일 일요일 ---------------

渤 바다이름 발

부상에 扶가 돕는다는 의미 이전에 '빠라'였습니다. 즉 渤 바다이름 (발)이었던 것입니다.

아주 오래 전 1만 년도 넘은 오래전에 바다는 지금의 동해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본다면 서해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서해가 지금처럼 물이 가득 찬 곳이 아니라 뻘밭이었던 것입니다. 물이 들어 왔다가 빠져나가고 소금기도 지금처럼 많지는 않고 육지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물이 바닷물과 섞이는 형태의 뻘밭과 그냥 벌판 큰 수풀 마른 대지 곰 승냥이 검치호랑이 코끼리 원숭이 학 물떼새 나무늘보 등등 동물의 낙원이고 천국이었습니다. 일단은 전체로 보면 바다라기 보다는 뭍이었고 그중에서 지금의 육지 쪽은 모두 언덕이고 산이고 그랬습니다.

특히 지금의 대련반도는 영주 봉래 방장으로 불리는 삼신산이 있었습니다.

무려 1만 리 라고 십주기에서 밝혔고 부도지에도 연환만리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선인의 땅이고 仙사상 仙철학 仙수행법 仙종교가 탄생한 곳이기도 합니다.

仙은 오늘날 삼종교의 근본이 된 수행법입니다.

최치원은 이를 풍류(風流)라고 하였는데 풍(風)은 바람이라는 의미였지만 상고시대는 보이지 않은데 움직이고, 보이지 않는데 주재하는 뭔가를 의미한 것입니다.

그것을 프럼이라고 하였고 프럼이 바람이고, 또 불함이라고도 하였으며 브라만이라고도한 것입니다. 즉 풍이란 仙의 다른 말이고 仙人선인을 뜻하였습니다.

仙의 위상이 추락하여 (그것은 유 불 선 삼종교 및 도교 사이비 등등 이 분란하여 위상 추락을 이끌었다) 지금은 仙이라하면 신선으로 알고 있는데 신이면 신이고 선이면 선이지 신선이란 말은 없습니다. 그래서 선인이라 합니다.

삼국사기를 지은 김부식도 신선이란 말을 쓰지 않고 선인왕검 이라고만 썼습니다.

왕검은 壬儉 임검으로 북방의 주제자 수정자 최상의 선인 이란 뜻입니다.

아득한 옛날 1만 4천 5백 년 전부터 싹트기 시작한 인류 문명의 태동기에는 그 문명의 중추 역할을 이끌어갈 리더가 있었으며 그 주제자는 또 다른 문명이 낳은 이주자였던 것입니다.

지구의 역사가 문명의 역사라고 보면 1만 4천 5백 년전 이전에 5만 년 전 7만 년 전에도 문명이 탄생했으며 궁극적으로 아프리카는 20만 년 전 200만 년 전에도 사람이 살았고 문명세계가 있었습니다. 다만 흔적이 남아있지 않고 사라졌으며 그 때 인류는 지금 처럼 생긱지도 않았으며 지금으로서는 그저 인류라고 하는 생명체가 있었다는 것만 알 수 있게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9:22] 아프리카는 오래 전에 옥토 낙원이었다는 것은 과학적 일반 상식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9:25] 약 2만 년 전 부터 삼위 천국에서는 이주자가 많이 생겼습니다. 미지의 세계로 떠나 문명을 전파하고 새로운 땅을 개척하려는 선지자가 많이 태어났습니다.

그것은 어쩌면 문명이 발달한 사회에서는 부수적으로 일어나는 자연스런 현상이었습니다. 가득 차면 넘치는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9:32] 그때도 지금처럼 종말론이 있었고 “먼 훗날 이 대지는 바다속으로 가라앉게 될 것이다. 화산이 폭발하고 불바다가 되며 홍수가 덮쳐 대지는 사라진다. 인류는 더 살기 좋은 곳으로 이주하게 된다.”

사실 그들이 떠나온 아프리카 조차도 그런 종말적 현상에 고무된 사람들의 개척 정신이 삼위 천국으로 이주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인류 문명은 끊임없이 이주하고 살기 좋은 곳을 찾아다녔으며 그것을 개척이라고 합니다.

약 7만 3천 년 전에 동남아시아 수마트라 섬에 토바 화산이 대폭발을 일으켜 완전히 종말을 맞이했을 때 동아시아에 우리 조상으로 알고 있는 20만 년, 30만 년 전에 호모싸피엔스는 멸종했습니다.

그 후 아프리카, 시베리아, 몽골, 북극해 등지에서 살고 있던 살아 남은 인류가 남쪽으로 내려와 순다 대륙 사훌 대륙 무대륙 삼위천국 등으로 부르고 있는 곳에서 번성하였습니다.

이게 뭐 영화처럼 화면이 싹싹 지나가는 게 아니고 아주 오랫동안 진화하는 것이므로 매우 느린 속도로 거의 변화하는 것이 보이지 않게 느껴지지 않게 정상화로 이루어져 인류는 그렇게 모여 다시 다인종 사회가 이룩했습니다. 남쪽 적도 부근에서 말입니다. 남쪽 적도 부근에서 인류가 모여 살게 된 이유는 하나 추웠기 때문입니다. 빙하기이니까요.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9:34] 1만 4천 5백 년 전에

해마리 땅에 도착한 이주자는 농사꾼이었고 수렵 채집인이었으며 공학자 기술자 건축가 점쟁이 미술가 음악가 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9:34] 그 중에서 仙을 익힌 사람을 천문학자로 불렀으며 뚱이라고 했습니다.

뚱은 천지만상을 말합니다.

이는 사람을 말합니다.

백두산 근처 지금의 대련반도를 중심으로 만리 강역은 불함삼역 천지이며 가마니우 쌈은 이곳에서 仙을 이룩합니다.

가마-니우 는 고대어이고 지금 한자로는 견 우 입니다.

가마는 감 곰 등의 고대어이며 불(가마)의 고대어이고 가마(검은 색)의 고대어이고 가마로 표현 할 수 잇는 말이 무척 많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니우는 소를 뜻하는데

소라는 말은 원래 제사 때문에 생긴 말이고

원래는

니우(누우), 고우, 소우, 가우(카우), 고(Go), 가(Ga) 등으로 불렸습니다. cf : 고트라, 가베 등

그러다가 소를 희생 제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우 자는 다 빠지고 소만 쓰게 되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9:42]

가마니우 . 견우

가마니(새끼로 짠 쌀 가마) 이것이 견우인 줄 지금 사람은 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28]

새끼줄

지푸라기로 역어 만든 줄은 삼줄, 금줄, 쌈, 쌈다(새끼를 꼬다, 또아리를 틀다, 삼다-연합 모우다 함께하다) 탯줄 - 삼신께서 주신 생명줄을 삼줄이라고 합니다.

삼(Sam)이 생명의 근원인 것입니다.

옛날 천문학자로 남자는 견우(알테어) 여자는 직녀(베가) 두명의 뚱가는 천문학자이며 선지자이고 죽어서 삼신이 되기 전에 밤하늘에 별이 되었습니다.

仙수행법을 창시하고 환민족에게 영원한 생명을 얻는 방법을 수행의 원리로 가르침을 내렸으니 그것이 삼일신고입니다.

삼일신고는 ‘쌈-하나-얼님-말숨’입니다. 즉 호흡법을 통해 몸맘을 가다 듬고 선통하는 법을 말씀으로 남겼습니다.

이것이 천부경에 이어 제2의 한민족 경전입니다.

仙을 창시한 것은 그들의 능력 이라기 보다는 옛 삼위천국에서부터 전수해 받은 것으로 그것을 극대화해서 인류에게 보급한 것으로 봅니다.

왜 남 녀 두명일까요

것은 음 양의 원리를 말해줍니다.

각기 다른 (염부제) 남방 출신의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시기에 북쪽으로 이주하고 그들이 북쪽을 다스리면서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옷감이라는 신교역품을 매개로 서로 알게 되고 직녀는 아마포를 만들어 백성에게 보급했고 견우는 비단을 만들어 백성에게 보급했습니다.

자연히 첨단 물품을 발명하고 보급하다보면 두 그룹이 만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건

1만년 이전에 두 그룹니 사용하는 말이 같았다는 것

한 부류는 몽골 서북쪽 알타이산이고 한그룹은 백두산 인데 두 그룹이 말이 통했다는 사실은 염부제에서 쓰던 말이 그대로 전해진 것이며 두 사람은 염부제 출신의 엘리트인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산스트리트가 우리말과 아주 닮은 결과를 이루게 됩니다.

오늘은 처음 오신 오영섭 선생님을 위해 1인 특강으로 진행했습니다.

얼떨떨하고 이해가 어렵겠습니다만 궁금한 일이 있어도 천천히 따라오시면 차츰 알게 됩니다.

현재는 환단원류사 3부에 해당하는 강의를 듣고 계십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