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北亞細亞의 古代史에 對한 새로운 視覺새로운 視覺  

(中國 對 日本과 한半島)

(日本國家形成을 中心으로)

2004年  11月  2日

社團法人 上古史學會
 
會長  李重宰   印

   美國 카네기 財團에서 1990初에 人類의 始源을 밝힌바에 의하면 東北亞細亞인 天山山脈의 남쪽인 崑崙山 자락에서 最初로 發生한 것으로 밝혔다.  그것은 亞細亞에 散在해 있는 黃人種의 女子들에게서 DNA를 調査한 結果에서 밝혀졌다고 報告書에서 發表한 것이다.

上古史를 硏究해보면 最初에 天帝國이 있었던 伊甸園인 에덴동산임을 古代文獻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山海經과 朴堤上이 쓴 符都志와 聖經의 舊約聖書 創世記편 第二章 第八節에서 記錄하고 있다.

以上에서 보는바와 같이 上古時代의 人類가 伊甸園에서 생긴 以來 最初로 國家의 形成을 갖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約 二萬年 前後로 볼 수 있다.  特히 符都志에서 나타난 것을 보면 伊甸園에서 人類歷史上 最大의 麻姑城이 있었다고 記錄하고 있다.

麻姑城의 主人은 穹姬와 巢姬로서 네 아들을 두게 되었다.  穹姬의 아들중 長子는 黃穹氏와 靑穹氏이고 巢姬의 아들은 白巢氏와 黑巢氏로 되어있다.

筆者는 1996年과 2002年 두 차례에 걸쳐 伊甸園을 踏査한 바 있다.   麻姑城의 城터가 지금도 남아 있었다. 그러나 都市의 改發로 因하여 많은 손상을 입어 흔적만 남아 있었다.   麻姑城의 城壁은 흙으로 두께가 3미터에서 5미터 정도로서 伊甸 즉 和田市에 많은 곳에서 麻姑城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그렇게 본다면 古代 伊甸園에 麻姑城이 있을 때 部族國家가 있었음을 立證하고 있다.

山海經에 보면 天帝國時 九部族의 國家가 있었음을 記錄하고 있다.  天帝國時 內亂이 일어나 盤固桓因氏는 9歲때 三千名의 무리와 함께 東으로 東으로 萬里길을 移動하는 記錄이 穆天子 禮典編과 酉陽雜俎前集 禮典편서 같이 적고 있다.  

三國遺事 古朝鮮編에는 옛날 桓國을 建國한 帝王은 帝釋 桓因氏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韓致奫이 著書한 海東繹史에도 나타나 있다.   또한 高麗때 李承休가 著述한 帝王韻紀에는 混沌時代때 盤固桓因氏가 人類最初로 正統國을 세웠다고 記錄하고 있다.

桓因氏는 天帝國을 떠나올때 天符印 三個를 가지고 三千名의 무리와 함께 지금의 甘肅省에 있는 三危太白山에 올랐다.  왜냐하면 어디서 새 都邑을 定해야 할지를 바라보았다.

그후 燉煌으로 내려와 人類歷史上 最初로 한民族의 始源國인 神市의 正統國을 建國하게 되었던 것이다.

桓因氏가 세운 神市야말로 歷史上 正史에 記錄된 最初의 國家라 할 수 있다.

後漢書 東夷傳에 보면 다음과 같은 글을 볼 수 있다.  

王制云,東方曰夷,夷者柢也라고 되어 있다.  이말을 풀어보면 다음과 같다.   王의 제도에 의하면 東方을 말하는 夷이다.   

夷이란 東夷들을 말한다.  즉  東夷들이란 뿌리라고 되어있다.  

다시말해 人類歷史上 王의 制度가 생긴 것은 東方에 있는 東夷이며 東夷들이야말로 人類의 뿌리임을 나타내고 있다.

앞에서 보는 바와 같이 歷史의 始作은 紀元前 8937年前 桓因氏에 의해 神市인 正統國이 처음으로 建國되었음을 알 수 있다.

桓因氏가 세운 神市란 道를 6번以上 通한 道人이 세운 나라라는 뜻이다.

즉 道를 5번以上 道通한 사람을 가리켜 神人이라 한다.  故로 한民族의 最初 祖上이자 人類의 祖上이라 할 수 있는 桓因氏께서 人類 歷史의  始源임을 正史에서 똑똑히 記錄하고 있다.

桓因天帝가 세운 神市 즉 正統國에서 風伯과 雲師 그리고 雨師의 삼정승을 세운뒤 三百六十六餘事를 定한후 나라를 다스렸다.  

다시말해 366가지의 일이란, 人間이 生活하고 지켜야 할 道理와 疾病과 형벌 그리고 善과 惡에대한 것을 말함이다.   다시말해 神市인 正統國을 다스릴 수 있는 守則이라 할 수 있다.

桓因氏는 이때부터 天符印과 法華經등 많은 眞理에 대한 것을 說明한 후 바위나 동굴에 古代文字를 새겨 두게 되었다고 海東歷史 古朝鮮編에 記錄하고 있다.  또한 桓因氏는 묘족(苗族)과 여족(黎族)을 다스리게 되었다.   그리하여 天下 즉 世界 각곳에 十二諸侯國을 건설한 후 道通의 나라는 紀元前 約 6,200餘年間 平和時代로 이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黃帝때 치우(蚩尤)와의 十年 戰爭으로 人類最初로 數百萬名이 죽는 참사가 發生하게 된다.  이때 치우(蚩尤)의 죽음으로 戰爭은 끝났으나 人間은 살기 爲해 北으로 東으로 또는 西로 南으로 멀리 移住하게 되었다.   따지고 보면 山海經에 있는 것과 같이 유럽이나 亞細亞 뿐만아니라 世界 全体가 桓因의 나라인 朝鮮임을 밝히고 있다.

戰爭이 끝난 후부터 황제(黃帝 BC.2679년)以後 平和가 찾아왔다.  黃帝가 都邑한 곳은 지금의 山東省 曲阜이며 黃帝의 아들 少昊金天氏(BC.2578년 즉 新羅始祖임)가 王位에 오른후 고양씨(高陽氏 BC.2476년)가 王權을 물려 받았다.

黃帝의 孫子인 高陽氏 다음으로 黃帝의 증손자인 고신씨(高辛氏 BC.2554년 즉 高句麗始祖임)가 대를 이었다.

高辛氏의 셋째아들인 요단군왕검(堯檀君王儉 BC.2357년)이 세워지고 요임금의 사위인 순(舜BC.2284년)임금으로 이어졌다.   순임금에 이어 夏, 殷, 周나라가 뿌리를 내리며 中國大陸을 支配하게 되었다.   그러나 周나라 末期에 이르러 작은 나라가 2,000國以上 생겨나자 춘추시대(春秋時代 BC.770-476년)가 끝나고 전국시대(戰國時代 BC475-221년)가 도래하게 되었다.   이때 約 2,000國以上의 諸國中  七雄時代라 하여 秦나라, 韓나라, 魏나라, 趙나라, 燕나라, 楚나라, 그리고 齊나라가 난립하면서 자웅을 겨루었다.   이때 秦나라는 六國을 征伐하고 天下統一을 이룬후 불과 19年만에 農民의 봉기가 일어나자 秦始王의 아들인 호해(胡亥)에 의해 살해당한후 秦나라는 亡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秦나라가 七雄과 같이 出發한때는 紀元前 255年이었고 天下統一은 紀元前 221年이었다.   그러니까 秦나라가 세워진지 불과 52年만에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어서 漢나라 즉 西漢時代가 열리고 곧바로 高句麗의 天下時代로 바뀌게 된다.  漢나라를 征伐한 王莽인 佰固는 高句麗의 八代王으로서 新大王이다.   이때부터 高句麗라 칭하고 中國大陸을 支配하는 天子의 나라가 되었다.   이 당시 百濟와 新羅는 점점 자웅을 겨루면서 본격적으로 三國戰爭이 始作되는 것이다.   그 당시 高句麗의 都邑地는 西京인 지금의 西安이며 堯壇君이 살았던 王儉城을 平壤城이라 바꾸고 다시 高句麗 24代 陽原王때 長安城이라고 했다.   平壤城을 처음 修理하고 다시 쌓은 것은 高句麗 11代 東川王이다.  東川王은 丸都城에 都邑하고 있었으나 學者인 선비들의 반란에 견디다 못해 平壤城을 쌓을때 임시로 平壤城에 있다가 15代 美川王 三年에 都邑地를 平壤城으로 옮기게 된다.   이리하여 高句麗는 玄菟郡에 속하는 平壤城에서 28代 寶藏王 AD. 660年까지 지금의 西安인 平壤城을 지키면서 東쪽과 西域인 실크로드의 끝자락인 新疆省까지 討伐한후 中國大陸을 事實上 支配한 大强國이었으며 天子의 나라였다.

故로 高句麗는 中國이 主張하는 변방국이 아님은 모든 正史에서 확실히 밝히고 있다.  그런데도 不拘하고 한국의 史學者들은 한글만 배우다보니 偉大했던 祖上들이남긴 歷史의 漢文原典을 보지 못한체 오늘날까지 日帝가 歪曲시켜놓은 植民史觀을 답습해 왔다.   오늘날 中國이 변방국이라고 우겨도 敎育部나 學者들이 東北工程이 음모라고만 우길뿐 學問的인 대응을 하지못하고 있는 한국의 現實이 너무나 가슴아픈 일이다.  高句麗, 百濟가 亡한후 羅唐의 氣勢가 오르는가 싶더니 AD. 618年에 세워진 唐나라는 불과 66年만인 AD. 684年에 亡하고만다.   그후로 五代十國이 난립하고 弓裔와 견훤(甄萱)이 뛰어들어 북새통을 치는 바람에 王建은 弓裔밑에서 將軍으로 있다가 弓裔의 폭정에 시달린 將帥들의 권유로 弓裔를 몰아내고 王建은 高麗를 建國하면서 西安에 都邑地로 定한다.   이때 新羅 56代 敬順王 八年 山西省 運州에 있는 三十餘城을 내어 준채 新羅는 歷史속으로 사라져 갔다.   그러니까 高句麗는 事實上 紀元前 232年에서 AD. 668年에 亡했으므로 九百年 歷史로 이어왔다.   新羅는 992年間이며 百濟는 紀元前 213年에서  AD. 660年에 亡했으므로 873年의 歷史가 이어져온 셈이다.   그러나 高麗를 세운 王建은 AD. 918年에서 공양왕(恭讓王) 1,410年에 亡했으므로 492年間에 걸쳐 高麗는 明나라에 의해 歷史속으로 사라져 갔다.   以上에서 보는 바와 같이 東北亞細亞의 古代史는 現 中國이 支配하고 다스린 것이 아니라 한民族의 유구한 歷史가 뿌리를 내리면서 이어져 왔던 것이다.   그러니까 中國이란 나라는 歷史的으로 보면 事實上 없었던 것이다.   中國은 漢族을 祖上으로 보고 있으나 말도 되지 않는 괴변에 지나지 못한다.  왜냐하면 漢高祖 劉邦은 箕子朝鮮의 마지막 王이었던 哀王으로부터 始作된 나라이다.   哀王은 準으로서 처음은 馬韓으로 始作하였다.   漢나라 二代王은 惠帝이다.  

惠帝는 事實上 魏滿 즉 衛滿朝鮮의 王으로 王滿이었다.   王滿의 孫子인 漢나라 武帝(BC. 140-135年)는 右渠라고 史記辭典에 記錄되어있다.   이와같이 본다면 漢나라는 箕子朝鮮의 後裔가 세운 馬韓의 나라로 始作되었던 것이다.   漢나라가 처음 馬韓으로 出發했으나 漢나라 武帝 즉 右渠王이후 원제(元帝BC. 48-44年)때 비로소  漢나라라고 했던 것이다.   그러니까 中國民族의 뿌리는 따지고보면 四夷에서 出發했다는 記錄이 自治通鑑 192卷 唐紀 9唐太宗. 1858쪽과 195卷 唐紀 十一 1880쪽에 적혀있다.   즉 中國民族의 뿌리는 四夷에서 出發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四夷는 高句麗, 百濟, 新羅, 倭이며 四夷에서 떨어져 나간 小國은 무려 195個 나라라고 通志와 通典에 記錄되어 있다.   위와같이 본다면 中國民族의 뿌리는 漢나라가 아니라 高句麗, 百濟, 新羅, 倭에서 떨어져 나간 가지(枝)의 나라에 불과하다.

그러기에 뿌리가 아닌 가지나라라 해서 支那라고 하였던 것이다. 고로 國際的으로 나라의 代名詞가 차이나(支那)이다.   反面에 倭는 日本의 뿌리이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日本의 뿌리는 百濟 26代 성왕(聖王 AD.494-528年)으로부터 始作된다.  26代 聖王 31年 겨울 十一月 王의 女子가 新羅로 달아난 事件이 發生한다.   聖王은 분에 이기지 못하고 다음해인 32年 七月에 기병(騎兵) 五十名을 직접 이끌고 王의 女子를 찾기위해 구천(拘川)에 이르렀을때 新羅의 伏兵에의해 살해당한다.  

이를 비관한 林聖太子는 멀리 中國大陸 南쪽인 倭로 달아났다.   이 당시 倭는 魏나라가 亡한후 一部 君臣들이 中國大陸 南쪽에서 倭國을 세웠으나 百濟의 勢力에 밀려 지금의 대만으로 밀려난다.   이때는 新羅19代 눌지마립간(訥祗痲立干 AD.414-454年)때 박제상(朴堤上)은 新羅王子인 미사흔(未斯欣)을 구하기 위해 倭國으로 건너간 곳이 바로 대만이다.  본시 대만은 古代 東州였으나 후에 유구(琉球)가 되었고 琉球의 이름이 오키나와 군도로 옮겨가면서 대만이 되었다.

百濟 聖王의 셋째 아들 林聖太子는 멀리 대만으로 하여 후일 倭는 百濟에게 밀려 뿔뿔이 흩어지면서 지금의 오키나와 군도를 통해 日本의 九州로 달아난 것이 日本이 후일 세워진 계기가 되었다.   여기서 26代 百濟 聖王이 新羅兵에 의해 살해당한 곳은 구천(拘川)이라 했으므로 中國古今地名大辭典 526쪽을 찾아보았다.   拘川은 拘山에 속해 있으므로 拘山을 찾아 보니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拘山은 본시 직예성(直隸城) 즉 지금의 河北省으로 永平縣 西쪽  60里에 있다고 적고 있다.   日本의 歷史를 紀元前 2,600年이라고 하고 있으나 事實 日本이란 歷史는 唐나라 무종(武宗 AD. 841-846年)때 日本이란 國號가 定해진 것으로 되어있다.   그렇다면 日本의 歷史는 事實上 따지고 보면 2004年을 기준하여 1,163年밖에 되지 않는다.   이것은 正史에 記錄되어 있음을 본다.   東京이란 이름도 古代 箕子朝鮮이 亡한후 哀王은 南으로 달아나 秦나라가 있었던 빈땅인 西京인 西安에 都邑을 定하고 馬韓이라 했을때 西京인 西安에는 압록부(鴨綠府)의 소속에 속해있던 東京賦가 있었다.   그후 원제(元帝 BC.48-44年)때 漢나라로 바뀌면서 서서히 戰亂의 조짐이 싹트기 始作했다.   이때 句驪의 勢力이 커지자 王莽에 依해 漢나라가 亡하면서 동경부(東京賦)는 지금의 西安에서 洛陽으로 이름이 옮겨지고, 다시 北京으로 東京의 이름이 이동되었다.   그 당시 高句麗가 得勢하면서 東京은 奉天 즉 지금의 심양(瀋陽)으로 옮겨졌다.   高句麗가 亡하고 후일 明나라가 北京에서 都邑할때까지만 해도 東京이란 이름은 심양에 머물고 있었으나 淸나라가 들어선후 언제인가 東京은 지금의 日本 東京으로 멀리 밀리게 되었다.   그전만해도 現在 日本 東京地方은 江戶라 불려지고 있었는데 淸나라 末期에 江戶의 이름은 東京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以上에서 보는바와 같이 日本의 歷史書인 日本書紀는 모두가 날조되고 거짓된 歷史로 꾸며진 것이다.   따지고 보면 中國의 歷史와 日本의 歷史는 거짓으로 만들어진 허구의 歷史라고 볼 수 있다.

위와같이 東北亞細亞의 古代史로부터 現代史까지 모두 한民族의 歷史의 脈이 이어져 온 偉大한 歷史임은 否定할 수 없다.

筆者가 한民族의 歷史를 펼쳐 많은 著書를 했으나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筆者가 著書한 책은 모두 古代原典을 中心으로 正史에서 찾아 記錄한 것이다.  하지만 或者는 黃帝, 堯, 舜, 秦, 魏, 趙, 韓, 漢, 南北朝, 宋, 齊, 梁, 陳, 後梁, 北魏, 東魏, 西魏, 北齊, 北周, 隋, 唐, 武周, 五代, 梁, 唐, 漢, 周, 宋, 北宋, 南宋, 契丹, 遼, 金, 蒙古, 元, 明, 淸나라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古朝鮮의 뿌리에서 시작 되었던 것이다.  그러기에 秦나라를 秦朝, 漢나라를 漢朝, 唐나라를 唐朝라 하여 모두 朝鮮國이었다는 事實을 中國古今地名大辭典에서 記錄하고 있다.  特히 明나라는 高麗가 西安에서 强國으로 있을때 江蘇省 蘇州에서 아주 작은 나라로 太祖 주원장(朱元璋 AD.1368-1398年)은 出發하게 되었다.

高麗가 亡할 무렵 明나라 太祖 朱元璋은 北京으로 옮기고 十三府를 두고 成長해 나갔다.  高麗가 1410年에 亡하면서 明나라는 强大國이 되었다.

事實 따지고 보면 高麗 16代 예종(睿宗 AD. 1124-1140年)은 社會의 混亂한 時期에 敎育革命을 결심하고 三大目標를 내세웠다.   첫째 自然崇拜思想, 둘째 祖上崇拜思想, 셋째 준법(遵法)精神思想을 通해 中國 全大陸에 있는 鄕校에서 敎育이 實施되었다.

그 결과 17代 인종(仁宗 AD.1141-1164年)때 中國 全大陸은 勿論, 滿洲, 한半島, 日本까지 大强國으로 統一되었다는 事實이 高麗使節要에 記錄되어있다.  그러기에 한국의 國際 國號는 高麗 즉 KOREA라 불리고 있는 것이다.  高麗가 大陸에 있었다는 證據로는 高麗 23代 고종(高宗 AD. 1232-1277年)때 高麗使節要의 地名을 보면 107곳의 땅이름이 있는데 17곳은 한반도에 地名이 있으나 古代부터 현재까지 90여군데의 地名은 없는 것이다.  그 例를 들면 三國遺事 馬韓편을 보면 아홉의 韓國이 있는데 첫째가 日本, 둘째가中華, 세번째가 吳越, 네번째가 屯羅, 다섯번째가 응유(應遊), 여섯번째가 말갈(靺鞨), 일곱번째가 丹國, 여덟번째가 女眞, 아홉 번째가 예맥(濊貊)으로 되어 있다.

앞에서 보는 바와 같이 王建이 세운 高麗는 現 中國大陸을 支配하고 있었으며 高麗 17代 仁宗때는 敎育革命을 通해 亞細亞를 統一했던 것을 볼 수 있다.   以上의 記錄은 모두 正史에서 뽑은 것이므로 한民族의 上古代부터 高麗까지 全世界는 勿論 東北 亞細亞를 統治해 왔던 것을 歷史가 證明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은 舊韓末과 같은 危險한 局面에 처해있으므로 하루빨리 歷史를 再定立하고 한民族史觀과 思想을 바로 해야만 國運의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기 爲해서는 구질구질한 수십개의 硏究院이나 委員會 따위는 모두 없애야 한다. 

구태여 國民의 血稅를 낭비하여 國家經濟를 모락시킬 순 없다.

고로 한民族史觀定立委員會를 設置하여 祖國의 繁榮을 꾀하도록 해야한다.  

經濟란 무엇인가.  經世濟民의 약칭이 經濟이다.  즉 바른 歷史와 思想인 學問을 세우고 익혀 天下를 다스린다는 뜻을 가진 것이 바로 經濟의 정의이다.   다시말해 글로서 世上을 利롭게 다스리라는 것이 經濟의 본뜻이다.  고로 時急히 한民族史觀을 定立하여 國家와 民族 그리고 祖國을 富强하게 해야 할 것이다.   끝.

2004年  11月  2日

社團法人 上古史學會 

會長  李重宰   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