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海經(산해경)

山海經(산해경)의 문자적 의미는 별자리 좌표와 양쪽으로 펼쳐진 은하수의 천문을 현 상을
담은 기록이라는 의미이다.

(산): 뫼 산. 무덤 등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
▶(새로운 뜻) 별자리 좌표
별자리 상형은 하늘에 떠오른 별의 위치를 의미하며별자리, 별자리 좌표 등의 의
미이다. 천문도상 고정된 별자리의 좌표를 山(산)이라 하고, 떠올라서 머물고있는
곳의 하늘 의 별의 위치를 有(유)라하고, 주변의 별자리들을 모아 하나의 별자리 이름을 가
질 때 國(국)이라 하고, 높이 있는 별자리는 鳥(조) 라 칭한다. 
　

水(수)部
海(해):海(해)[1189]바다. 바닷물. 물산이 풍부한 모양 등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
▶천문도상의 하늘
상형은 물을 끌어 앉고 있는 모양이다 천문으로 보면 물은 은하수를 의미하고 천
문도상 둥글게 양쪽으로 펼쳐진 모양은 하늘을 끌어 앉은 모양을 나타낸 문자이다. 서양의
고대 그림에서도 하늘의 은하수는 여인의 몸으로 둘러친 모양을 볼 수 있다. 山海經(산해
경)천문에서의 海(해)는 바다가 아닌 하늘을 의미한다.
 
絲(사)部
☞ (경): 날. 날실. 세로. 길. 도로. 경서. 지날. 경영 할. 곧을. 다스릴. 목맬.. 등의
뜻으로 쓰인다. 실을 감아놓은 자세.

상형은 우리가 연을 날릴 때 연줄을 감아두는 "자세"를 상형화 한 것이다. 동그란 모양의
[十]자형은 "돈다, 돌아가다."의 의미를 가지며 물레가 돌아가는 모양이고 실이 감기는 모
양을 나타낸 것이다.지나간 시간을 감아둔 것은 歷史(역사)이고 지나간 역사를 기록한 것이
歷經(역경)이다. *곱셈의 법칙을 감아둔 것은 "구구단"이며, 괘종시계는 "태엽"이 라는 經
(경)을 가지고 있다. 삶의 지혜를 감아둔 물레는 經書(경서)이고, 하늘의 별자리 의 운행을
적은 것이 山海經(산해경)이다.

食人面: [사람의 얼굴을 먹다.] 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山海經(산해경)내용에 나오는 食人面:의 의미는, 문자 속에 天文(천문)의 魂(혼)을 불어넣
어 읽으면 그 뜻은 ▶" 나란히 마주서서있을 때"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食(식)部
(식) : 먹을. 깨물다. 갉다. 새김질. 등의 뜻으로 쓰인다.
▶나란하다. 천문도상에서 별이 나란히 있다.

상형은 하늘아래 펼쳐지는 두 행성이 붙어 서있는 상형이다. 艮(간)자의 변형자이며, 이것
은 天文(천문)에서 日蝕(일식)과 月蝕(월식)등의 行星(행성)의 蝕(식)을 말하는 것으로, 두
개 이상의 行星(행성)이 空間上(공간상)에 일직선으로 위치할 때를 의미한다. 食(식)의 뜻
은 ?"천문도상에서 나란하다." 이다.

천문도상에서 00:00좌표의 별과 12:00좌표의 별이 직선상에 위치하고 있다는 말이며, 180°
선상의 관측자 머리 위에서 북극을 향해 직선상에 떠있는 별을 의미한다.  ... 줄임 ...

人(인)部
☞ 人(인): 사람. 남. 타인. 백성 의 의미로 쓰인다.
▶마주보고있다
古文字(고문자)에는 여러 가지 모양이 있다. 모두가
同字(동자)로 알고있다. 金文(금문)과甲骨文(갑골 문)에는 많은 同字(동자)가있다. 비슷한
모양은 모두 同字(동자)라고 하고있으나, 각 자형마다 각각의 다른 뜻을 가지고있다고 보아
야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人자를 이해할 때 상형을 보고 사람이 옆으로 누워있는 모양이라고 이해하고있
다. 분명 사람 의 모양을 하고있으나, 그 의미는 ? "마주보고있다."는 의미를 가지고있다.

위 그림은 자신의 앞에 나타난 사물을 보고있다는 말이다. 또한 각각의 자형마다, 오른쪽을
마주하다. 왼쪽을 마주하다. 위쪽을 마주하다. 아래쪽을 마주하다 등등의 각각의 세분된 의
미를 가지고 있는 것 이다.

甲骨文字(갑골문자)의 상형 중에는 많은 짐승의 모양이 그려있다. 한 마리의 호랑이 그림에
서도 그냥 모두가 "호랑이"가 아니며, 머리를 강조한 부분은 "호랑이의 머리 부분". 꼬리 부
분을 강조한 그림은 "호랑이의 꼬리의 좌표별"로써 천문도의 좌표 상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이다.
　

面(면)部
(면): 낯. 얼굴 표면. 겉. 등의 의미로 쓰인다.
▶ 때. 곳

甲骨文字(갑골문자) 상형의 속에 있는 자형은 臣(신)자이고 그 의미는 "끼여있다"이 다 전체
의 의미는 속에 끼여있다는 뜻이다. 즉 어느 사이에 끼여있는 상황은 시간에 있어서의 "때,
時點(시점)"의 의미이고 공간상의 "곳"의 의미이다. ⇒ 臣部   ... 줄임 ...

戈(과)部

☞ 戊(무): 무성하다, 창, 천간 5번째,등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

그림은 天地人(천지인) 三元(삼원)의 도형상 三圓的(삼원적) 표현이다. 天符經(천부경)에서
는 태초의 우주 생성은 天地人의 時間(시간)空間(공간),物質(물질)은 각각이 따로 생겨난
것이 아니고 동시에 태어난 三元(삼원)으로 적고 있다.

天地人이 시간. 물질. 공간의 뜻이라면, 易(역)에서의 의미
는 하늘, 땅 , 인간 三元으로 표현된다. 고대 천문에서의 圖
形的(도형적)의미는 黃道(황도)와 赤道(적도)와 은하수의
그림을 표현하고 있다. 하늘의 해가 가는 길과 지평의 자취
를 그리고 여름밤의 찬란한 미리내의 중심선을 그려놓은것
이다. 좌측은 黃道(황도)와 赤道(적도)銀河水(은하수)의 그
림을 축약하여 한쪽의 강조된 부분만을 그린 것 이 戊자이
다. 아래쪽의 그림1 篆書(전서)의戈(과)자이다. 상형에서
강조된 부분과 그림1의 戊자와의 상호연상에서 자형의 의
미를 엿볼 수 있다.

1.戊 [篆書 ] 2. 戊 [甲] 3.戊 [甲] 4.戌[甲] 5. 武[甲]

그림에서 한일자로 가로지른 선분이 黃道(황도)와 赤道(적도)銀河水(은하수)를 꿰고 가로
질러 있다. 하늘에서 黃道(황도)와 赤道(적도) 銀河水(은하수)를 꿸 수 있는 것은, 인간의 視
線(시선)이다. 즉 천문도상에서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인간의 관측 視線(시선)을 의미하
며, 인간이 살고있는 땅에서 본 관측면의 표현이다. 따라서 戊(무)자에는 "인간이 살고있는
"땅"의 의미를 가진다. 또한 戊(무)자의 변형 자형은 천문에 있어서 黃道(황도)와 赤道(적도)
銀河水(은하수)를 포함하고있는 천문도상의 좌표, 우리은하의 중심방향인 "궁수"자리와 "전
갈"자리의 별자리를 표현하는데 이용된다. 이상 살펴본 바 戊(무)자의 의미는  ▶1.물질  2.
땅 3.천문도상의 좌표. 4.별자리 이름 등으로 쓰인다.

1. 천문에서 戊(무)자는 인간의 시선이 그려낸 "하늘의 길"을 의미한다.

2. 戊(무)자가 " 인간의 시선"으로써 땅의 의미로 사용되는 것을 고찰하면, 모든 천문에서 방
위 分角(분각)을 나타낼 때 10干(간) 중에서 戊(무)자와 己(기)자는 쓰이지 않는다.

戊己의 의미는 "물질의 틀"이라는 의미이다. 흔히 戊(무), 己(기)자가 빠지는 이유를 戌
(술)字와 巳(사)字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戊, 己 두자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
다. 그러나, 방위각을 나타내는 干支(간지)에서 戊, 己 두자가 사용되지 않는 진정한 의미
는, 戊, 己 두 자의 문자 속에는 물질로써 존재하는 "땅"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기 때문이며
戊(무)자는 천문도의 가장자리를 의미하기 때문이며 그곳은 땅을 말한다. . 즉 천문도의 가
장자리 圓(원)의 밖은 인간이 직접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물질의 틀"이 있는 땅이며 하늘
과의 경계선이다. 천문도 상에는 땅을 그려 넣을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戊와 己자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천문도상에 戊(무)자가 들어갈 곳에 坤(곤)이 자리하고있다.

坤(곤)자의 의미는 "땅이 펼쳐지는 곳"의 의미이다. 이 말의 의미는 은하의 중심(艮)
에 서 땅을 보았을 때 나란한 방향이 艮과 坤을 잇는 직선 선분이라는 의미이며, 또
한 이 말의 의미는 천문도를 만들 당시 이미 우리은하의 구조를 이해하고 있을 만큼
훌륭한 천문을 하고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 甲骨文字(갑골문자)에서 戊자형을 취한 갑골문자는 모두 천문도상의 땅과 하늘의 경계
인 천문도의 가장자리와 은하중심, 은하적도 황도 적도 등의 위치에 관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상형은 金文(금문)의 미해독 상형이다. 도끼로 머리를 자른 모양을 하고있다.
보기에도 끔직한 모양인데, 古代(고대)인의 귀중한 그릇에다 저 모양을 새겨
넣은 이 유는 무엇일까? 의문스럽지 않을 수 없다. 상형을 天文(천문)으로 보
면 月蝕(월식)을 의미한다. 머리 위의 도끼는 戊(무)자의 변 형자이고 목이 잘
려나간 사람의 검은 부분은 달을 의미한다. 戊(무)자는 땅의 의미 를 가지고 있
다. 상형은 땅이 해를 가리고, 땅의 그림자가 달을 좀먹는 月蝕(월식)을 도형화한 상형인 것
이다. 상세설명 ⇒ 戈, 戊, 干支 部

▶ ⇒ 필자가 새로이 밝힌 문자의 뜻

⇒그림은 甲骨文字(갑골문자) 및 金文字(금문자)에서 필자가 찾은 자형임
(♣위 내용은 古文字(고문자)를 이해하는 하나의 예시이다.)
　

後記

食人面 "나란히 마주서서있을 때" 라는 의미의 세 字形(자형)만으로도 山海經(산해 경)의 해
독은 절반은 풀은 셈이다. 東山經(동산경) 南山經(남산경)등의 작은 별자리까 지 완벽히 해
독하는데는 天文學(천문학)은 필수적이다. 은하와 성단. 세차에 의한 별 자리의 변화와 절
기의 변화 등을 눈을 감고도 알 수 있는 천문을 하고있다면 누구보 다도 더 많은 자형들을
해독할 수 있을 것이다.

甲骨文字(갑골문자)를 바탕으로 하여 山海經(산해경)을 天文圖(천문도)로 삼고, 爾雅今注
(이아금주)를 천문전문용어사전으로 삼아 또 다른 古書(고서)들을 해독 할 수 있다.

三千甲子 東方朔의 神異經, 十洲記, 述異記등의 천문기록의 보조 문헌이 있고 淮南子, 呂氏
春秋, 穆天子傳등의 천문관련 대목이 있다.

天符經(천부경), 三一神告(삼일신고)가 천문기초서로 새롭게 해석된다.

帝王世紀(제왕세기)의 일부분 나열된 숫자가 천문상수로 다시 읽혀지고, 모든 고서의 천문
부분은 새로운 해석이 가능하다.

천문학적 전문용어로써 쓰임새는 李純之(이순지)의 天文類抄(천문유초)내용 속에도 많은
부분 그대로 쓰이고 있다. 步天歌(보천가)는 임금의 길흉을 점치는 것이 아닌 또 다른 천문
의 記述(기술)이다.

지금까지 아예 해독하지 못한 고서들의 해석이 가능할 것이다.

東海之外大壑少昊之國少昊孺帝焑頊于此棄其琴瑟有甘山者
甘水出焉生甘淵

동해지외대학소호지국소호유제전욱우차기기금슬유감산자
감수출언생감연

山海經(산해경) 第14 大荒東經 初文을 古文字로 씀
　

동쪽 별자리가 서있는 밖으로, 본디 사라지지 않고 언제나 보이며, 처음 시작하는 하늘
의 머리가 서있는 별자리이다.

天頂은 북두칠성이 아래를 향해 펼치며 북극을 잡고 돌아가며 圓을 그리는 곳에서 다음
으로 차례 차례로 그려있다.

그곳에"백조"별자리에서 나온 "감산"이라는 별자리가 있다. "甘水"가 솟는 자리의 양쪽
으로 자리한 "甘淵"의 못이 있는 곳이다.

甲骨文字解, 天文解字, 山海經解 중에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