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농은 天符經에서 본 고문자에 대해

2. 신대문자 에 대해서

3. 추가 중
　

1 농은 天符經에서 본 고문자에 대해
　

진정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일부 종교적 經으로 읽혀지는 글이며, 훌륭한 선생님들의 기존의 해석에 대해 무식자가 함부로 거
론한다는 것이 송구스럽습니다.
　

-------중략-----
　

(내용) 7 자 인가? 10자 인가?
　

기존의 天符經해석 자료들에서는 1. <三四成環五七一妙衍> 2. <三四成環五十一妙衍> 두 가지 설
이 있습니다.

은허의 갑골문자를 보면 7자는 [†]의 모양을 하고있고, 10자는 []의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7 자
와 10자가 혼용된 문장도 많이 보입니다.
　

농은 天符經에서 보면, 본인이 보기에는 분명 <三四成環五十一妙衍>으로 읽혀집니다.

7자는 이미 내용 중 <生七八九運>에서 그 상형이 [┯]의 모양으로 그려있고. <三四成環五?一妙
衍>에서의 상형은 막대를 세워놓은 곳의 중간 부분에 동그랗게 칠해진 부분이 훼손 된 모양을 취
하고있습니다. <은허의 갑골 문자> 10자의 모양을 하고있습니다.

--------중략------

제안: 결코 기존의 해석을 부정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기존의 의미의 폭을 7에서 10으로 더 넓혀서 해석할 수는 없는 것인가? 제안 드립니다. 끝


"참조/ 천부경 원문81자"

　

天符經

一 始 無 始 一 析 三 極 無 盡 本 天 一 一 地 一 二 人 一 三一 積 十 鉅 無 (金+巨)化 三天 二 三
地 二 三 人 二 三 大 三 合 六 生 七 八 九 運 三 四 成 環 五 七(十?) 一 妙 衍 萬 往 萬 來 用 變 不
動 本 本 心 本 太 陽 昻 明 人 中 天 地 一 一 終 無 終一

　

마방진 그림과 천부경 관계 검토 ?? + ?? = 15 ?


　

http://www.coo2.net/ 질의 응답 2

첨부: 게시물 7번 천부경 - 지축이동 (수정본) [1] 학생님께

　

아마도 님께서는 깊은 밤에는 광활한 우주여행을 하고 계시라 생각됩니다. 연구하시는 김에 숫자
의 배열을 평면이 아닌 공간의 개념을 도입해 주셨으면 합니다. 經이 우주관을 담은 것이라면 평
면으로는 절대 이해되지 않지 않겠습니까?

사고의 폭을 넓혀 수 천년 전 이미 태양계와 은하계를 이해하고있었다는 사실로...

그리고 經에는 <녹도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닙니다.

녹도, 녹도, 사슴뿔 말입니다. ....

2. 신대문자 에 대해서
　

(3) [무식이]님의 글입니다.
　

(이세신궁에 있는 신대문자 해석해주실 분 여기에 한 분도 안계신가요?)
　

아마 3.000년 뒤에 알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3.000년의 의미를 말씀드리자면,

신대문자를 가지고있고 완벽한 해석을 할 수있는 자는 현존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무식이]님
께서 알고자 하는 만큼 더 깊숙이 감추게 됩니다.

일갈... 캥기는데가 있어서 감추는 것이겠지요.

우리는 현존하는 몇 글자에 우리의 정력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예 내버려 둔 체하고 기다리는 것이 더 빠른 방법인지도 모릅니다.

너무 나서면 저들이 아예 없애버릴지도 모르니까요.

마음속에 뭍어 둔 체 끈질긴 노력으로 우리의 산하를 뒤진다면 더 좋은 자료를 찾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이제 3.000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아마 서기 5002년쯤 되겠지요.

우리의 후손들이 신대문자를 까마득히 잊고있을 때, 아니 서기 2002년의 역사를 잊고있을 때, 그
때 저들은 신대문자 원본을 들고나와서 고대 자기들의 문화유산을 발견했다고 난리 법석을 떨겁
니다.

저들은 이미 그 때를 준비하고있지요. 신대문자 원본의 내용과 비슷한 神話를 지금부터 하니 둘씩
연차적으로 만들어 가고있습니다. (민속자료 발굴 등등해서 허구의 신화를 지금도 만들고 있습니
다.) 서기 5002년쯤 우리 후손은 완전히 당하는 거죠.
　

우리는 무었을 준비해야 하나요?
　

지금부터의 역사만이라도 올바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무식이]님의 연세가 얼마나 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젊은 분이시라면 좋겠습니다.

희망의 역사를 쓸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드니까요.
　

만일 젊으신 분이시라면 가까이 있는 것부터 돌아보시길 당부 드립니다.

은허의 갑골문자는 방대한 량이 있습니다. 방대한 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해석은 초보
단계도 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해석의 출발 자체가 뒤틀려있습니다.

갑골문자의 해석은 往道가 없다고 단적으로 말씀드리지요.
　

갑골문자 발굴 당시는 일본과 중국이 한참 한바탕 할 때였는데도 불구하고, 양국의 문자 학자들은
한 목소리로 갑골문자의 내용은 점쟁이들이 점을 친 기록이라 나요.

그들이 해석해 놓은 내용을 한번 만 훑어봐도 허구 투성 입니다.

BC1300년경의 점괘는 한 달에 세 번 그러니까 10일 날 마다 지독히 재수가 없는 날이래요. 癸 날
마다......

그때 점은 임금님도 치셨대요. 癸 날마다, 그런 임금을 백성이 믿고 따랐을까요?

방대한 자료가 있는 것이 아무래도 해석하기가 더쉽지 않을까요?

갑골문자의 해석은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이니까, 스승도 제자도 없는 신천지에서....

그리고 고대문자를 해석하다보면 고대인들의 정서 속으로 자신도 모르게 스며들어 신대 문자 는
저절로 풀릴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문자는 인간이 만들었고 인간의 사고 그 이상은 넘지 않았을 것이며, 문자를 만들 당시 상대성을
가지므로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 보편 타당한 그림을 그렸을 것이고, 그것이 반복적으로 쓰임새가
똑같게 해석된다면 우리는 올바른 해석을 했다고 인정 해야만 합니다. 神이 만든 질서를 우리는
과학이라 하고, <보편 타당하고 반복적일 때>우리는 과학적이라고 하는데, 인간이 만든 문자에
있어서야 더할 나위 없겠지요.
　

참고로 갑골문자는 BC1300년경의 天文記錄입니다.

天文을 안다면 즐거운 퍼즐을 하는 샘입니다.

우리은하가 두개의 판으로 되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것이 100년이 않되는데 BC 2142년경의 우
리 할아버지는 이미 알고 있었다니까요. @ # $ % ^ & 뭔예기?

놀라지마세요..

昆崙山이 어디있나 궁금하십니까? 우리은하수를 昆崙이라고하지요. 갑골문자. 金文字에서 昆崙자
를 자세히 보시기바랍니다.

"갈릴레오"가 지동설을 처음 발표했다지요? 땅 地자의 고대문자를 자세히 보세요.

땅이 돌고있다고 그려있어요. 그것도 23.5도 비스듬히 돈다고 까지 표현했답니다.

그 때가 BC 2142년 以前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