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론과 세계화론 (1부)        

미국붕괴 이야기를 일시 중단한 이상, 노예근성론에 대해 적는 것이 순서이지만, 해야 할 말이 하도 많으므로 천천히 적도록 하겠습니다.

세계화에 대해 할 말은 많으나, 우선 인종혼합론에 대해서 적고자 하겠습니다.

미국에 사는 만큼, 외국인과 결혼하는 사람들도 여럿 보앗습니다. (저는 재주가 없는 탓인지, 숫기가 없는 탓인지, 동족이고 이족이고 간에 여자친구 하나 없는 젊은 시절을 보냈고, 지금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만)

타인종과 결혼하는 것에 대해 제가 그래라 말아라 할 입장도 자격도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태어나는 아이들이, 유전병이 많고, 지능이 순종보다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라는 연구결과가 여럿 있습니다.

수많은 인종과 접촉한 유태게에서, 유난히도 유전병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전병 연구가 더 활발하여진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래서 정통 유태인 (Orthodox Jews)들은 타인종과의 결혼을 일체 금하며, 타인종과 결혼한 자들은 파문을 시킵니다. 심지어 이스라엘에서 배우자를 데려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목격할 기회가 있었음)

그러나 이들도 조상 대대로 내려온 유전자는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더우기, 한번 남겨진 흔적은, 오래 남습니다.

백인들 중에서도, 인디안의 피가 아주 조금이라도 섞인 이들은, 알콜중독 확률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인디안들은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세계에서 알콜중독에 걸릴 확률이 제일 높습니다.)

러시아, 동유럽에 가면, 머리는 금색이고 피부는 새하얀데, 눈은 동양인의 눈과 비슷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 훈족, 아바르족, 몽골족들의 유산입니다.

수백 년 전에 뿌려 놓은 씨가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사람들은, 독일어 사용 지역에만 가도 현저히 줄어듭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혼혈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개인적인 선택을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해도 들을 것도 아니며 말할 자격도 없으나,

또 이상한 것은 흑인과 결혼한 백인 여자들의 정신병 확률이 의외로 높다고 하더군요.

여기 대한 글도 많은데, 오늘은 일단 줄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