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의 목차

1.Re..고려회가 라는 말이..12-3세기의 고려를 말하는 것일까요..; 그건 아닙니다.고려아닌 전 고조선을 말하는 것이지....

그다음 글 2.한자가 아닌 동이문자=우리 글이라는 일화, 김산동과의 필담|홈주인|||||||||1|MIaytqSxaDXb.|2001.6.23(토) 06:11|31||金山棟과의 대

1.Re..고려회가 라는 말이..12-3세기의 고려를 말하는 것일까요..; 그건 아닙니다.고려아닌 전 고조선을 말하는 것이지....

 No, 4540
 이름:황진이 ( 남 )
 작성일:2001.6.24(일) 13:59
 조회:22 회
 
   손문의 "땅"중심의 역사선언..의 의미는 ?         
일반적으로 손문을 화하족이다..
라는 식으로 단정하고 마는 경향이 있는데..
아직은 섣부른 판단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문이 그 시기에..그런 주장을 하였어야 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 수 있을까요..
--->
맨밑에 답글을 적었습니다.<----

그것은..중원에서 밀려난..나라의..회귀를..우려하며..
중원의 역사를..그 밀려난 세력의 역사주장으로부터..
그리고..그런 역사주장에 공감하고 있을
신해혁명세력내부의 태도를 분명히 할 목적으로..
손문이 그런 역사선언을 하였을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고려회가..라는 말의 의미는..생각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와..
아주 가까운 시기의 역사성을 담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고려회가 라는 말이..12-3세기의 고려를 말하는 것일까요..

-->

 그건 아닙니다.고려아닌 전 고조선을 말하는 것이지....
고조선이 아니라면,
최소한 고구려는 말하는 것으로 보아야.....
고려 등장 전에도 고구려는 고려라고 그들 역사에 줄여 써 있는데,
이는 고구려를 고려라고 줄여 쓰는 의미를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다른 나라를 下對하거나 얕잡아 부르는 말이  그들 표현은 줄여 쓰는 말이 었기 때문입니다.
고려회가 를 지은이가 중국인이기 때문,
위의 뜻이 포함되면서 이율배반적으로 두려웁다는 표현임을 알아야....
그러면서도 언제 고려회가 가 현실로 나타겠냐는 만만디의 느긋한 표현도 포함되어 있으며,
그렇게 된다면 진짜로 겁난다는 말이기도 하다는 심정의 토로로 이해해야 한다고....<-------

바로 이런 우려에 대하여..신해혁명파의 역사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것이..
바로 손문의 땅 중심의 역사인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이 홈의 메뉴화면에 본문 글로 올려 놓은 글을 다시 새겨 보자고 강조합니다...
그들의 시조라는 3황5제도,
우리 3국유사 기록에는 모두 우리 선조라는 것입니다.
아전인수식 거론이 각국의 역사인데,
우리 3국유사 기록에 이렇다면,
왜? 이렇게 써 있느냐를 후손의 도리로 규명해 보아야할 과제가 우리에게 있지만,
이 분명한 기록을 대외적으로는 우겨야한다고?....
멀정한 것을 우겨야 한다니 한심스럽습니다만....
이 식으로 우겨 보면?,
그들 역사라는 것은, 처음부터 우리 것 갖다가 저들 것이라고 우기는 꼴임이 자연스럽게 인식됩니다.
고구려의 경관景觀, 역사창고를 당군이 수개월을 불지르면서
---엄청난 규모라 불지르는 것도 수개월 걸려... 에쎈스만을 뽑아다가,
[규원사화 참조]
-->당나라도 신라의 종친으로 우리민족이지만,
서족이 적장자인 고구려를 없애고--비주류가 주류를 없애고,
별도의 일가=서화족 자처하는 일환으로,
 
우습게 분리된 그들과 우리 역사....
그래서 대륙에서 우리 역사 빼 놓으면 그들 역사는 없다는 사실....
춘추전국시대의 오,월,초,제.송,정,진,,,,등등의 나라가 단군이 거느린 9재후국의 후신임을 공부해 보면,
과연 대륙의 역사는 아예 없고,
동이족의 역사만

있슴을 알면,
손문의 말은 과연 타당하다 못해 탄복하게 됩니다.
위,
춘추전국시대의 오,월,초,제.송,정,진,,,,등등의 나라가 단군이 거느린 9재후국의 후신임을 밝히는 작업은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동이 역사를 빼 놓으면 그들 역사는 없기에,<
>영악하게 그 약점을 알고 있는 손문의 선언이라고 해야....<
>이렇게되면, 최소한의 겨냥은,<
>이민족인 요,금, 원,청나라도 그들 땅인 대륙 역사이니까요...<
>여기에서 간과할 수 없는, 조선은 반도로 밀려 난 존재임을 겨냥해서....<
작업량이 너무 방대하여 천천히 하겠다고 옛날에 작심하였지만,
도대체가 손댈 엄두도 못내는 일....
진시황제를,   순시하는 노상에서 쳐 죽이려던 창해 역사부터도,
史書의 세계는 한도 끝도 없기에....
 

2.한자가 아닌 동이문자=우리 글이라는 일화, 김산동과의 필담|홈주인|||||||||1|MIaytqSxaDXb.|2001.6.23(토) 06:11|31||金山棟과의 대담.||||||2001 06 23||||||30||2|||||3|||text2||

이 글은 漢字가 중국 글자가 아니고 동이문자->우리의 글이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왜냐면 筆談을 하는데, 우리의 말[=語順]대로 글을 써 놓으면 그들도 알아 보기 때문입니다.

다만 조선이래 600년이라는 세월을 격리하다 보니,

일상생활의 용어가 약간 틀려진 것 뿐으로,
서로 뜻이 안 통하는 경우가 있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그 예로,
중국인들은 달걀을 따라고 하는데,
鷄卵에서 鷄字는 생략하고 卵만을 말하는 차이,
즉 卵의 그들 발음이 따[da]이므로...

중국인 金山棟과의 筆談.
金나라 사서에 써 있는 것을 인용하여,
金 史書 引用,
李山棟을 고려의 중, 김함보가 여진 여자와 결혼하여 그 증손자가,
金나라 건국 태조 아골타이고,
高麗 僧, 金函普取 女眞 女, 結婚 其 曾孫,
金 建國 太祖 兒骨陀, 此因
淸太祖 누루하치는 같은 여진족이라고 後金이란 나라를 세웠으니,
청황족인 愛新覺羅라는 성씨는 金氏에서 유래 되었으니,
우리는 종친이라는 말....
淸太祖 누루하치[이를 말로 하였더니 알아 들었슴] 同類 女眞族因 後金 建國,
淸皇族 姓氏, 愛新覺羅 由來 金氏,
吾等 宗親...
그러므로 문화혁명기에 淸皇族 姓氏, 愛新覺羅를 살기 위해 이씨로 바꾼 것은 의미가 없으니 김씨인 것이 마땅하다.
其因 文化革命期 爲生存 淸皇族 姓氏, 愛新覺羅 改名李氏, 無意味, 妥當 金氏
하였더니 한국말로 맞아요 하였은즉,
그때부터 이산동은 김산동이 되었습니다.

5월 1일에 내 공장에 불법체류자 아닌 5년 비자로 온 이 사람,
겪어 본 그 언행은 청황족에 누를 끼치지 않는 행동....
그래서 글로 써 金山棟에게 주다.
너의 행동은 신의성실하여 과연 청황족 답다.
汝行動 信義誠實 是與 淸皇族.
자겨운 외국인 노동자, 생산성의 책임량 준수함을 모르는,
아니면 모르는체, 함에 지겨웁더니,
이를 아는 것은,
한국온 경력 2년이 말해 주는 것인가?
아니면 개인의 특성, 淸皇族이기 때문인지...

비즈니스의 제 1 조건, 혹자에의 염원 또는 절대절명의 생리...
=생산성,
에 기본을 갖춰 접근해온 이 사람, 김산동....
더욱 기특한 것은,  일과 후, 매일을 같이 술 마실 때, 지키는 예절..,.

내국인처럼 근무 와 일과를 구분함은 이미 한국에 온 2년동안에 훈련된 상태이지만,
심성이 엿보이는 이 사람을 후계자삼기로??????

이제,
그 주고 받은 나날의 필담중에 어느날의 필담을 여기에 쓴다.

김산동 1974.음력 5.18.寅시생
甲庚己丙  木金土火  正官傷官   0  印綬
寅午酉寅  木火金木  正官編印食神  編印
-->寅午 火局; 불기둥
辛 壬癸甲乙丙
未 申酉戌亥子
1 11 21314151    2001-1974=28세[만 나이 아닌 보통 나이]
癸酉運 중 酉運 중.
四柱 全局이 열에 휩싸여 가뭄에 목이타고 열기에 시달리는 인물이,
열을 식혀 줄 물이 없으니, 물을 만나면 가뭄에 만물이 소생하듯,
참으로 소생하는 큰 기쁨이 있는데,
壬申,癸酉의 젊은 11-30세 기간중에 물을 만나니,
물처럼 순탄한 행복을 만나는 중...
한국에 나온지 2년만에, 월급 받아 생활비 절약하여, 천진의 자기집으로 9000$을 송금하여 저축했다는 인물...

이제 그와의 필담을 여기에 소개한다.
여성정 용의주도 지모출중汝性情 用意周到 智謀出衆이라고 썼더니,
성정폭조性情 暴燥 성질이 난폭하고 급합니다, 하길래,
내 대답이,
원국화국인 조급, 사후담백 原局火局[불기둥]因燥急, 事後淡白
사주 태생이 조급해서 그렇지 뒷 끝은 담백하다.
했더니, 고개를 끄덕거려,
사주를 제대로 보자면 A4용지 50장도 모자르도록 보는 것, 무궁무진하니 그만 생략하고,

부부간의 천생 연분인지를 보고 싶다고 궁합보자 했더니,
我願觀 汝夫婦 天生緣分
다음과 같이 둘의 사주를 마져 보게 되었습니다.
그 부인 왕금언의 사주,
1974.4.2 음력 4.2 巳時생,-->윤4월
甲己甲己 木土木土 比肩正財  0 正財
寅巳子巳 木火水火 比肩食神印綬食神
戊丁丙乙甲
辰卯寅丑子
616263646
이 사주는 객기가 있는 사주인데 맞아? 此四柱有客氣 正?
하였더니 머리를 끄덕 끄덕..
이 사주는 남편이 최대의 힘이 되고 남편이 매우 어진 인물을 만난다고 써 있는 사주인데?하였더니,
此四柱 男夫 最大力  四柱, 逢 夫最良達
한국말로 맞아요...
부부, 내외간이 모두 돈보는 눈이 매우 현실주의자인데 산동이 다소 낫게 비현실주의자이다.
夫婦內外一切對錢觀 最現實主義者 山棟 多小良 非現實主義者
하였더니,
고개를 갸우뚱...
지금 금전 목적 내한하여 모르지만 너는 여유를 가지면 이상을 추구할 것이라고...
汝不知只今 金錢 目的 來翰, 有餘裕 追求理想하였더니,
한국말로 맞아요...

 
◈ 송준희 ─ 고대 동이문자(속칭한자)는 원래 어순이 한글순, 즉 생각하는 순입니다
◈ 송준희 ─ 중국의 사마천의 사기본기본문을 지금 생각
◈ 송준희 ─ 순으로 풀면, 즉 순서대로 읽어내려가면 7 ~80% 해독이 가능합니다
◈ 송준희 ─ 언제 어순이 바뀌었는 지는 모르나, 동이역사와의 단절을 목적으로
◈ 송준희 ─ 재정립 한것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 송준희 ─ 어찌하였건 동이문자(속칭한자)는 우리문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