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3508 이름:홈주인 ( 남 ) 작성일:2001.2.4(일) 20:05, 211.48.206.135 조회:59 회
Re백제의 대륙진출 또는 기타의 여러 이야기에 대해서 ...        

백제의 대륙진출 또는 기타의 여러 이야기에 대해서

그냥 일반적인 나열만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저는 사료 그 자체를 믿고 있는 편이라 더더욱..

--->왼쪽 메뉴 "명백한 대륙사, 문헌 증거 1. "를 읽어 보십시오.
백제의 대륙진출 이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백제는 대륙 백제였고,
반도에는 없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분명히 규원사화라는 책은 위서로 판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림픽 이후의 일에 대해서는 언급이 전혀 없죠..

--->비판은 반가우나,
규원사화라는 책은 위서로 판명되었다는 말은 금시초문....

한단고기는 숱하게 많이 위서 시비 당한 경험이 있어,
그 옹호론을,

왼쪽 메뉴 "桓檀古記에 대하여"를 클릭하면 나오는 아래의 글 목록,
               
위서 시비에 필자의 반론 소개
                환단고기 위서 시비                위서 시비                환단고기의 실체

               환인의 고증과 모두가 알아야 할 격동기        환단고기는 진실이다 : 스페셜님과 환단사학자의 글

                환단고기의 인구 숫자 1억8000만명                환단고기에 대한 토론

을 클릭하면 나오는 각 본문에 써 놓았지만,

규원사화라는 책, 위서 시비는 처음 듣는 이야기이니,
자세히 들려 주기 바랍니다.

규원사화,환단고기가 위서라면, 똑 같은 부류의 책이라고 규원사화도 싸잡아 넘어 가는 꼴을 두고 하는 말인지?

또하나,
규원사화나 환단고기가 위서라는 주장을 하는 이유중에 하나흫,

이 글 제일 아래에 인용하였듯이,
그중 하나만 여기에 지적하여,

"소위 환단고기류의 재야사서가 그 사관이나 용어로 볼 때, 20세기의 산물이라는 것은 조금만 합리적 이성과 건전한 상식, 그리고 순수한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즉 그것은 하나의 역사소설에 불과한 것이다. 그것도 영감과 생명력을 결여한....."

식이면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규원사화나 환단고기는 적어도 열번은 필사되는 과정에서 탈,오자가 많아,
필사본 마다 다른 글자가 많고,
또한, 최근=100-70년전에 마지막 소장자의 동지들에 의한,
또 한차례,
필사[일제의 왜곡 국사 편수에 반하는 책이라 몰수 당해 없어 지는 화를 면하기 위한]를 하여,
당시 필사자의 무분별한 끼워 넣기[; 위 글이 지적하는 20세기 산물,
즉, 화염방사기, 잠수함등 용어]가 들어 갔을 수가 다분하므로,

이는 일본서기에도 당연히 나타나는 것이,
AD660 이전에는 일본이란 국호가 없는 것이, 그 이전 연대 기록에 일본이 나온다고,
위서라 시비하는 사람은 없는 이유가,

명치시대에, 일본서기를 대규모 편집을 다시하여서...
그러므로 후세에 편집하면서 일본이란 국호를 넣음은 위서 시비할 것이 못된다?

일본에는 이렇게 후하면서,
우리의 규원사화나 환단고기에 이런 대목,
무분별한 끼워 넣기[; 위 글이 지적하는 20세기 산물,즉, 화염방사기, 잠수함등]에는 가혹하게 위서라 시비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국사를 밥줄로 갖고 계신 사람들....

어느쪽이든 간에 X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는 말이니,
그런 말에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말입니다.<----

대륙 고려설에 대해 수많은 오류를 지적할 수 있는 책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책들에 대한 해석도 곁들여 져야
불가능에 가깝지만 소위 '학계'에서도 인정할 수 밖에 없겠죠.한반도에 남아있는 설화라든가...
-->이 부분은 강단 사학계가 굳건히도 반도 고려를 주장하고 있으니,
무얼 어디부터 해석하라는 말인지?!
그러잖아도 강단 사학계=기존 학설이니,
대륙사관으로 하나 하나 뒤집고있는 이홈의 글은 안 읽어 본듯?<---

또 다른 님들이 주장하는 조선초기의 한양은 서울이 아니라는
말들은 설득력이 매우매우 부족합니다.
한양 초기에 대한 기록 및 그 설계 양식이 지금의 서울과 동일하다면
어떤 것이 더 정확한 기록이 되겠습니까..
--->본 게시판,3476# (퍼옴+분석) 고려의 인구는 송나라보다도 많았음  P. Kwon    2001 02 01 60
3475#    Re이 글과 권선생의 금속활자, 한양 축성 인력 숫자 연구 과제는 단발성으로 끝나서는 안되는데, 일관된 계속 연구자세 필요[본문무]

위 두 글을 읽어 보고 하시는 말입니까?!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본 게시판, 3461# 글,
이름:홈주인 ( 남 )
작성일:2001.1.30(화) 21:23, 210.222.235.214
조회:57 회

  지겨운 반도주의자를 한배달 웹에서 보아서...          

이 글 다음에 홈주인 대응 글이 나옵니다.

http://www.hanbaedal.or.kr/
자유게시판 117#

성명: 석동신, 조회: 21, 줄수: 43
재야사학 무엇이 문제인가?  
---재야사학, 무엇이 문제인가?---재야사학의 공과 과실---

재야사학자들이 기존 강단사학을 일제 식민지 사학이라고 비난[비판이 아님]하면서 주장하는 소위 재야사학은 무엇인가?

물론 기존사학이 우리 역사를 실증의 테두리 안에만 가두어 둠으로써 우리 역사의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해석을 저해해왔다는 점을 재야사학이 지적한 것은 크게 인정받아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학문적 근거도 없이 우리 나라 역사가 1만년이며, 환인 7대 환국시대, 환웅 18대 배달국시대, 단군 47대 고조선시대 운운하는 것은 너무나 터무니없는 일로서 지탄받아 마땅하다.

소위 환단고기류의 새야사서가 그 사관이나 용어로 볼 때, 20세기의 산물이라는 것은 조금만 합리적 이성과 건전한 상식, 그리고 순수한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즉 그것은 하나의 역사소설에 불과한 것이다. 그것도 영감과 생명력을 결여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 제법 이런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우며, 자못 개탄스런 일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문자의 마력'이라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유대인의 성경이다. 성경은 근대 역사학의 세밀한 분석과 고증에 의해 그 국수주의적, 독단적 실체가 드러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조심하시라! 자신의 선택은 곧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게 될 터이니.]---

만약 역사학에서 무엇보다 철저한 문헌비판과 고증을 중요시한 신채호 선생님이 자신의 사관을 도둑질하여 소위 재약사학자들이 함부로 우리 나라 상고사를 날조한 사실을 지하에서 아신다면 아마 통곡을 하실 것이다. 아니 크게 화를 내며 그들을 꾸짖지 않으실까?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는 것이 근거없는 역사를 조작한다고 되어지는 일이 아닐진대, 이는 오히려 조상들과 역사 앞에 큰 죄를 짓는 일이 될 것이다.

내가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좀 들여다보니, 그들은 대부분 자신이 알든지 모르든지 간에 제정일치시대의 단군에게 자신의 못된 권력욕을 투사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열등감을 엉뚱하게도 백지의 처녀림과도 같은 상고사에 투영하고 있는 것이었다.

흔히 말하기를 어떤 사람을 극도로 미워하면 그 사람을 닮는다는 말이 있다. 한국의 소위 소아적 국수주의자들은 일본 제국주의자들을 극도록 증오하다보니, 그들의 수법을 그대로 답습하게 된 것은 아닐까?

한국민족주의는 결코 일본의 극우민족주의와는 다를 것이다. 아니 달라야 한다.

---단군의 홍익인간 이화세계 이념은 온 인류에게 평화를 주자는 사상이지 일방이 타방을 무력으로 굴복시키자는 사상이 아니요, 또 우리 민족에게 엉뚱한 환상을 심어주자는 것이 아님은 분명하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사태는 바로 자신을 올바로 알지 못하는 데서 일어나는 일인 것이다.

---제발 자신의 열등감을 우리 나라 상고사에 투사하지 말라.---

우리 나라가 수천년 동안 황제 칭호를 하지 못하고 중국에 사대했어도 좋다. 고조선과 고구려의 광활한 영토를 잃었어도 좋다. 우리가 한족, 왜족, 거란족, 몽고족, 여진족 등 사방의 이민족들에게 만신창이로 당했어도 좋다.

비록 아쉽고 통탄스럽고 부끄럽고 때로는 화가 치밀어오르지만, 그것이 바로 우리의 역사의 참모습이니 어쩌란 말인가?

[그래도 우리 조상들은 이 땅에서 빛나는 문화를 일구며 살아왔다. 그 자랑스러운 기록을 여기에 새삼 적어 무엇하리오?]

어쨌든 그 과거가 그토록 부끄러운 것이라면 이제 우리의 시선을 과거가 아닌 미래로 돌려보자.

자랑스러운 통일조국과 찬란한 문화대국을 지금부터라도 만들어 나가자. 세계사에 있어서 우리 민족의 사명과 영광은 분명 우리의 앞에, 미래에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에는 본인이 구상하고 있는 한얼경의 일부를 <국학연구자료 >라는 이름으로 띄우겠다.  
 

2001/01/16 15:49:51 from 210.179.155.74  성명: 김용무, 조회: 0, 줄수: 39

117 #재야사학 무엇이 문제인가?에 붙여  

Downloaded 0 times : first.htm (72868 bytes)

--------------------------------------------------------------------------------
이 글에 첨부한 파일을 클릭하면
아래 웹의 서문이 나오는데,
각 글의 목록을 클릭하면 본문이 나오니 한번씩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http://www.ginsengchicken.com/history/

12세기,세계의 초 강대국 고려高麗의 홈주인으로서,
계간 한배달 24호에 들어 있는 자료를 얻으려고 들어 왔다가 117#글을 보았길래 한마디 대꾸합니다.
석동신님은 사학과학생인지, 식민사학=지금의 국사 관계로 밥줄을 갖고 계신지
의아스럽더군요...

공자말이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지 아니라고 부정하지 말라
是以是 非以非, 知以知 不知以不知也 하였는데,

그런 사람들하고 어지간히 논쟁하다 지쳐 그냥 지나 가려다가,
어떻게 이런 한배달 웹에 그런 말이 다 올라와 있을까?
다른 모르는 사람들에게 한단고기는 소설이라는 인상을 심을까 걱정되어

글 한줄 올립니다.

자기 혼자 모른채로 있어야지 다른 사람을 오도함은 잘 못된 일...

여기에 한단고기 옹호론이 써 있는 웹,

http://www.ginsengchicken.com/history/

12세기,세계의 초 강대국 고려高麗를 소개하여 국사 제자리 돌리기를 보시라 권 합니다.

아래 인용한 잘 못 된 글...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학문적 근거도 없이 우리 나라 역사가 1만년이며, 환인 7대 환국시대, 환웅 18대 배달국시대, 단군 47대 고조선시대 운운하는 것은 너무나 터무니없는 일로서 지탄받아 마땅하다.

소위 환단고기류의 새야사서가 그 사관이나 용어로 볼 때, 20세기의 산물이라는 것은 조금만 합리적 이성과 건전한 상식, 그리고 순수한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즉 그것은 하나의 역사소설에 불과한 것이다. 그것도 영감과 생명력을 결여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 제법 이런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우며, 자못 개탄스런 일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문자의 마력'이라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유대인의 성경이다. 성경은 근대 역사학의 세밀한 분석과 고증에 의해 그 국수주의적, 독단적 실체가 드러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2001/01/30 19:22:23 from 211.48.206.26  

> ◎ 답변대상 글▷  규원사화 = 위서 판명??(스트라이커)

 

> ◎ 관련(답변)글▷  Re대단히 반갑습니다. 자주 찾아 주시기를....[본문무](홈주인 )

> ◎ 답변대상 글▷  Re대단히 반갑습니다. 자주 찾아 주시기를....[본문무](홈주인 )

 

> ◎ 답변대상 글▷  규원사화 <= 위서 판명??(스트라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