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년 영국의 "제임스 처치워드"는 "The Lost Continent of Mu" (역본: 뮤대륙의 비밀 /문화사랑 박혜수) 라는 책에서 밝히기를 뮤우대륙이 바다밑으로 가라앉기 시작했을 때 대규모 이주를 시작 하였던 뮤우인들은 그들의 문화와 언어 등을 가지고 떠났는데 이들 뮤우인들의 이동경로를 "제임 스 처치워드"는 태평양상 뮤우 → 동남 아시아 → 인도 동남부에서 북상 → 인도북부 → 이란 이라 크 → 아라비아반도 → 이집트 라고 말 하였으며 인류학상으로 밝혀진 자료까지 제시하였다.

그러면 뮤우인들이 위구르지역에 들어온 경로는 인도북부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시기는 약 12000년전 이며 뮤우대륙이 가라앉은 시기와 일치 한다. 그러나 뮤우인들의 이동경로로 생각 할 만한 곳이 또 하나 있다. 그 곳은 바로 대만 앞 바다와 중국 남부대륙으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제임스처치워드경은 중국남부 루트를 빠트렸다. 그것은 아마 1890년대에 서양학자로서는 동양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탓이라 생각이 든다. 중국남부루트와 인도북부로 부터의 유입은 우리민족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뮤우인의 이동경로를 주목하는 것은 다름아닌 묘족의 출현 때문이다.

잘 알다시피 묘는 뫼(山) 이다. 또 산(山) 이기도하다. 무덤이기도 하다. 오메가(Ω)는 알파(α)의 상대어 이며 역시 무덤을 뜻하고 뮤(mu, Μ μ)는 산(山)모양을 본 뜬 것, 등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묘 한 아쉬움이 남는 언어의 흔적 이기 때문이다. 고대의 언어는 확실히 하나였다는 것이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는 순간이다.

최근에 발견된 인도의 캠베이의 유적은 뮤우인의 유입이 실재로 제임스처치워드의 말처럼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약 10000년 전의 대도시 유적이 발견 되었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이며 완벽하기 때문이다. 최근 인도 캠베이만(灣)에서 발견된 해저 도시 유적과 유물을 조사하고 있는 인도 고고학계에 따르면 이번에 인양된 유물 중 일부를 방사성탄소연대 측정을 한 결과 나뭇조각 화석의 연대가 기원전 7500년경으로 측정되었다고 한다. 이쯤되면 인류의 문명사는 다시쓰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비슷한 해저문명세계가 또 하나 중국남부의 해저에서 발견이 되었다. ‘하느님의 지문’, ‘하늘의 거울’이라는 책을 저술한 영국의 고고학자 칼라한은 대만의 펑후에 후징 구(虎井口)해저 유적을 탐사하고 펑후 해저유적지에는 천연이 아닌 인조의 최소한 1만년 전 것으 로 추정되는 건조물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는 요나구니라는 일본의 해저유적도 있다. 칼라한은 마야의 고대문명 및 일본 큐우슈우 에나국의 해저 거대(巨臺)로 볼 때, 후징구(虎井口) 에 가라앉은 성은 같은 시기의 유적임에 틀림없고, 인류 역사 이전의 것으로서 초보적으로 추정하 면 상고전의 문화거나 외계인의 문화일 수 있는데, 이 문화권은 중동, 동아시아, 일본을 가로질러 유럽으로 형성된 문명지대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 하였다. 그리고 특히 주목되는 점은 약 1만 년 전의 역사로서 즉 빙하기에 빙하가 녹아 바다 수면이 높아졌을 때, 해안에 가까운 저지대를 조심해서 찾기만 한다면 재미있는 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 하였다는 것이다.

묘족의 이동경로는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해상실크로드와 똑 같다. 언어 또한 이런 경로를 통하여 유사성을 지니며 퍼졌다고 생각이 된다. 이러한 주장에 근거하여 인도지방의 산스크리트어가 우리말의 모어(母語)인 것으로 추정 할 수 있다.(이 부분과 관련하여 L.A 버클리대학의 강상원교수님은 산스크리트어와 우리말과의 관계를 논문으로 발표하셨고 그 책은 지금 국내에서 율곤선생님만 한부 가지고 있다. 강교수님 은 L.A 대학에서 현재 한국어와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중국어는 반절법이 생기기 이전에는 역시 고대 뮤우언어와 토착언어인 반절음의 원형이 공존 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인도지방의 산스크리트어가 우리말 의 모어(母語)인 것으로 추정 할 몇가지 예.

1) 母字의 변천 (母→每→海) 소설 천자문의 저자 박소천선생께서 말씀 하시기를 母자는 뮤우를 가리킨다고 하였고 每자는 근본모 에다가 움직여가를인 字를 얻져 근본을 움직여 가른다는 뜻으로 해석 하였고 삼수변의 다른 뜻으로 거듭날수 라하여 海자가 된 것 이라 하는데 海자 는 세계, 우주를 뜻한다고 했다. 因하여 海자 는 뮤우인의 영혼이 거듭나는 것을 의미 한다고 하였다. (뮤우인은 북두칠성에서 영적 진화를 목적으로 지구로 이주해온 우주인 이라고 함) 무슨 말인지 나도 이해하기가 어렵지만 母=뮤우=苗라는 개념만 이해 하길 바라면서....

2) 고대 이집트문자 La(라아)의 의미 고대 이집트 문자 라아는 창조주 태양신을 의미 한다고 한다. 영국인 학자 제임스 처치워드는 日자의 고대원형인 동그라미와 점하나를 그려놓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뮤우의 언어로 태양신의 제국을 뜻하며 라아 라고 발음 한다고 하였다. 우리말 의 날일(日)字 도 원어가 라(=날) 이지 않 았을까? 생각해본다.

3) 뮤우의 상징 연꽃 고대 뮤우인 들은 인도로 이주해와서 그들의 흥망성쇄를 그림문자로 남겼는데 뮤우가 융성 했을 때의 모습을 활짝핀 연꽃으로 그렸다고 한다. 물론 망했을 때는 시들은 꽃 그림으로 그렸다. 이러한 연화문이 발견되는 곳은 이집트, 수메르, 메소포타미아, 아랍지역, 인도, 티벳, 중국, 우리 나라 등 이며 불교의 역사와는 별로 상관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제임스 처치워드의 연구에 의하면 고대 뮤우인들은 연꽃이 지구상에서 최초로 핀 꽃으로 연화는 곧 뮤우대륙을 상징한 것이라고 한다.

  이제 결론을 내리면 12000여 년전에 환인이 문명세상을 열고 지갱으로 하여금 간지역법을 만들게 하여 천지의 도수를 알게 하였던 것이 어느날 갑자기 그들에게 이런 지식이 생긴 것이 아니라 그들도 고대로 부터 전승되어온 것을 전해 받았을 것이다. 상고시대의 역사가 시작되기 전에는 이 땅에 문명인 이라고는 없었겠지만 5~6만년전(환단 고기에서 말하는 63,000년전) 아틀란티스와 뮤우대륙은 번성하였고 그들은 지상의 천국을 완성했으나 생장염장의 법칙을 거스를 수는 없었으며 지구촌을 엄습한 마지막빙하기에 물의 습격을 받았으리라 생각이 든다. 이미 그 분위기를 먼저 파악한 선각자나 과학자들은 서서히 이주를 준비했을 것이며 그들은 공룡 과 악어 사나운 짐승 그리고 각종 해충들이 우글거리는 이땅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미 그들의 낙원은 더 이상 낙원이 아니라 물의 천지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그들은 불모지의 대륙을 선택 할 수 밖에 없었을 거라는 이야기이다. 이렇게하여 서역으로 부터 환인의 조상이 이주해 오게되었고 그들은 고대로 부터 전승되어온 기술과 문화 천문 지리 등을 계승하여 과거 환인대문명시대를 열게되었지만 중국남부루트를 통하여 이주해온 종족은 도(道 : 선진문화,문명)를 전수하지 못하고 자연에 굴복하여 그 속에 파뭍혀버렸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남부루트는 비교적 뮤우대륙에서 가깝기도 하지였지만 기후도 좋고 농사도 잘 되고 먹을 것도 많아 처음에 아주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었지만 천년도 못 되는 세월에 그들이 건설한 도시는 점점 물속으로 가라앉았으며 사람들은 이미 게을러져 자연을 다스리는 법(道)을 잊어버렸고 그들은 다시 미개인이 되어 버렸을 거라는 생각을 한번 해 본다.

예로부터 오음(五陰)의 기운중에서 으뜸인 음(陰)은 만물을 수렴하는 북방(北方)의 수(水)라고 한것 처럼 물(水)의 시대에 북방으로 이주한 것은 필연적으로 천지의 도수를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