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고인류 화석발굴지점&인류진화도(동이족 대륙사의 고고학사를 재점검함)지금부터 사진으  글 : 안원전
129600년 일주기 우주년에서 웃도는 고인류의 정체는 전차대 문명으로 보면 된다.
중화대륙의 고고학적 상고사와 문화인류학사는 동이 제 족의 역사이며 동이 제 족의 하이브리드화 과정의 역사다. 태양신의 후예인 정통 주류세력은 한반도로 수렴되어 천제지자의 광명신앙인 소도보본신앙(풍류배달도)의 연원을 동학-증산도로 계승하고 하늘밝음(환),땅밝음(단),인간밝음(후천개벽성통공완의 1만 2천 도통군자시대)의 3.1철학을 이루며 대기한다. 중화대륙의 고고학사를 동이 제 족의 역사라는 시각에서 재 분석한다.
상: 애굽을 비롯 아프리카 고원시인(고인류) 화석발굴지점.
하: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2천만년전의 삼림고원(森林古猿)에서 점점 8백만 년 전의 석마고원(月+昔瑪古猿), 2백만 년 전의 남방고원(南方古猿)으로 진화해 현대인의 모양으로 진화했다. 그림은 첫째가 삼림고원(森林古猿), 둘째가 석마고원(月+昔瑪古猿), 셋째가 직립인, 넷째가 지인(智人), 다섯째가 신인(新人)이다.
*토인비는 인류역사는 창조적 소수자에 의해 일정한 정향성을 가지고 비슷한 궤적을 반복하면서 진보하는 나선형구조라 했다 물론 이는 동양의 역철학을 리프팅(표절)한 것이다. 그러나 주역의 우주순환론의 에센스는 바로 소강절 선생의 황극경세서에 밝힌 다음의 원회운세 우주 1년 129600년의 이론이다. 근자에 현대과학의 개가는 지구가 12만년마다 간빙기를 반복한다고 밝힘으로써 이 우주원리를 만고의 진리로 확인시켜주었다. 그런데 수수 십만년전의 북경원인이네 하빌리스인이네 에렉투스인이네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는 전차대 문명을 말하는 것이다. 현대 천문학은 양자우주론에 이어 새로운 점프이론인 단속평형이론을 내놓고 있다.(Click here!) 즉 유사한 우주원리의 틀 속에서 빈복순환하는 것 같으면서도 토인비의 이론처럼 질적인 차원변이를 이룬다는 것이며 생물학적으로는 계통발생과 진화가 같은 종 안에서만 가능하고 종과 종 사이를 점프할 수 없어 원숭이가 인간이 될 수는 없다.(천문학에서는 블랙홀이론으로 설명) 수없는 우주 사이클 속에서 등장했다 사라지는 수많은 원시인과 그 유적지는 이를 설명하는 것이며 호모사피엔스를 만들어내기까지 무한시공을 순환해 돌았다는 얘기도 된다.
참고로 다음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인류가 하빌리스→에르가스터(일하는 사람.1백90만년 전)→에렉투스의 순서로 진화했다는 기존 학설과 완전히 다른 발견"-175만년전 인류 두개골 그루지야 남부지방서 발견을 했다고 하는 기사에서 우리는 기독교적 직선사관에 준거하는 고고학적 문화인류학을 접한다. 사실 이건 박제화된 죽은 고고학이다. 동양의 순환사관이 전혀 전제되어있지 않기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봐야 하느냐. 그건 동양 성리학의 핵심인 순환사관 곧 우주원리적인 12만 9천 6백년 우주일년의 순환 사이클 속에서 설명해야 한다.(맨 아래 도표 참조)
-유라시아인의 조상이 다양한 종(種)일 가능성을 제기하는 증거가 발견돼 논란을 부르고 있다.1백만년 전 아프리카에서 건너와 처음 유라시아에 정착했다는 직립 원인(原人) 호모 에렉투스보다 70여만년 앞선 두개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과학 주간지 사이언스는 5일 "그루지야 남부 드마니시에서 1백75만년 전 원인의 두개골들이 발견되면서 학계의 정설이 뒤집혀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사이언스에 따르면 그루지야 국립박물관과 미 뉴욕주립대가 합동으로 구성한 연구진은 1999년 두 개, 지난해 한 개의 두개골을 발견했다. 문제는 이들 두개골의 뇌 용량이 특이하다는 점이었다. 이들의 추정 뇌 용량은 6백㏄.6백50㏄.7백80㏄다. 이같은 뇌 용량은 호모 에렉투스(9백35~9백50㏄)보다 훨씬 이전인 2백50만년 전의 아프리카 원인 호모 하빌리스(손을 쓰는 사람.6백32㏄)와 유사하다.
'뇌가 커지고, 길고 튼튼한 다리를 갖게 된 호모 에렉투스가 대륙을 건너 유라시아에 처음 왔다'는 정설을 뒤집고 이미 다른 종들이 존재했다는 얘기가 된다.
새로 발견된 세개의 두개골도 뇌 용량과 골격이 틀려 2~3개의 새로운 호모종(種)으로 분류될 수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연구팀의 레이드 퍼링(노스텍사스대)교수는 "인류가 하빌리스→에르가스터(일하는 사람.1백90만년 전)→에렉투스의 순서로 진화했다는 기존 학설과 완전히 다른 발견"이라며 "이들이 한 시대에 한 장소에서 살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밀퍼드 월포프 미시간대 교수는 "단순히 일찍 이동한 에렉투스인지, 다른 종인지는 다른 뼈들도 발견해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정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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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아프리카에서 최고 고인류 발견.인류 침팬지 공동조상 추정 두개골화석 발견
아프리카 차드서… 현존 最古
인간과 침팬지의 공동조상으로 추정됐으나 한번도 발견되지 않아 가설로만 존재했던 약 7백만년 전 고인류의 화석(사진)이 처음 발견됐다. DNA의 유사성만으로 '인간과 침팬지의 뿌리는 하나'라고 추정해온 고고 인류학계는 인류 진화의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잃어버린 고리'를 찾았다며 흥분하고 있다.
미국의 과학주간지 네이처는 11일 "프랑스 푸아티에 대학 미셸 브뤼네 박사팀이 지난해 7월 차드공화국 북부 드주라브 사막 토로스-메날라 화석층에서 인류와 침팬지의 공동조상으로 추정되는 7백만년 전 고인류의 두개골.턱뼈 등 화석 여섯 점을 발굴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이들 화석이 발견된 주변 층의 연대는 약 7백만년 전으로 이에 따라 이 화석은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인류화석이 됐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화석을 '건기(乾期)에 태어나는 아이'란 뜻의 차드 현지어 '투마이'로 명명했다. 투마이는 두개골 용량과 몸의 크기가 침팬지와 유사하면서도 직립 보행을 한 것으로 추정됐다.
또 비교적 작은 송곳니와 튀어나온 눈두덩은 이후 출현한 호모(인간)속(屬)의 남성 원인(猿人)의 얼굴 특징을 나타냈다. 이처럼 인간과 침팬지의 특징을 공존하는 '사헬란트로푸스'의 최초 직접증거가 됐다. 진화학계는 '인류와 침팬지의 조상이 같다'고 주장해 왔지만 지금까지 화석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못했었다. 같이 갖는 고인류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화석으론 투마이가 지금까지 유일하다.이에 따라 이 화석은 '사헬란트로푸스'라는 새 학명을 얻었다.브뤼네 박사는 "이 귀중한 발견은 25년 동안 헤맨 끝에 얻은 것"이라며 "투마이의 발견으로 기존 학설은 수정돼야 한다"고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투마이의 발견으로 인류의 분화가 ▶기존 학설(5백만~6백만년 전)보다 최소 백만년 전 이미 시작됐으며 ▶투마이가 발견됐던 화석층이 당시 숲이었기 때문에 이는 동부 아프리카의 초원에서만 인류의 조상인 고인류가 살았다는 기존 입장도 뒤엎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화석이 발견된 지역은 인류가 기원했을 것이라고 추정돼 온 동남부 아프리카에서 1천6백㎞ 떨어져 있다. 한편 지난 1월 일본 이화학연구소 지놈과학 종합연구센터는 "현대 인간과 침팬지의 지놈의 차이는 1.23%에 불과하다"고 발표했다.정효식 기자 기사 입력시간 : 2002.07.11 18:02 뒤에 학계에서 고릴라 뼈라 다시발표하는 소동을 겪은 기사임을 첨고할 것.
순환사관을 이해하면 "인류가 하빌리스→에르가스터(일하는 사람.1백90만년 전)→에렉투스의 순서로 진화했다는 기존 학설과 완전히 다른 발견"이라며 "이들이 한 시대에 한 장소에서 살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이유를 알 수 있다. 전차대의 수많은 고인류와 같은 지점에서 섞음질해 만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이런 주장이 나오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
대륙고고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다음의 성리학의 핵중 핵인 우주원리는 꼭 이해하고 넘어가기 바란다. 이 원리를 모르면 역사도 철학도 사변철학 곧 개똥철학에 머물 수밖에 없으며 사관정립이 안된 개인적 신변잡기적 역사밖에는 안된다. 한국의 사학자가 사관정립이 안되고 있는 것은 이러한 우주 대자연의 성통공완적 생명 철학을 제대로 모르기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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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원인, 인류조상 아니다"
日·印尼 공동연구팀 밝혀
‘자바 원인’으로 알려진 직립(直立)인 호모 에렉투스가 인류의 조상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과 인도네시아의 공동 연구팀은 미국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최신호(28일자)에 실린 연구 보고서에서 2001년 10월 인도네시아 자바에서 발견된 자바 원인의 두개골 화석을 정밀 분석한 결과, 호모 에렉투스는 인류의 진화 과정과 상관 없이 독자적으로 진화ㆍ멸종한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자바 원인의 연대별 두개골 화석들을 컴퓨터 단층촬영(CT)으로 정밀 조사한 결과, 이같이 결론지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주장은 인류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_호모 하빌리스-호모 에렉투스-호모 사피엔스-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단계로 진화했다는 기존의 학설과 배치하는 것이다.
반면 20~30만년 전 아프리카에서 출현한 호모 사피엔스가 전세계로 이동해 현대인으로 진화했다는 ‘아프리카 단일 기원설’이 더욱 설득력을 얻게 됐다.
최문선기자 moonsun@hk.co.kr">moonsu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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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원리를 알고 고고학을 접할 것.다음 글을 필히 마스터해 우주원리를 이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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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6
저서 '환단원류사' 구입 문의
신시(神市)와 율여(律呂)의 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