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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인간이 만든 것 입니다. 예수도 공자도 석가도 강증산도 가르침을 베풀었지 敎를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사람은 道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다음에 사람이 敎를 만들었습니다. 사람이 敎를 만든 것은 인간이 스스로 약한 존재임을 인정했기 때문에 神께 의지하게 된 것입니다.

敎 그 자체가 道일 수는 없습니다.

道는 책받침변에 목숨수가 합쳐진 글자로써 어떤 敎를 믿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공부를 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道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책에목숨걸고' 또는 '뒤지도록 책과 씨름' 해야 얻어지는 것이 道란 말입니다.

敎에 심취하면 禪까지는 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道에 이르려면 敎를 초월해서 반드시 뒤지도록 공부를 해야만 됩니다. 세상에 道를 이야기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禪을 가진 사람이 道를 논할 자격은 없는 것이지요. 
 
 
   氣의 종교적 현상에 관한 고찰  2
 
 
 

巫的 현상과 神 그리고 氣
 
 
저는 앞에서 말하기를 우리 사람은 道에서 태어 났다고 말하였습니다.

道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심오한 진리인것 만은 사실이지만 쉽게 이야기하면 '니기미씹' 이라고 하면 대충 설명이 가능합니다. '니기미씹' 은 ' 직역하면 " 너거엄마보지속자궁이 道 " 이다. 이런 뜻 이니까요.

사람은 자궁속에서 나오지 않습니까?

안그런 사람 있나요?

아! 요즘은 배째라 족이 많아서 ...

정말 .../ 큰 일 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좋아졌기로서니 자연의 섭리를 너무 쉽게 부정한다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입니다.

神이 무었이겠습니까?

神은 자연 입니다.

신(神)이라는 글자 그 자체가 바로 자연이라는 뜻입니다.

보일시 示 와 펼신 申이 합쳐져서 신(神)이 되었습니다.

무위자연(無爲自然)이라는 老子의 가장 이상적인 경지가 바로 神입니다. 그래서 신(神)이란 존재하는 것이고 삼라만상의 존재 자체가 신(神)이 되는 것입니다. 천당도 극락도 사람이 살고 있는 곳 이라야합니다. 지옥도 사람이 살고 있는 곳 입니다.

왜 자연이 神이 되는지는 차츰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베풀고 풍성하게 하는 것은 바로 어머니의 마음과도 같은 것이며 사람이 자연을 왠만큼 훼손해도 자연은 우리를 용서해주었습니다. 그러나 神이 되고 싶은 靈들과 사람들이 꼭 문제를 일으켜 왔던 것입니다.


 
" 너거 아부지와 너거 엄마가 붙어서 튀겨져나온게 너야 " 그런데 나올때는 十구멍으로 나와야 제대로 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왜! 인간은 소우주..., 우주의 축소판 이라는 말 들어 봤지요?

그렇습니다.

아버지의 陽氣와 어머니의 陰氣를 받아서 사람이 잉태하고 十구멍을 통과 할 때 비로소 자연을 만나게 되고 첫 울음을 터트리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천국의 문을 열고 나왔는데 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도 아기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배째족들은 아기에게 천국의 문을 열어주지 않고, 곧 바로 지옥문을 열어주는 행위를 일 삼고 있어서 이러한 어릴적 경험이 아기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음양오행론적으로 볼 때 十은 無極의 數로 곧 神을 상징하기도 하고 완전함을 상징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노자도덕경의 한구절을 소개하겠습니다.

제6장 가칭 현빈장(玄牝章) 입니다.
 
 

 
" 곡신불사(谷神不死) 시위현빈현빈문(是謂玄牝玄牝門) 천지근(天地根)  면면약존(綿綿若存) 용지불근(用之不勤) "

곡신불사(谷神不死)라 " 계곡의 신은 죽지 않는다.... " 이 뜻이 맞습니까?

도올 선생님께서는 곡신을 산골의 神이라고 했습니다. 중국학자 여배림(余倍林)과 엄복(嚴復)은 무궁한 것이 곡신(谷神)이라고 했습니다.


곡신불사(谷神不死) !
 
계곡의 신은 죽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서 율곤선생님께서는 아래와 같이 해석을 했습니다.
 
" 노자가 곡신(谷神)이라고 한 것은 우주의 천체를 혜안으로 꿰뚫어 본 것이다. 왜냐하면 곡신(谷神)은 우주(宇宙)에는 3천 개 이상의 은하계(銀河界)가 있다는 세계 천문학계의 연구 발표가 있었다. 다시 말해 곡신불사란 우주에 있는 은하계의 골을 신(神)이라고 보았으므로 우주의 은하계는 죽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우주의 은하계가 죽지 않는다는 것은 우주의 은하계는 영원불변하게 생명의 생성(生成)을 하기 때문에 죽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은하계의 골은 영원히 존재할 것이므로 죽지 않는다고 한 것이다.
 
이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노자(老子)는 우주 천체에 대하여 천문의 도(道)가 열려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시위현빈현빈문(是謂玄牝玄牝門)이란 이를 설명한다면 검은 암컷과 검은 암컷의문 이라고 했다. 여기서 시위(是謂)라는 것은 곡신불사(谷神不死)에 대한 설명을 할 것 같으면 하는 것이다. 그럼 현빈(玄牝)이란 어떤 뜻일까를 생각해 보기로 한다.
 
만물을 낳는 것은 암컷 이라고 생각 한다.

즉, 음양(陰陽)으로 인해 만물질이 생겨나는 것으로 철학자들은 믿고 있다. 다시말해 음양의 대변자가 사람이다. 그리고 동물이나 곤충 이라고 볼 수 있다.즉 새끼를 낳는 것은 암컷이다. 암컷이 생명체를 낳는다는 뜻으로 기록한 문장이다.

여기서 현빈(玄牝)이란 검은 암컷을 말한다.

한마디로 블랙홀이다. 블랙홀은 검은 물 즉 먹구름으로 뭉친 것이다. 거대한 검은 구름이 모여 블랙홀을 형성 하는 것이다. 거대한 검은구름은 우주에 죽어서 떠 다니는 유성(流星)과 먼지 등을 빨아 당기는 것이다. 그리고 기( = 氣)에 의해 음전기의 기운인 먹구름과 양전기의 먹구름이 교차 하면서 부딪쳐 강렬한 폭발을 하게 되면서 죽으별인 유성(流星)은 화산이 폭발하듯 새로운땅이 만들어 지듯이 공간세계에서 폭발에 의해 새로운 생명체의 별을 탄생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검은 암컷 이라고 한 것이다.
 
그것이 현빈(玄牝)이다....현(玄)자는 단순히 검은 것 만은 아니다. 검다,밝다,빛나다는 뜻이 있다. 그렇다면 현빈(玄牝)이란 검은 암컷(골짜기의뜻도있음)에서 밝은 광명이 나타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빈은 단순히 검은 암컷만이 아니고 검은 암컷은 광명 으로인해 새로운 생명을 탄생 시킨다는 깊은 뜻이 있는 문장이다.
 
----중략-----
 
천지근(天地根)이란, 천지의 뿌리라는 뜻이다. 즉, 검은 암컷에서 일어난 생명의 별이 생성되는 그 자체가 천지의 뿌리임을 말한다.
 
면면약존(綿綿若存)이란, 솜털처럼 가볍고 순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뜻한다. 즉 공간세계에 있는 천체인 별,해,달,지구 등은 솜털처럼 가볍고 순하게 항구적으로 존재함을 의미하고 있다. 고로 천체는 무게가 없이 공간세계에서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해 필자는 하버드 대학생과 연세 대학생들에게 노자도덕경(老子道德經)과 서승경(西昇經) 강의를 하면서, 지구의 무게가 얼마나 되겠느냐고 질문 했다. 그러나 누구도 대답하지 못했다.그때 필자는 본문에 있는것과 같이 지구는 무게가 없다고 했다. 그것은 1초 동안에 자전을 16킬로,공전은 약 3만 미터로 달릴수 있는 것은 공간 속에서 무게가 가볍기 때문이다. 즉 솜털처럼 지구가 가벼우므로 상상도 할 수 없는 속도로 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용지불근(用之不勤)이란, 공간세계 에서는 아무리 쓰고 사용해도 천체는 괴로워 하지 않는 다는 뜻이다. 사람처럼 짜증을 내거나 피곤 하지도 않고 항구적으로 쉬임없이 순환을 솜털처럼 가볍게 존재한다는 것을 말한다. "
 

 
인용문이 좀 길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많은 깨달음을 얻은 문장이기도합니다.
 
듣고보니 계곡의 神이 바로 엄마 十과도 상통하는 뭔가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아기의 생명은 누가 불어넣어 준 것일까요?
 
그것은 氣 입니다.

氣는 떨림 상태로 되어있습니다. 영어로 wave 파동 입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波....
 
제가 눈에도 보이지 않는 氣를 파동(波動)이라고 하는 이유는 氣의 성질 때문 입니다.
 
오실로스코프눈금의 음과 양사이를 왔다 갔다하는 파장이 있기 때문에 氣는 공명(共鳴, resonance)합니다.
 

여기서 잠깐 공명(共鳴, resonance)에 대해서 공부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공명 [共鳴, resonance]
 
소리[音]나 보통의 역학적 진동, 전기적 진동 등 모든 진동에 일어나는 현상인데, 이중에서 전기적·기계적 공명일 때는 공진(共振)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외부에서 진동시킬 수 있는 힘을 가했을 때 그 고유 진동수와 외부에서의 힘의 진동수가 같으면 그 진동은 심해지고 진폭도 커진다. 또 진동체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 양쪽 진동수가 같으면 공명에 의해서 에너지를 서로 교환하기 쉽게 된다.
 
예를 들면, 진동수가 같은 소리굽쇠[音叉]를 접근시켜서 한쪽을 때리면 거기에 따라 다른 쪽 소리굽쇠도 울리기 시작하는데, 이것은 공기를 매체(媒體)로 해서 일어나는 소리굽쇠의 공명현상이다. 또 공명상자에서 소리가 강해지고, 동조회로(同調回路)로 특정한 파장의 전파(電波)를 선택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것도 모두 공명에 의한 것이다. 고층건물이나 교량, 기다란 회전체 등에서 공진이 일어나면 큰 이상진동(異常振動)이 생겨 파괴되는 경우도 있다.
 
공명을 이용하면 약한 힘을 되풀이함으로써 큰 진동을 얻을 수 있는데, 공명이 일어나는 모양은 진동에 대한 저항의 대소에 따라 다르다. 보통 저항이 커서 감쇠하기 쉬운 진동계에서는 공명할 때 진폭이 비교적 적게 증가하지만, 진동체의 고유진동수와 외부 힘의 진동수에 큰 차이가 있어도 공명에 가까운 진동을 한다. 이에 비하여, 저항이 작아서 감쇠하기 어려운 진동계에서는 진동수에 근소한 차이가 있어도 공명시보다 훨씬 작은 진동이 증가하고, 대신 공명시의 진폭은 커진다. "
 
<네이버백과사전>
 
 

氣란 물과 빛과 소리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심오한 氣의 세계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한다는 것은 저의 오만함을 들어 내는 것이므로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氣라는 것은 여러가지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며 사실상 우리 인간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태로도 있는 것을 포함합니다. 형이상학적인 것과 형이중학적인 것 그리고 물질세계의 氣라고할 수 있는 형이하학적인 것의 氣 등 상당히 심오하고 광범위하다는 것만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사실상 파동(波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음과 양을 왔다갔다 하는 파장이 뭉쳐서 물질이 된 것입니다. 氣 이전에는  空의 상태 였습니다.

역시 어렵습니다. 이하생략...
 

공명하면 악기소리나 소리굽쇠를 연상하지만 氣는 사람과 사람끼리도 공명하는 것이며 靈과 사람도 공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氣에는 고유한 파장이 있으며 각 개체는 모두 다른 고유주파수(氣파장)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장의 형태로 존재하는 물질의 최소단위가 바로 귀신(鬼神)입니다. 다른 말로 靈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神과 靈은 다른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일단 이런 귀신(鬼神)이 되는 것입니다.
 
령, 혼, 귀, 백 (靈, 魂, 鬼, 魄)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주제에서 너무 벗어나고 있기 때문에 다음기회에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이 장에서는 어린아기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氣 이전에는  空의 상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空의 상태에서 陰이 먼저 생겨나고 陰속에서 陽이 생성되어 陰과 陽이 太極을 이루며 이때 아기의 머리가 안으로 향하고 배꼽이라는 중심에서 안으로 돌아서 꼬리처럼 보이는 다리도 형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그 모양이 마치 태극의 형상을 닮게 되는 것입니다.

     태극문양                                                             태아

*** 태극의 물결형 곡선은 보이지 않의 氣의 파장이다. 생명이 탄생하는 자리...

이렇게 아기는 여러가지 氣를 받아들여서 물질상태의 완전한 사람으로 잉태하게 되는 것이고 그런 상태에서 神의 문을 통과하면 바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의 氣를 가지고 한 평생을 살게되며 동물의 몸으로 태어났으면 한 평생 동물의 氣를 가지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아기는 부모님의 氣를 받았기 때문에 부모님으로 부터 생명을 얻은 것이며 한 평생 부모님을 닮은 채로 살게 됩니다. 닮는다는 것은 죽어서도 변하지 않게되는데 그것이 氣고유주파수의 공명 때문입니다. 즉, 재료가 같아서 氣도 닮은 것이며 그리하여 귀신(鬼神)이 되어도 가족들에게 제일 먼저 접신이 되는 것입니다.  
      
귀신(鬼神)은 우리 인간에게 붙어서 삽니다. 그러나 아무에게나 붙어서 살 수는 없습니다. 붙고 싶어하는 사람의 고유주파수인 氣파장이 다르기 때문에 아무에게나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氣의 특성 때문에 神과 靈을 정확히 구분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神과 靈은 氣의 형태로 존재 합니다.
 
神은 보다 空의 성격에 가깝고 靈은 물질입니다. 물질인 靈이 空(十無極)의 세계로 다시 돌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즉, 사람이 다시 저거 엄마 十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들어가지겠습니까?   난리나죠^^
 
이러한 靈的존재들이 교회나 사찰 또는 무당들을 점령하여 인간을 조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류의 대부분은 이러한 靈的존재에게 점령 당해 있습니다. 그러나 눈으로 보이지 않는 현실이니 믿건 말건 그건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인간의 이러한 맹점 때문에 인간은 靈을 神으로 오해하게 되었고 오늘날에는 神이 있어야 할 자리에 靈이 버티고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靈이라고 해서 모두가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나쁜 존재로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에게 씨인 靈은 나쁜짓만 일삼지는 않습니다. 좋은 일을 하는 靈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몇 십만명이 되는지는 잘 몰라도 수 많은 무당들이 靈의 힘을 빌어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사기를 전문으로 치는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靈의 힘에 붙잡혀서 어쩔 수 없이 예언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이 대부분 학력이 수준이 낮고 경제적 여력이 없이 어렵게 살아가지만 어쨋거나 그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것은  바로 靈입니다.
 
또한 과학천재라고하는 아인슈타인은 천재가 아닌 령재 이고 히틀러 같은 영웅들도 사실은 고급靈들의 개입으로 이룩된 령재인 것입니다.
 
우리인간의 육체는 령(靈)을 담는 그릇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령(靈)은 기(氣)로 되어있지만 기(氣) 자체는 영(靈)이 아닙니다. 기(氣)는 세분화 되어 여러 가지 형태로 갈라져 있고 이를 모두 합치면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신(神)으로 태어났지만 곧 바로 령(靈)의 세계에 점령 당해 버린 것입니다.
내 몸속에 내영혼과 함께 다른 령(靈)이 살고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무슨 협박 같고 께림직 할 것입니다. 그러나 氣의 파장이 틀리기 때문에 트랜싱(접신)이 안되니까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들 靈들은 우리에게 음으로 양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 이지만 모든 靈들이 나쁜짓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몸에 들어와 씨어서 나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귀신은 한 . 두명 이면 끝입니다.
 
다른 靈은 주파수가 맡지 않아 트랜싱이 되지 않습니다.
 
나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귀신은 바로 우리의 조상입니다. 한 세대를 27년으로 잡는다면 4대 조상까지는 나에게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대개 4대가 지나면 주파수가 많이 달라져서 접신이 힘들어 집니다.
 
그렇게 접신이 힘들어진 귀신은 자기와 닮은 주파수를 가진 사람을 찾아다닙니다.
 
어쩌다 찹쌀궁합이라도 만나면 그 사람은 용한 무당 행세를 하게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개의 귀신들은 구천세계를 떠돌며 언젠가는 소멸하게 될 날을 기다리게 됩니다.
 
나쁜짓을 하는 고약한 귀신은 없습니다.
 
단지 사람과 귀신의 조화가 맞지 않아서 그 피해가 고스란히 사람에게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되는데 이럴 때 우리는 영매의 도움을 받거나 퇴마사를 찾아다니며 난리 굿을 하고 때로는 귀한 약이다 뭐다를 찾아다니며 먹고기도 하고 교회에 나간다. 절에간다 기타 등등 생쑈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청소년기에 갑자기 氣 . 종교 . 철학 . 道  .... 이런 것들에 깊이 빠지게 되면 한번쯤 자기직계조상 중에 혹시라도 漢學을 많이 했다거나 아니면 修道를 하신 분이 있었는지 살펴 볼 일입니다.         

 
조상의 묘를 잘 써야 하는 이유도 가족끼리는 기파장(氣波場)이 서로 많이 닮아있기 때문에 조상의 음덕이 여러모로 자식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4대(108년)가 지나면 그런 업보가 점점 끓어지게 됩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공명현상이 현저히 틀려지면서 조상과의 교감이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계속)

 
 
 
 

궐한 06/12/08 11:37 삿된 영에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 주파수가...허접해서...별로 달갑지 않은 영들이 주파수를 맞추려 들면... 피할길이 없는 건가여? 주파수도 개인의 노력에 따라 변환이 가능합니까? bc8937 06/12/09 12:07 자꾸 글 올리려니 쑥스러워서 여기에다 마지막글 올리고 끝내겠습니다. 내용중에 궐한님이 질문하신 글에 대한 답도 있습니다.    氣의 종교적 현상에 관한 고찰 3 巫的 현상과 神 그리고 氣(계속) 제가 소시적 그런데 관심이 많아 미친듯이 공부를 할 때 였습니다. 하루는 어떤분이 교회에 같이 다녀 보지 않겠냐고 하였습니다. 그 양반은 독실한 신자였으며 마치 내가 미친듯이 공부하듯 그 사람도 예수에 대해서 아주 해박한 지식을 풀어 놓고는 하였습니다. 그래서 문답이 시작 되었습니다. 교회에 나가고 안나가고는 전적으로 꼴리는 사람 마음의 문제지 어째서 안다니면 죄인이 됩니까? 그 분은 이렇게 말 합니다. 우리 인간은 날 때 부터 죄인 이라는 겁니다. 소위 원죄를 안고 태어 났다는 거지요. 그래요! 그래서 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저는 매일 속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했더니... 아! 그런데 밖에서는 백번 사죄해도 소용 없다는 겁니다. 오직 하나님이 계시는 자기네 교회에 와서 기도를 해야 된다는 겁니다. 은근히 본전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책을 열심히 보고 마음이 잡히면 그때 가서 결정 짓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책도 보지말라는 겁니다. 책도 사람이 만들어서 온갖 거짓과 위선이 가득차 있으므로 오직 하나님이 계시는 자기네 교회에 와서 기도하는것 만이 영혼을 구제 받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책을 만들지만 책은 사람을 만든다"고 말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왔습니다. 책상 앞에 앉아 한 동안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인간이 종교를 자기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다면, 소위 강압적 선택 아래 놓여져 있다면 과연 그 종교는 종교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는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오늘날 예수교가 그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유태교 최고의 신 야훼가 아브라함에게 일러 자식을 낳으면 할레를 받게 하라고 명합니다. 이로서 아브라함의 자손이 만대에 번창하리라 약속 하지요.(영화 천지창조中에서...) 우리가 유태인 이라면 몰라도 야훼신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한국 사람이 어째서 나자마자 할레를 받고 예수교도가 되어야 한단 말 입니까? 이럴 때 어린아기에게 종교 선택의 자유는 박탈 되었고 최소한 대가리 쇠똥 벗겨질 때 까지는 아무 말도 하지못하고 부모님의 뜻에 따라 바쁜시간 쪼개가며 교회에 열심히 다녀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다 나중에 철학에 관심을 가지고 종교 세상에 눈을 뜨면서 가족간의 갈등이 시작 되곤 하지요. 심지어 결혼에 까지도 영향이 미쳐 종교가 다른 두 연인은 끝내 동반자살 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왜, 예수교 가정에 자녀들은 종교선택의 자유를 박탈 당해야 합니까? 최소한 종교가 무엇인지 분간할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는 사람이 왜, 종교를 가지며 또 가지지 않는 사람도 있으며 무슨 무슨 종교가 있으며 철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부모님께서 솔직하고도 성의있게 가르쳐야 하지않을까요? 요즘 부모님들은 참 이상합니다. 공부만 잘하면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뼈 빠지게 고생해서 돈 모아가지고 자식 과외 선생한테 다 갖다 줍니다. 아이는 아이대로 죽어나고 부모는 부모대로 죽어나고 교육정책 잘못세운 정부는 정부대로 죽는 소리 일색입니다. 어린아이가 뭐 안다고 외국에 어학연수 보내고 혀바닥 짧아 영어 못할까봐 쌔빠닥 길게되는 성형 수술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땐 정말 구역질이 났습니다. 잘은 몰라도 프랑스 에서는 학생들에게 철학을 제일 먼저 가르친다고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시시콜콜한 동양철학이던 번쩍번쩍한 서양철학이던 우리 학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영어, 수학, 골프가 아니라 자기자신을 먼저 알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철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요즘 입시철에 눈치 경쟁이 심하다고 하던데 이런 일은 우리나라에서 없어져야 됩니다. 어릴 때 부터 잘가르쳐 졌어야 할 철학의 밑바탕이 없으니 어린 학생들 모두가 까자미눈이 된 것입니다. 즉, 자기자신에 대한 철처한 분석과 연구가 제대로 되어있지가 않아서 소신있는 지원을 못하는 것입니다. 아마 이번에도 대학에 들어가는 학생들의 반 정도는 공부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냥 세월만 보내겠지요. 그 동안 우리의 부모님들은 또 죽어납니다. 이는 막대한 국가적 낭비이자 대표적인 시행착오입니다. 그 학생들은 다시 부모가 되어 똑 같은 일을 되풀이 합니다. 이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다시 그 이야기로 돌아가서 소위 강압적 선택 아래 놓여져있다면 과연 그 종교는 종교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을지.... 어느 한 기독교 가정의 예를 들어 봤습니다만, 그 때 그 친구 얘기는 더 한심 스럽습니다. 마치, 자기가 야훼신의 천사인것 처럼 이야기 합니다. 우리 인간은 날 때 부터 죄인..... 나는 우리어머니 뱃속에서 죄지은 적 없습니다. 이는 분명히 세상을 현혹하는 망령들의 사기수작임이 분명 합니다. 내가 태어났을 때 엄마 아부지 산파어른 동네아지매들 모두 기뻐하고 축하해주었는데 죄인이 태어났으면 당연히 죽이거나 경찰서 유치장에 쳐 박아 넣거나 했어야지 어째서 살려주고 기뻐하기 까지 합니까? 그러면 그 사람들 다 한패거리?.... 그것도 아닙니다. 그 당시 우리는 비산동 때때만데이(우리동네속어:판자집이 빽빽히 들어선 언덕 이라는뜻)에서 살았는데 이는 동란 이후 전국 각지의 피난민들이 모여 살았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애시당초 서로 모르는 사이였으니까요. 원죄가 뭡니까? 아담과 하와가 비얌의 속임수에 꼬여 지혜의 나무 열매를 따서 먹었다가 야훼신의 추궁을 받고 거짓말 하다가 에덴동산에서 쫓겨 났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이런 이야기를 곧이 곧대로 믿고 따르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우리가 어렵게 살던 그 시절 신흥 예수교를 전파하면서 생겨난 어거지쓰기 화술일 뿐 지금 잘 먹고 잘 사는 우리는 이런 말에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때는 먹고 살기가 힘들어 교회에 가면 밀가루도 주고 빵도 줄 때도 있었지요. 우리의 착한 어머니들은 그런 유혹에 빠져 몇 천년을 이어져 내려오던 우리의 신(神) 천지신명을 버리고 예수교인이 되었습니다. 예수교가 교육, 의료사업에 뛰어 들면서 선심쓰기는 가속화 되었고 그 때 마다 우리의 착한 서민들은 신흥 예수교에 미쳐 갔습니다. 물론 각 교회 단체들은 톡톡히 재미를 보았습니다. 십일조 받아서 몇 백배 남는 장사를 했다 이겁니다. 위와 같은 예는 비단 예수교 뿐 만이 아니라 그의 대부분의 다른 종교들도 오십보 백보 입니다. 우리는 본전을 찾아야 합니다. 괜히 생사람에게 죄인이라 뒤집어씌우고 얼빵한 사람 꼼짝못하게 만듭니다. 이정도면 사기꾼 수준입니다. 속죄를 할려면 오직 하나님이 계시는 자기네 교회에 와서 기도를 해야 된다는 말은 그래도 넘어갑니다. 왜, 멀쩡한 책을 보고 온갖 거짓과 위선이 가득차 있으므로 봐서는 안된다는 겁니까? 저는 여기서 대번에 알아차렸습니다. 목사라는 자(者)들이 저거들 사기치기 좋아라고 아예, 공부 좀 했다하는 사람들을 꺽기 위한 얄팍한 수단으로 만들어낸 수법이라는 것을... 동란 이후 우리의 불쌍한 동포들은 의지할 곳을 찾아 주님 곁으로 몰려 갔습니다. 그 중에는 서당글 공부하신 분들도 상당 수 있었지요.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 된 겁니다. 목사가 글이 짧다보니 서당글 서생들의 말에 일일이 답변하기 어려움에 직면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도 한학을 공부했으면 머리속에 들어있는 철학적 도덕적 상식은 목사님 보다는 훨씬 풍부했을 것이니 당연히 목사님 뒷골이 뻐적찌근 했을거란 말입니다. 그래서 성경책 이외는 모두 죄인들이 만든 책이라 뒤집어 씌워 반항적 지식인들을 원천봉쇄 하는 작업이 필요 하였던 것입니다. "사람은 책을 만들지만 책은 사람을 만든다" 왜! 제 말이 틀렸습니까? 그러면 인터넷은 왜 있는겁니까? 범 세계적 지식과 정보의 공통화 교류 때문에 생겨 난 것 아닙니까? 고도화 되어가는 지식적 과학세계에서 정보가 없어지면 세계는 바로 망합니다. 예전에 책이 수행하던 상당 부분의 기능을 요즘은 바로 인터넷이 해내고 있지 않습니까! 안타깝지만 그 목사님은 예수교 교단에서 제명 되어야 마땅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지식을 일깨워 세상을 구제해야 할 사람이 어찌 세상을 망하게 하려는 것인지요? 은근히 협박하는 듯이 다가오는 그런 화법은 순진한 사람 꼬여가지고 종교의 선택권 마져 박탈해 버립니다. 오로지 예수하나님 만이 당신의 죄를 사하여 줄 수 있다. 라고 어름짱 꽝! 놓아버립니다. 이정도면 순진한 사람 다 넘어갑니다. 잘못이 있으면 피해를 당한 사람한테 용서를 빌 것이지 잘못은 나에게 저질러 놓고 왜 용서는 하나님께 비냐 이겁니다. 이책 저책 보고 하나님 예수님 부처님 오사마 빈 라덴 김일성 마호멧 라훌라 크리슈나무르티 라엘 노자 공자 환인 단군 우리동네박수무당 등등...을 비교 해보는 것이 어째서 죄가됩니까? 이렇게 선택권이 박탈 되어도 되는겁니까? 이왕 말이 나왔으니 얘긴데 어떤 목자는 매일 1.사기치고 2.도둑질하고 3.거짓말하고 4.미성년자에게 술팔고 5.원조교제하고 .......지랄 염병 다하고 주일이 되면 교회에 와서 하나님께 용서를 빕니다. 이거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용서를 빌기전에 죄를 짓지 말았어야 하고 교회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이끌어 주어야지요. 이건 하나님 앞에만 오면 다 용서 해준다고 하니 그래서 교회가 하나님주식회사 란 얘기를 듣는 것입니다. 인간은 구제 되어야 할 대상이 아니다. 스스로 거듭 나야 한다 사실 이것은 하늘의 문제입니다. 가짜 신(神) 때문에 모두가 죽어나고있습니다. 바로 당신이 교회에서 하나님의 은사를 입어 방언을 한다면 이는 분명히 하나님의 은총이 아니라 당신에게 어떤 령(靈)이 빙의가 된 것입니다. 흔히 하는 말로 귀신이 씌었다는 겁니다. 이런 일은 사찰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대표적인 사이비종교 영생교는 전지전능 지고지순 하고 바람 잡고 구름 땡기고 중생을 구제 한다고 사기치는 가짜 神 또는 망령(亡靈)이 점령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들은 소위 집단무의식 이란 걸 잘 이용하지요. 최면술도 여러사람이 한꺼번에 받으면 더 잘걸리지요. 이런 집단 무의식은 때론 자살로도 나타나 수십명의 생명을 한꺼번에 앗아가기도 한답니다. 무당은 빙의가 잘 없고 그때 그때 요청에 따라 납신(納神)하는 체납 현상을 잘 격습니다. 무당의 이런 능력은 보통사람에게는 없는 것이며 그 체질이 아주 특수체질입니다. 보통사람에게 체납이 자유자재로 된다면 목숨이 위태로워집니다. 특이한 체질을 갖기위한 노력은 필수가 되는 것입니다. 무당은 죽은자와 산자의 靈的 통화를 주관하니 이는 한국통신 KTF 보다 나은거지요. 그런데 요즘은 가짜 무당이 너무 많습니다. 윤회 와 전생 요즘 텔레비젼에 전생요법 이란 것이 나오던데요. 여러분 절대로 그런 시술 받으면 안됩니다. 氣 수련 잘못해서 병신 되는 것 처럼 똑 같이 병신 됩니다. 저기 ! 주화입마(走火入魔)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주화입마(走火入魔)란 氣수련하다가 靈에게 포섭되어 몸과 마음이 황폐해지는 것을 가리킵니다. 원래 靈을 받아드릴 체질이 이니었는데 뜻 보다 의욕이나 망상 욕심 등이 앞서는 관계로 빗어지는 현상입니다. 靈이 나빠서가 아니라 어중이 떠중이 떠돌이 국적도 없는 靈이 내몸에 들어오는 줄도 모르고 무리하게 호흡조절을하다가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백약이 무효하며 미쳐버리거나 빙의가 되어 버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氣수련도 잘 해야지 잘못하면 죽느니만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패가망신합니다. 돈 잃고 건강 잃고 마누라 보따리 싸고 갑니다. 그래도 오늘 부터 이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깨침이 있었다면 아마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氣수련은 반드시 공부를 많이 한 후에 훌륭한 스승밑에서 배워야 합니다. 전생요법의 실체는 다른 사람의 영혼을 불러다 강제로 이 사람에게 주입시켜 놓고 그 떠돌이 영혼의 삶을 진술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놓고 현실세계의 우리는 그걸 자기의 전생 이라고 떠들어댑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매번 시술 할 때 마다 전생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만 봐도 틀림 없이 전생이 아닙니다. 이는 종이그릇을 불위에 올려놓고 물을 끓이는거나 마찬가지로 끓기는 끓지만 매우 불안한 행위입니다. 무당의 氣 적인 체질이 보통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이런 논리에서 보면 윤회란 없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죽어보지 않았으니 그것까지는 모르는 걸로 하겠습니다. 사실 윤회가 없다. 라고 해버리면 진짜 그런 줄 알고 오늘부터 지맘대로 살려는 사람이 막 생겨날 텐데 이걸 어떻게 감당합니까? 어쩌면 옛 성인들께서 이러한 사실을 알고 딱 한가지 거짓말을 했는지도 모를 일 입니다. 글을 마치며... 끝으로 우리에게 神은 어떻게 다가오는 것인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氣의 특성을 이해 하신 분은 일단 神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졌을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포악하고 공포스런 그런 神은 없습니다. 있다면 靈이 있겠지요. 神은 엄마입니다. 자식을 향한 사랑이 영원 하듯이 열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 없듯이 어느 자식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공평하게 사랑과 자비와 평화를 베풀어 줍니다. 자식이 살인을 했다고 해도 당장 벌을 내리지는 안습니다. 아마 靈이라면 그렇게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걸 급살 맞아 죽는다고 하지요. 그럼 내일부터 안심하고 이집 저집 막 털어서 부자가 되어도 조금의 양심의 가책을 느낄 필요가 없어지는 것일 까요? 그건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행위의 과정이 운명입니다. 우리 앞에 운명이 버티고 있는데 누가 함부로 나쁜짓을 하고도 죄책감 없이 버틸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神은 그 하나만 가지고 심판하려 들지는 않습니다. 즉, 지옥에 떨어질 일은 애시당초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氣로 돌아가는 것이고 육신은 땅에 뭍혀 흙이 되는 것입니다. 그 氣는 靈 . 魂 .鬼 . 魄 으로 나뉘어지고 최종단계에 靈은 일종의 계급을 이루게 되는데 고급靈 일수록 후손들에게 좋은 일이 생기게 하고 저급靈이 되면 그야말로 패가망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靈의 세계도 神의 세계에 통제를 받게 되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이것도 참 복잡하고 지루하기 때문 입니다. 또한 神은 자연입니다. 우리는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잊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우리가 마시는 공기 . 물 . 나무 . 돌 . 풀 . 뿌리 할 것 없이 내것은 하나도 없으며 모두 후손들에게 빌려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연을 훼손하면 자연은 반드시 심판을 내립니다. 이산화탄소의 량이 증가하여 지구는 온난화 되고 북극의 빙하는 점 점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 할 말은 많지만 이만 줄입니다. 저는 자연보호주의자가 아닙니다. 저도 남 처럼 벽에다 오줌 누고 벽에다 똥칠 합니다. 하지만 우리 조상님이 살아오던 삶의 지혜를 배우고 또 그렇게 살아 볼려구 무척이나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즘에서 이런 말이 생각나는군요. 가자 자연으로 돌아가자.... 감사합니다. 궐한 06/12/09 02:36 좀 어렵습니다... 부단히 수련하고 공부하면...주파수가 좀 고급화 될 수 있을까요? 달콤쌉싸름 06/12/09 11:19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궐한 님 인간세상에 영향을 끼치고 앞일을 보거나 하는건 부단히 수양해야 가능한다고 들었습니다. 살아있을때부터 해서 죽어서도 영기 좋은 산에서 오랜기간을 도를 닦아야 한다고 합니다. - 이하 믿거나 말거나 잡설 - 일설에 지구는 육신화한 영혼이 사는 3차원세계이고.. 상위 단계 4차원 5차원등이 있다고합니다. 의식이라고 해야하나.. 영혼이 육신때의 기억을 간직하고있는곳이라고하고요.. 지구에서 경험은 어떤 교육같은거라고 합니다. 지구가 굉장히 특별한 곳으로 만들어져서 우리가 태어나기전의 기억은 지워진채 태어나고, 그이전엔 다른 우주나 차원에서 살았을지도 모르는거죠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 바로 옆에 같이 부대끼며 사는사람은 엄청난 인연이 아닐지..^^ 우주도 지구의 계절처럼 어떤 특정시간대가 있는데, 지구는 곧 다가올 지축이동? 으로 4차원으로 넘어간다고 하는군요..이때 많은 사람들의 영혼이 타인봉사형으로 진화할거라고 합니다. bc8937 06/12/09 11:38 사람은 평생을 수련하고 공부를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神의 세계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는 것이며 神을 이해하게 되는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바로 길도자에 (道) 그 해답이 있습니다. 죽을 때 까지 공부하라는 뜻입니다. 책에 머리를 쳐박고 있는 형상의 글자가 길도(道)字 이기 때문 입니다. 부단히 수련하고 공부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령성이 밝아집니다. 그런 사람은 성덕이 높아서 죽어서도 후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고급령의 세계에 쉽게 들어가게 되겠지요. 제가 일정한 기준치를 말씀드리면 이해가 쉬워 질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저도 죽어보지 않아서 잘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오직 한 분, 한民族의 시조 '환인천제'께서는 사람의 몸으로 도통을 해서 神의 경지에 오르셨습니다. 인류역사상 오직 한 사람이 아홉번의 도통을 하였습니다. 인간이 神이된 사례는 이것 뿐 입니다. bc8937 06/12/09 12:11     선통(禪統)과 도통(道統) 학식이 없어도 선통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도통은 선통 처럼 쉽게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선통(禪統)을 하여 머리가 한번 열린 사람은 계속 공부를 하여 두번, 세번 머리가 열려야 하는데 이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닌 것입니다. 선통을 많이 한 사람의 예를 들면 종교지도자 쯤 으로 생각하시면 무리가 없겠습니다. 성철스님 정도면 한번의 도통을 하신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 선통이 아니라 도통을 하셨답니다. 알식字(識)를 한번 풀어보면 알식字(識)는 말(言)과 소리(音) 그리고 무기(戈)가 합쳐진 글자 인데, 소리의 이치(우주만유의 이치)를 알고 그것을 입으로 표현해내는 것은 강력한 무기를 가진것과 같다는 뜻 입니다. 도대체 소리(音)에 무슨 심오한 뜻이 있길래 그것의 이치를 알고 중얼거리고 있으면 강력한 무기를 소유한 것과 같다고 한 것일까요. 아는것이 힘이다 라는 말이네요. '아는 것이 힘' 道字 와 일맥상통 하는군요. 이 글자를 풀기 위해서는 우선 소리(音) 부터 알아야 합니다. 소리(音)는 태초의 氣 , 쉽게말해 태극(太極) 이전의 것으로 조물주의 형태입니다. 소리(音)가 있어야 만물이 소생한다. 즉, 음과 양이 부딧쳐서 그 효과가 일어날 때 반드시 소리가 탄생하며 그 소리로 인해 만물이 생겨난다는 것을 깨달음의 경지에 있었던 고대 선인들은 이미 잘 알고 있었으며 이를 글자로 만들었습니다. 석가모니께서 맨 처음 깨달음을 얻고서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이라했는데 관세음보살은 " 하나의 풀잎도 소리가 태어나게 한다는 말 " 입니다. 다시말해 "세상의 소리가 나타나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만물이 생겨난다." (소리가 눈에 보이는 수준)라고하는 道家적인 말씀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는 "바이블" 의 창세기에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가 있습니다. 남무아미타불은 "남쪽에는 부처가 없다. " 라는 뜻으로 해석을 합니다. 물론 이 대목에 딴지를 거실분이 많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기존의 해석만이 정답이다 라고 하는 오만함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진리와 해석에도 한번 도전해 봅시다. 석가모니가 득도한 곳은 아미타(阿彌陀) 지역 이기 때문입니다. 아미타(阿彌陀)는 지금의 돈황일대 이며 천산, 곤륜산(天山, 昆崙山)이 있는 지역을 가리킵니다. 대륙의 남쪽출신으로 수도(修道)를 하여 대륙의 남쪽에는 부처가 없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수도를 하던 곳(북쪽 燉煌)에서 드디어 道를 얻었음을 말로써 표현하는 것이 남무아미타불 "남쪽에는 부처가 없고 아미타(언덕이라는 뜻)에 佛이 있다. " 라는 뜻 입니다. 좋은하루... bc8937 06/12/09 12:42 비슷한 속담... 말 한마디에 천냥 빛도 갚는다. 혀 끝에 독(毒)이 있다. 알고 지껄이는데 할 말 없다. 말만 잘하면 공짜 눈팅만 잘해도 선통은 가능함 ㅎㅎㅎ 독자2 06/12/09 01:19 잘 보고갑니다...생각해볼 문제가 많이잇네요 글을 읽고나니. 기회가되시면 더써주세요. 궐한 06/12/09 04:33 시대소리 분들의 글만 정독해도...반 도통은 하겠습니다...대단들 하십니다. 대부분...동학,증산계열 사상과 많이 비슷하십니다...? bc8937 선생님의 사상은 그 사상들을 뛰어 넘어 보이십니다... 실로 경의를 표합니다. 손을 쓸 수 없을 정도의 개념적 오류의 향연,,, 나참 06/12/10 [19:51]   동양철학을 제대로, 그리고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에게 이런 글을 보여주면, 욕 바가지로 먹습니다. 철학이란, 하나의 거대한 공상이 아닙니다. 그것은 엄밀하면서도 공적인 작업입니다. 이렇게 느낌만 가지고, 자기 식대로 맘대로 개념을 사용하면, 이건 잡설일 뿐입니다. 특히 동양철학에서 사용하는 개념들은 모두 각자의 개념사와 문헌적 용례들이 있습니다. 오직 그런 맥락에서 정확히 선택되어 사용될 때만이 그 정당성이 부여됩니다. 이런 글은 총체적으로 오류 자체인 이유로 어디서부터 손을 델 수조차 없습니다. 아직 공부가 턱없이 부족한 상태에서 상상력만으로 글을 쓰셨으니까요,,, 工夫가 무엇 입니까? bc8937 06/12/11 [00:09]   工夫... 제 주옥같은 댓글은 없어 졌내여... 궐한 06/12/11 [00:30]   부디...오래오래 시대소리에 머무셔서... 많은 가르침을 주십시오...요즘 제 구질구질한 가슴이...조금 경건해 지는 느낌입니다. 역사에 대한 고견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역시나...나참님은 ...지식과는 상대적으로...인격수양이 좀 약해 보이십니다. 자신의 학문을 최고의 경지로 생각하시는 자세는...참다운 학문의 자세는 아닌줄 압니다. 제발 겸양지덕을 갖춰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뛰어나신 식견을 보유하시고도... 겸손하지못해...더 이상의 깨우침이 어려워 지실까 염려됩니다. 궐한 / 운영진의 희롱은 절대 없었습니다 ! 운영자 06/12/11 [00:56]   어찌하여 이런 일이 ~~ 工字는 하늘과 땅을 연결한 글자가 工字이다 bc8937 06/12/11 [00:56]   공부는 할 만큼 했습니다. 이제는 대가리가 빠가가 되어 공부해도 더 이상 진척이 없습니다. 밥먹고 사는게 더 중요하더라구요. 일단 민생고 부터 해결 할라구 백방으로 뛰고 있습니다. 부족한 공부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대소리의 많은 독자님들께서 혹시라도 工夫가 무엇인지 궁금해 할 것 같아서 간단히 해설을 올립니다. " 工字는 하늘과 땅을 연결한 글자가 工字이다. 즉, 工字는 사람이 하늘과 땅을 잇는 도통(道通)의 경지를 뜻한다. 다시 말해 득도(得道)를 통해 지혜(智慧)의 門이 열려야함을 의미(意味)한다. 夫字는 하늘을 뚫는 글자이다. 夫字는 지아비 부, 사나이 부, 무릇 부, 영부인 부자로 되어있다. 夫字의 근본적(根本的)인 뜻은 뿌리 또는 본체(本體)를 의미(意味)하고 있으며, 사나이는 하늘을 솟아오르듯 뚫어야함을 뜻한다. 그러기에 工夫란 뜻은 하늘을 뚫고 하늘에 닿게 해야한다는 뜻이므로 천문(天門)의 道를 通하여야함을 말한다. 工夫는 단순(單純)히 책을 읽고 보는 게 아니라 고도(高度)의 학문(學問)을 통(通)해 끊임없이 증진(增進) 또 증진(增進) 하여 득도(得道)하여야 함을 채찍질하는 글자가 공부(工夫)이다. " 道字에 대해서는 앞서 풀이한 바 있으니 생략합니다. 즉, 工夫한다는 것은 결국 道에 가까이 간다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니 확실히 道字의 뜻이 명확해 집니다. 운영자님께서 아직도 bc8937 06/12/11 [01:10]   안 주무시고 이렇게 고생을 하고게시다니 쩝... 님 향한 일편단심이 변할리야 있것소! 정말 어이가 없네요,,, 나참 06/12/11 [02:22]   저는 동양철학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식의 글쓰기가 허용될 수 없음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동양철학은 위대한 주석의 역사입니다. 이 의미를 모르는 작자와는 이야기 할 가치도 없습니다. 이 기사를 쓰신 분은 어느 경전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식의 문헌적 근거를 통해서 이런 썰을 푸는 지에 대해서 일언 반구도 없이 지껄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도덕경의 곡신불사 개념과 현빈개념을 그런대로 풀어간다 싶더니,, 갑자기 황당한 소설이 펼쳐지더군요,,, 궐한 같은 개또라이가 지껄이는 것은 정말 가소로울 뿐이다. 잘읽었습니다. 본문중에.. 달콤쌉싸름 06/12/11 [06:28]   아인슈타인과 히틀러의 영에 관한 내용의 근거나 출처가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다른방면에서도 비슷한 얘기를 들었기때문에 흥미가 생기는군요. 아버지께서 원래하시던일을 그만두시고 주역부터 공부하신지 꽤 되갑니다.. 말씀하시기론 어떤 할아버지령과 같이 다니신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그런걸 안하면 제가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뭐 령이 거짓말하는걸지도 모르지만 인간에게 붙는 귀신에 관해선 그냥 감으로 알고있었습니다. 뭔가가 제게 계속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하나요.. 그런느낌요. 위에 나참님만 봐도 알수있지요 (웃음) - 나참님 댓글처럼 악의는없습니다 ; 농이였는데여...운영자님... 궐한 06/12/11 [09:34]   종합토론방에 올렸던 짤막한 댓글을 얘기한 겁니다. 괸한 농을해서 죄송합니다. 역시 나참님...학식에 비해...인격은...많이 반비례하십니다...아쉽습니다, 먹고 사는거 중요하답니다. 궐한 06/12/11 [10:16]   채근담에서 기억나는 구절이라곤 요거 뿐입니다. 도를 닦음에 있어서도...심부름할 동자와 최소한의 민생고 처리는 필수이니라... 그러지 않을 경우,,,그 도가 궁색하고 매마른 도로 완성된다... 뭐 이런 내용였습니다. 백낙천이란 도인의 무위자연에 귀화하여...모든걸 다 세상과 어우러져... 진리에 몸을 던진다... 함은...자칫 도가 광기로 변질될수 있어 경계해야 하고... 조보지의 규칙이 엄격하고...산속으로 들어가 모든 인연들을 끊고...자신과 타인들의 소소한 일상도 단속하고 규제하는 수련법은... 도가 메마르고 딱딱한...죽은 도로 귀결될 것이니라...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참님을 둘중 비유하자면...조보지에 다소 가까운 분이라하겠습니다. 다시 말씀들이지만...진정한 고수는 무지랭이들에게서도 배울점을 찾아 가신답니다. 마치 자신의 방식이 유일한 진리라는 식의 말씀은... 아직 지식은 많이 쌓았으나...몸으로 실천을 못 하고 있어서 발생하는 부작용같습니다. 공부는 배워서 과시하려 하는게 아니고... 공부는 자신과 사회...좀더 오바해서...우주를 온전하고 건강하게 유지발전하는데 사용하려 하는 것으로 압니다. 가장 기본적인 동양사상인...아니 초등교재에도 나오는 구절인... 겸손과 기본예절도 않 지키시면서...동양철학을 논하고...대종교까지 논함은... 동양철학과 대종교를...본의 아니게 욕보이시는 행동이십니다. 무지한 자가 뭔 훈계질이냐 하지 마시고... 제발 자신의 교만에찬 발자취를 뒤돌아 보시는 하루가 되십시오... 나참님. 어느 지지싸이트에서...나참님같은 분들이... 순진하고 열심이신 분들을...이런 욕설로 다 내쫒는걸 봤었습니다. 그 양반은 지금은...본색이 탈로나서...지지싸이트에서 왕따를 당하고 계십니다. 학식이 엄청 많은 양반인데...자신과 뜻이 다르면 무참한 욕으로 일관하는 스타일... 또란 자신보다 나아 보이는 분에게 지속적으로 딴지걸기... 나참님의 디서 교만에찬 욕설이...저같은 무지랭이의 퇴치에만 쓰인다면 몰라도... 나름대로의 고견과 정보를 제공해 주시는 분들을 여기서 내 모는데 쓰이고 있다 봅니다. 본의가 아니더라도여... 어느 학자가...위의 저런 욕설을 감내하면서...뭐가 아쉽다고...글을 쓰시겠습니까? 반론을 하시더라도...기본 예의는 지켜 주시길... 나참님께 거듭 거듭 부탁드립니다. 욕은 나에게 하십시오...욕먹으면 더욱 의욕이 솟는...사이코는 접니다. 솔직히 제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bc8937님의 경지는...나참님의 몇단계 위로 보이십니다. 참 궐한님도.. 강바람 06/12/11 [10:35]   궐한님의 댓글은 항상 저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군요. 그리고 bc8937님의 工夫의 뜻풀이 멋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참 06/12/11 [14:06]   동양철학은 개똥철학이 되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이야기가 되었다,,, 도대체 누가 악령에 빠져있고, 누가 우리의 전통을 훼손하는지,, 아는 자는 알 지어다.. 그리고,,,궐한의 개거품은 사그라들지 모르는구나,,, 이 모든 것이 亡國의 유산일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