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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桓檀古記) 삼성기전(三聖紀全) 하편]
昔有桓國衆富且庶焉初桓仁居于 天山得道 長生擧身無病, 中略.」

옛적에 환국이 있었다.
한인(桓仁)이 처음 天山(천산)에서 得道(득도)하여 몸에 병도 없이 오래 살았다.

환국의 환인이 득도한 天山에 대하여 [中國古今地名大辭典 130쪽]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天山古名白山 又命雪山 冬夏有雪 故名 匈奴謂之天山」천산의 옛 이름은 白山(백산)이다. 또한 雪山(설산)이라는 이름은 겨울, 여름에도 눈이 쌓여있기 때문이다. 옛 흉노(匈奴)들이 雪山(설산)을 天山(천산)이라 불렀다. 山海經(산해경)의 海內經(해내경)에서 祈連山一名天山亦曰白山也」기연산(祈連山)을 일명 天山(천산)이라 하며 또한 白山(백산)이다. 또 天山은 곤륜산(崑崙山)이며 天柱山(천주산)이라 한다.

환국을 九桓(9환), 혹은 九夷(9이)이라 한다. 桓因(환인)은 모든 史書에서 밝혀진 대로 天山의 남쪽 곤륜산(崑崙山)에서 東으로 이주해왔다. 그러므로 天山= 白山= 雪山= 이전낙원(伊甸樂園)은 대한민족의 靈山이자 인류의 시원지이다.

환국-배달국-조선 삼한을 계승한 대한민족의 始源地(시원지)는 天山(천산)이다. 天山은 白山·雪山(설산)이라 불렀다. 곤륜산 속에 "伊甸園(이전원)"이 있었다. 이전원(伊甸園)을 중국은 이덴 이라 발음하며, 이덴은 곧 이덴동산을 뜻한다. 이전(伊甸)의 地名(지명)을 중국 지도를 펼쳐보면 소비에트연방인 타시켄트 지역과 인도 국경지역과 연결되어 있는 곳이 天山(천산)이다. 天山은 중국 서부 국경선이 북과 남쪽으로 이어져 있는 곳이다.

성경의 창세기(기원전 4246년) 때 아담과 하와(이브)가 노닐던 동산이 천산이며 바로 에덴동산이었다. 시바 여신을 보호하던 뱀은 이브를 유혹하여 [포도] 열매를 따먹게 하였다. 이브는 아담을 유혹하여 다시 사과를 따먹게 한 곳이 바로 에덴동산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태호복희와 여호와 상제]와 유소씨(有巢氏)의 백성들이 곤륜산(崑崙山)의 이전낙원(伊甸樂園: 에덴동산)에서 평화롭게 살았다.

[山海經 西次三經(산해경 서차3경 8)본문]에서 「 西南四百里曰 崑崙山之丘, 是實推帝之下都, 天帝都邑之在下者也. 穆天子傳曰, 吉日辛酉天子升于崑崙之立, 以觀黃帝之官而封豊隆之葬以詔後世言增封於, 崑崙山之上, 中略. 司天之九部及帝之時, 主九城之部界天帝　國之時節也.」

서남쪽 4백리에 곤륜산의 丘(구:언덕)에 黃帝(황제)의 都邑地(도읍지)가 있다. 穆天子傳(목천자전)에 의하면 좋은 신유일(辛酉日) 날을 택하여 天子(천자:황제헌원)가 있는 곤륜산정에 올랐다. 黃帝는 풍융(豊隆)을 관직에 봉한 뒤 장사지냈다. 이때부터 후세 사람들이 말하기를 관직을 봉한 곳이라 하여 곤륜산이라 이름 붙였다 한다.

옛날에는 지금의 天山산맥과 崑崙山脈(곤륜산맥)을 통칭하여 天山이라 불렀다. 즉 중가리아분지 남쪽과 타림분지 북서쪽과 티벳고원 서북쪽 일대는 白山 또는 天山이라 했다. 그러던 것이 黃帝有熊氏(황제 유웅씨:황제헌원:기원전 2679년) 때부터 天山을 분리하여 부르게 되었다. 북쪽에 있는 天山(천산) 즉 白山(백산)은 그대로 天山이라 했으며, 남쪽에 있는 산은 곤륜산(崑崙山) 또는 南山(남산)이라 불렀다.

옛 문헌과 지도에는 우전(于甸)으로 표기되어 있는 곳이 많이 있으나 중국과 일본이 공모하여 우리나라 聖君(성군:3황5제와 석가모니)의 역사를 말살 한 후부터 중국은 이전(伊甸)을 우전(優塡) 또는 우진(于塡)으로 지명을 바꾸었다. 1988년 6월 북경에서 제작한 4백만분의 1로 된 중국지도에는 우전(于塡)으로 지명을 바꾸어버렸다.

[석보상절 제 11] 그때 인간 세상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을 못 뵈온지가 오래되니 優塡國(우전국)왕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 아난이에게 찾아가 묻기를 여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아난이 말하기를 대왕이시여 저도 여래님이 계신 곳을 모르고 있습니다. 우전국 왕은 세존님을 그리워하다 병을 얻어 나라의 어진 匠人(장인)들을 모아서 牛頭旃檀香(우두전단향) 나무로 높이가 다섯 자나 되는 세존의 像(상)을 만들어 공양하고 있으니 波斯匿王(파사익왕)도 그 말을 듣고 紫摩金(자마금)으로 높이가 다섯 자가 되도록 여래상을 만들었다. 염부제 안에서 佛像(불상)을 만든 것은 이것이 처음이었다. 후략 [석가모니의 역사적 진실 참조]

★ 우전국 왕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그리워하다 병을 얻어 나라의 어진 匠人(장인)들을 모아서 牛頭旃檀香(우두전단향) 나무로 높이가 다섯 자나 되는 세존상(像:석가모니 상, 불상)을 최초로 만들어 공양하였다.

만약에 우전이 에덴동산이 확실하다면
우전국 왕은 여호와 황제가 아니면 아담이 될 것이다.
곧 여호와 혹은 아담이 최초로 불상을 만들었던 것이다.

★ 月支國(월지국)은 감숙성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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甘肅省(감숙성)은 약칭 甘(감) 또는 　롱(롱)이라 하였다. 중국의 서북지구에 위치하였는데 서북각이 몽골과 이웃하고 있다. 고대에 雍州(옹주), 梁州(양주)에 속하였다. 춘추시대에 秦(진)나라와 西戌(西述:서술)국에 속했으며 秦(진)나라 때 壟西郡(롱서군)을 설치하였으며, 서부지역은 月氏(월씨)국에 속했다. 이곳을 옛날에 月支國(월지국)이라 하였다. 漢(한)나라 때 梁州(양주)였고 元(원)나라 때 감숙과 선서 行省(행성)에 속했다. 淸(청)나라 때 감숙성을 설치하고 성소재지는 蘭州(난주)이다.

감숙성은 蒙新(몽신) 靑藏(청장)과 황토고원의 접속지대로서 해발 1,000m이상이다. 烏　嶺(오초령)이어서 北山(북산) 산맥과 祁連(기련) 산맥 사이에 길이 1200km 되는 河西走廊(하서주랑)이 있는데 옛 비단길이 여기를 지났다. 하서주랑의 오아시스는 상품알곡 기지이다. 甘肅省(감숙성)의 성소재지인 蘭州(난주)를 金城(금성: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의 도읍지)이라고 불렀다. [중국 여행 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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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장성 고원(高原)지대와 감숙성(甘肅省) 북부지대에서 남쪽으로 뻗어있는 기연산(祁連山)이 곧 天山이며, 白山(백산)이며, 또한 雪山(설산)이다. 이곳이 곧 마한 54국 중 1국의 월지국이며, 또한 西域國(서역국)이며, 석가모니 부천님께서 득도(得道)한 설산(雪山)이다. 통전(通典), 통지(通志), 후한서(後漢書) 등 어떠한 사서(史書)에도 인도에 천축국(天竺國)이 있었다는 기록은 없다. 곧 석가모니 부처님은 우리나라의 조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