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가 우리민족이 아니라는 말은 잘못된것입니다. 고구려 신라 백제 뿐 만이 아니라 과거의 왜(倭) 또한 우리민족 입니다. 왜는 지나 대륙의 남쪽에서(주로 대만섬) 활동했으며 그들의 원류는 위(魏)나라이며 위(魏)의 세력이 작아졌기 때문에 왜(倭)라고 이름을 바꾼것 입니다. 후에 백제가 합류 하게되는데 이는 위 자체가 백제의 속국 이었기때문입니다.

잘 알려진소설 삼국지연의(三國志)는 위,촉,오, 삼국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이는 진수(陳壽)의 역사서를 명나라때 나관중(羅貫中)이 편집 내지는 가미,첨삭하여 꾸며낸 이야기 입니다.-----  이들 삼국이 백제땅 안에서 찌지고 뽁고 했던것 이지요.당시, 백제는 지나대륙의 남부에 위치하면서 필리핀,인도네시아,뉴기니,오스트레일리아 에서까지 조공을 받던 대국 이었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한반도로 건너와서 새나라 조선을 세우기 전까지 대륙의 주인은 고려인(우리)이었습니다.왕건의 출생지는 지나대륙의 사천성 성도 라는곳 입니다. 그곳은 백제의 땅이었지요.지금도 성도에는 태조 왕건의 무덤 뿐만이 아니라 비석까지도 있습니다.이는 역사학자 이중재님이 직접 중국에서 확인하고 사진까지 찍어왔지만 우리의 반응은 냉담 합니다.

왕건의혈통이 제왕운기에는 당(唐)으로 나와있고(그것도 왕족으로...)  ---좀더 정확히 말하면 진나라(晉)인데 이하 설명생략----- 촉(蜀)나라를 빼앗아(AD.890년) 42년간통치 했던 사실도있다고 합니다. 후진(後晉)의 씨족인 왕건은 고려를 건국할때 후진(後晉)의 연호를 사용하기도 했답니다. 이런 왕건이 신라의 항복을 받고 건국할때 왜? 하필이면 고구려의 이름을 씃을까요.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고구려는 적이될수는 있어도 결코 시조로 까지 생각 할수없는 일이 아닐까요. 그이유는--->

훗날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듯 우리가 한국을 세우듯 옛날에 있던 우리이름 우리사상 그전통을 계승 하고자 자랑스런 이름을 다시 사용 하는것 입니다.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한 이름 이라고 서희(徐熙) 는 말했고 그당시 글란(契丹)의  숙손영----글란의 총사령관-----은 자국이 대조선 (大朝鮮)이라고 했지요.왜? 글란이 자국을 대조선 이라고 했을까요? 다같은 맥락입니다. 과거에 단군이 세웠던 조선 이라는 나라는 이들모두를 포함하는것입니다.(고려성종때 글란과의전쟁 에서...)

엄밀히 따진다면 오히려 글란이 고구려란 이름을 쓰는게 더 합당 할것도 같네요. ????????  단군이 조선을 건국한이래 하,은,주,한,진.촉.위.수,당,제.........등 모든나라들은 자국을 조선이라 하였습니다.   위조선,진조선,촉조선....이런식이지요.

결론은 땟놈,왜놈,우리 할것없이 다 한민족 이었는데 차츰 분할되어 저거들 위주의 역사서를 쓰게되면서 뒤죽박죽 내지는 역사왜곡 이란것이 된셈 이지요. 자세한 내용을 이야기 하기에는 지면이 좁은 관계로 다음에 얘기 하겠습니다.

아래에 애자시리즈는 그러한 의문들을 풀어보고자 제가 나름대로 정리해서 올린것 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이 싸이트가 없어질때까지....) 올릴것이지만 시간이 여의치않아 자주 올수는 없습니다.이점 양지해 주시고 많이 읽어주십시요. 조금은 도움이 되리라 밑습니다.

앞으로 쓰게될 내용은 삼묘족의 시원에 관한 내용입니다만, 더나아가서 한민족의 문화와 그 이동 그리고 석가모니의 득도에 관한내용, 그리고 광개토대왕비문,고려때 서희의 담판에서 본 세계판도 등을 쓸 예정 입니다.

방대한 문헌과 사료들을 참고 한다는것은 그 한계성 때문에 무척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보다 훨씬 더많이 연구하신 역사귀신(歷史句神) 율곤님의 저서들을 많이 참고해서 글올린다는 것도 이기회에 밝혀 드립니다. 아뭇튼 미력하나마 저의글을 많이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