題目: 廣開土大王의 碑文

  2004年     8   月   24  日

한民族大學 學長

                律坤 李重宰 印 

廣開土大王의 碑文

※ 高句麗는 본시 고리국(藁離國)에서 나타났다.

※ 고리국에서 北扶餘로 나누어지고 따라서 句驪로 갈라     져 나갔다.

※ 北扶餘를 세운 사람은 추모왕(鄒牟王)이다.

※ 추모왕은 河伯女인 柳花를 만나 아들을 낳았는데  東明聖王이다.

※ 東明聖王은 본시 이름을 금개구리와 같다는 뜻에서 금와(金蛙)라 했다.  (三國史記 高句麗 本紀 참고)

※ 廣開土大王 甲寅年 九月 二十九日 乙酉(AD. 385)에 취산(就山)의 陵(높은 언덕)에서 碑文을 새겨 후세에 공적을 오래 남기려 했다.

※ 廣開土大王은 몸소 군졸을 거느리고 다닐때 富山까지 碑石을 6,700마리의 말수레로 끌고 다녔다.

※ 富山은 富城縣으로서 지금의 山東省 東平縣이다.

※ 이때 북풍(北豊)에 있는 오교(五僑)까지 이르자 논밭이나 산 할것없이 원숭이들이 왔다갔다 했다.

※ 北豊은 지금의 北京에서 西北으로 千里이다.

※ 廣開土大王의 碑石이 集安으로 옮겨진 것은 高句麗 마지막 王이었던 寶藏王 27년경이다.    그러니까 高句麗가 亡하기 約 8년전에 羅唐연합군에 의해 北쪽으로 밀려난 것으로 추정된다.

※ 高句麗城은 廣開土大王의 碑文에서 羅唐연합군과 戰爭하던 城이 무려 58個城이 넘는다.

※ 高句麗城 中에 있는 이름은 古代부터 한半島에 없는 것이다.

※ 廣開土大王의 碑文中에서 城의 이름을 例를 든다면 다음과 같다.

   ⑴九城, ⑵東部城, ⑶臼模盧城, ⑷若模城, ⑸幹弓利城,

   ⑹閣彌城, ⑺大山韓城(何北省 固安縣 東南), ⑻牟盧城,

   ⑼彌沙城(中國 南쪽에 있는 雲南省 南縣 東北), ⑽阿且城(阿城鎭으로 山東省 阿縣), ⑾古利城, ⑿奧利城, ⒀勾牟城, ⒁舍蔦城, ⒂彌城, (16)古須舥利城, (17)彌鄒城, (18)利城, (19)易城, (20)掃加城, (21)敦拔城, (22)婁賣城, (23)散那城, (24)那旦城, (25)細城, (26)牟婁城, (27)蘇灰城, (28)燕婁城, (29)析支利城, (30)巖門至城, (31)林城, (32)就鄒城, (33)古牟婁城, (34)閏奴城, (35)昌奴城, (36)彡穰城, (37) 仇天城, (38)使國城, (39)刺迫城, (40)新羅城, (41)鹽城, (42)烟溪城, (43)南蘇城, (44)一牟婁城, (45)沙水城, (46)三珍鄒城,(47)豆奴城, (48)二奧利城, (49)八須鄒城, (50)八瑒城, (51)八味城, (52)就咨城, (53)烟彡壤城, (54)烟散舥城, (55)烟舥旦城, (56)烟勾牟城, (57)烟於利城, (58)烟比利城, (59)烟細城,(60)平壤城.(一名 長安城, 中國大陸 西安에 있음.)

   以上 60個城을 보면 遼東에서 西인 西安과 西域까지 高句麗 城이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資治通鑑 198卷 唐紀 14(1915쪽) 唐太宗. 22年편에 보면 ‘東征高麗西討龜玆.’라고 했다.

   廣開土大王의 碑文과 같이 東쪽을 정벌하고 西域인 中國 新疆城 西쪽에 있는 구자(龜玆) 地域까지 高句麗가 정벌한 것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高句麗 百濟는 中國 河北省 百姓이라고 資治通鑑 201卷 唐紀 17 唐나라 高宗(AD. 650-655年)때 記錄하고 있다.

※廣開土大王의 碑文에서 四海라는 뜻은 中國大陸의 中心部인 西安을 基準하여 東西南北으로 넓게 펼쳐져 있는 광활한 領土를 意味한다.

※新羅 24代 眞興王(AD. 537-572) 16年 十月에 王이 北漢山을 巡行하면서 新羅 疆域을 定하는 碑石을 세웠는데 이것이 眞興王 巡狩碑이다.

  (要) 여기서 北漢山은 經州郡이라고 三國史記에 記錄한 것을 보면 古 직예성(直隸省) 王田縣이라고 中國古今地名大辭典  1045쪽에  記錄되어 있다.

◎이곳은 지금 山西省 太原市로 여기가 옛北漢山이 있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王莽은 三國史記 高句麗 2代 琉璃王 31년에서 나타나고있다.  王莽의 이름은 伯固이다. (後漢書 句驪편참고)

  (要) 高句麗 王莽을 보면 다음과 같다.

  1代 東明王  朱蒙.

  2代 朱蒙의 元子가 瑠璃明王.

  3代 大武神王은 瑠璃王의 셋째아들.

  4代 민중왕(閔中王)은 太武神王의 동생

  5代 모본왕(慕本王)은 3代 太武神王의 元子이다.

  6代 太祖大王은  2代  瑠璃王의 셋째아들.

  7代 次大王은 6代 太祖大王의 같은 어머니의 동생이다. 76세에 왕위에 오름.

  8代 新大王  伯固는 王莽으로 6代 太祖大王 셋째 동생이다. 77세에 왕위에 오름.

  9代 故國川王은  新大王 伯固 즉 王莽의 둘째아들이다.

  10代 山上王은   9代 故國川王의 동생.

  11代 東川王은 10代 山上王의 아들이다.

  이와같이 高句麗의 王統은 이어져 왔다.

※以上에서 보는바와 같이 王莽은 高句麗 제8代 新大王 伯固의 革命으로,

※漢나라를 격파하고 約 九百年間 高句麗는 계승되어 온 것으로 三國史記 高句麗  本紀 第十 寶藏王 二十七年에 記錄하고 있다.

※高麗太祖 王建墓는 中國大陸 四川省 成都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