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161 이름: bc8937 2018/5/22(화) | |
 삼국유사 / 신라왕족은 천축 크샤트리아(Ksatriya) 삼국유사 / 신라왕족은 천축 크샤트리아(Ksatriya) 한자와 우리말이 산스크리트어를 기원으로 하는 것은 물론이고 환인, 환웅, 그리고 단국천황까지도 서역에서 기원한 사실을 기록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았다. 이에 환웅씨는 풍백, 우사, 운사 등 3천 명의 기술자, 학자, 건설자의 무리를 인솔하여 삼위태백으로 개척하러 왔으며, 같은 시기에 서방 아나톨리아로 또 하나의 환웅씨 무리가 가서 수메르문명을 건설한 것을 밝혔다. 그후 약 2천 년이 지난 뒤 임검씨께서 황궁씨 후예 6만 명을 데리고 다시 태백의 땅으로 이주해서 단국을 세웠다고 밝힌 바 있다.(삼국유사, 부도지, 김정양박사 수메르 점토판 해독) 중국인 학자 서량지(徐亮之)씨는 저서 한 중국사전사화(中國史前史話)에 있는 중국민족기원어탑리목분지(中國民族起源於塔里木盆地)편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여 필자의 주장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 上帝之下都, 太帝之居, 天皇被跡的聖地, 我們業已知道, 所謂 開天闢地, 首出御世的盤古氏, 乃套取苗等族的人類起源設. ” "상제의 도읍지 아래 태제(太帝)가 살고 있었다. 그곳은 천황(天皇)이 자리한 성지(聖地)이다. 아문(我們) 즉 군신(君臣) 또는 천황(天皇)의 무리들은 도(道)를 알기 위함을 생업(生業)으로 생각하였다. 소위 하늘이 열리고 땅도 열었으니, 처음으로 으뜸가는 사람이 세상(世上)에 나타났다. 그가 반고씨(盤古氏)이다. 이에 묘(苗)의 무리와 다른 종족까지 크게 뭉쳐 함께 일어난 것이 인류의 기원설(起源說)" 이라고 적고 있다. “ 무엇보다 강상원박사는 우리말인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등 지방에서 사용하는 사투리가 천축실담어와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사실을 밝혀 국어학계뿐만이 아니라 상고사 학계에도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사투리는 천축계급으로 크샤트리아(Ksatriya)이며 우리의 양반계급과 같은 귀족, 왕족이라는 뜻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 천축국이 가장 오래된 나라인가? 그건 아니다. 천축국 이전에 환인씨 나라를 비롯해서 그 후국들이 많이 있었지만 여기서 말하는 천축국은 상고시대로부터 희말라야 북부 일대에서 전해져 오던 우리말을 최종적으로 문자화 하여 정리한 나라를 가리킨다.(파니니) 그 이전에도 갑골문, 한문, 산수가림다 등 여러 가지 문자가 있었지만 산스크리트만큼 크게 유행하지는 않았다. 당시는 오천축국시대 이며 오천축국은 동서로 강역 3만 리인 나라였다. 그 시기는 한(漢,BC.206∼AD.8년) 말기이며 천축국이 강성할 때는 서역 전체와 신강성, 감숙성, 광동성, 광서성, 사천성, 청해성, 운남성 일부가 천축국 이었다. 왕오천축국전(往五天竺國傳)에는 석가무니가 태어난 곳은 곤륜산(崑崙山)자락을 끼고 신강성(新疆省) 남부인 옛 이전원(伊甸園) 일대이고, 서장성(西藏省)과 인도(印度) 동북부에 있는 항하(恒河) 북쪽이 중천축국(中天竺國) 지역이라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천축국은 인도가 아니다. 오히려 인도 북부의 희말라야산맥 주변국들이 천축국 언어와 문화를 가장 많이 계승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광명민족의 기원은 파미르고원을 중심으로 서쪽인 중앙아시아와 동쪽인 서역, 남쪽으로 희말라야 라고 말 할 수 있다. 지금도 이 지역에서 쓰는 말이 우리말과 일치하는 사례는 너무나 많다. 삼국유사에는 신라왕족이 천축의 찰리종(刹利種)이기 때문에 이미 불기(佛記)를 받아서 동이(東夷)족, 공공(共工)족과는 별다르다고 기록하였다. 찰리종(刹利種)이란 범어로 크샤트리아(Ksatriya)이다. 앞장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우리나라는 사투리를 사용한다. 그 이유는 먼 옛날 서역으로부터 왕족 귀족들이 대거 이주해온 때문이다. 특히 인구밀도가 적은 만주 몽골보다 한반도와 제주도에서 더 많은 음운이 일치하는 사례를 보면 오랜 세월동안 서서히 종족이 이동하여서 생긴 것이 아닌 어떤 시기에 갑자기 종족이 대거 이주하였음을 보여주는 증거 일 것이다. 삼국유사 황룡사구층탑 편을 소개하면서 이글을 마친다. " 皇龍寺九層塔, 新羅第二十七善徳王即位五年, 貞觀十年丙申慈藏法師西學, 乃於五䑓感文殊授法. 詳見本傳.文殊又云, “汝國王是天笁刹利種王, 預受佛記故别有因縁, 不同東夷共工之族. 然以山川崎嶮故, 人性麁悖多信邪見, 而時或天神降禍. 然有多聞比丘在於國中, 是以君臣安泰萬庻和平矣.” 言已不現. 藏知是大聖變化泣血而退. " " 삼국유사(三國遺事) 황룡사구층탑(皇龍寺九層塔), 신라 제27대 선덕왕 즉위 5년, 정관(貞觀) 10년 병신에 자장법사가 당나라에 들어가 불법을 구할 때 오대에서 문수보살을 만나 감응을 받았다. (자세한 것은 본전에 보인다.) 문수가 또 말하기를 “너희 국왕은 천축의 찰리종(刹利種) 왕으로 미리 불기(佛記)를 받았기 때문에 특별히 인연이 있어 동이(東夷) 공공(共工)의 종족과는 같지 않다. 그러나 산천이 험하기 때문에 사람의 성질이 거칠고 사나워 사견(邪見)을 많이 믿어 때때로 천신이 재앙을 내리기도 한다. 그러나 다문비구(多聞比丘)가 나라 안에 있어서 군신이 평안하고 백성이 화평하다”라고 하였다. 말이 끝나자 사라졌다. 자장은 이것이 대성이 변화한 것을 알고 슬피 울면서 물러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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