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ym5006.new21.org/jbbs/jview.php?page=9&code=bbsc&vid[0]=695&vid[1]=500&vid[2]=19645&mode       #고려사71권-지25-악2-삼국속악-백제-001 선운산.방등산에 놀라운 기록이 있어 이 글을 올립니다. 하루종일 고려사를 뒤적 거린 결과, 지치고 피로하기는 하지만, 일제의 조작 내지는 검수를 거쳤어도 이렇게 조작에서 빠진 것이 있어, 우리를 기쁘게하는 발견이군요.... 방대한 량의 사서를 조작하다가 이 대목을 담당한 일인이나 이병도가 흘린 것을 줏었으니 이 아니 기쁘리오까?! 선운산이란 백제의 노래중에, 장사長沙 사람이 군대에..., 이 대목에서 대륙 호남성의 장사 사람이 백제의 군대로 나갔다고 기록되 있으니, 반도의 백제 군대로 나갔을리는 없으니, 이는 대륙 백제에 대한 군대에 갔다는 말이니, 백제는 최소한 대륙 호남성 장사를 영토로 가지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또한 그밑의 방등산은 나주에 속한 현으로 장성 근처에 있다. 고 기록되 있으니, 어디 전라도 나주에 무슨 장성이 있다는 말입니까? 고려사로 보아서 고려의 천리장성이라고 보아야 하나? 그렇게 보자면 고려의 천리장성 근처에 웬 나주가 있냐는 모순이 되고.... 백제의 가요이니 대륙 백제의 나주라하면, 나주는 장성 근처에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것이 되니 무리가 없는 말이 됩니다. 이에 대한 추적 조사는 더하여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高麗史71卷-志25-樂2-三國俗樂-百濟-001 禪雲山. ○長沙人征役過期不至其妻思之登禪雲山望而歌之. 장사 사람이 군대에 갔다가 기일이 지나도 돌아 오지 않으니, 그처가 선운산에 올라가 남편을 생각하면서 부른 노래. #高麗史71卷-志25-樂2-三國俗樂-百濟-003 方等山. ○方等山在羅州屬縣長城之境. 新羅末盜賊大起據此山良家子女多被擄掠. 長日縣之女亦在其中作此歌以諷其夫不卽來救也. 방등산은 나주에 속한 현으로 장성 근처에 있다. 신라말에 도적이 크게 일어나 이산을 근거로 양가 자녀를 많이 붙잡고 약탈하였는데, 장일현의 여자 역시 그중에 있어 이 노래를 지어 즉시 구해 주러 오지 않음을 풍자한 노래.       http://kym5006.new21.org/jbbs/jview.php?page=9&code=bbsc&vid[0]=749&vid[1]=500&vid[2]=19613&mode     연말 연시, 연휴에, 세계적으로 프랑스와 한국에 둘뿐인 게르마늄 온천이 있는 여기, 전북 고창군 고창읍 석정리 석정 온천=게르마늄 온천에 왔다가,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소재 선운사 경내에 있는, 고창 유일의 가족 투숙, 유스호스텔에 투숙하다가 프론트직원으로부터 들은 이야기.... 본래 이름이 도솔산인 것을 선운사가 있다고 선운산이 되었다는 말... 듣고 보니 일제는 고려사를 왜곡 조작하면서, 조작된 고려사지에 있는 글에 맞추기 위해서 뭐든지 다 고쳤다? 사실 고창군의 게르마늄 온천을 찾아 오기전까지는, 선운산이 대륙 어디쯤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였었는데, 온천에 오는 도중 도로 표지판에 자주 눈에 띄이는 선운산, 그것도 전북 도립공원이라는 이정표... 그렇다면, 아래 리바이벌한 백제 노래 선운산의 본문에 나타난 장사長沙라는 지명은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지명일까? 왜곡과 조작에서 빠뜨린 것을 홈주인은 운좋게도 줏은 것일까? 아무튼 장사長沙라는 지명은 대륙의 호남성 장사長沙인데?!.... 高麗史71卷-志25-樂2-三國俗樂-百濟-001 禪雲山. ○長沙人征役過期不至其妻思之登禪雲山望而歌之. 장사 사람이 군대에 갔다가 기일이 지나도 돌아 오지 않으니, 그처가 선운산에 올라가 남편을 생각하면서 부른 노래. *후기 ; 위글을 써 놓고, 사실 이글은 각 방마다 컴이 설치 되 있지 않아 유스호스텔의 프론트에 있는 컴을 양해 얻어 써 놓고 나서 이글을 보였더니, 2인의 직원중 다른 직원 왈... 식민사학자들은 안 그렇죠.... 애써 전공한 대학 공부가 밥줄 떨어 질려고 재야사학자들 말을 인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