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율곤 (yulgoon@yahoo.co.kr)
 2002/4/13(토) 12:16 (MSIE6.0,Windows98) 211.245.45.119 1024x768
 

본인은 구약성서(舊約聖書) 원문을 읽어보았고,
지금도 원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약성서를 보면,
고대 한民族의 상고사(上古史)가
그대로 되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예를 보면,
구약성서 제2장 제8절에,
입이전원(立伊甸園)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본래 이전원(伊甸園)은 중국사전사화(中國史前史話)라는 책에 나오는데,
상고시대에 한民族의 조상이었던 반고환인천제(盤古桓因天帝),
즉 제석환인씨(帝釋桓因氏 B.C.8937년)의 어린시절,
이전원을 천제울국(天帝　國)이라 하였는데,
천제가 아홉 부족을 거느리고 있던 동산의 나라라고,
산해경(山海經)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전원은 중국(中國)에서는 이덴원이라 했고,
우리나라의 한자 발음으로는 이전원(伊甸園)이며,
유럽 사람들은 에덴 동산이라고 불렀습니다.

또한 복희씨(伏羲氏) 여동생인 여왜(女　) 또는 여와를
성경에서는 제일 오래된 역사의 기점으로 보고 기록하고 있으나,
사실은 복희씨보다 5천년 이상의
신화같은 역사의 기록으로 엮은 대목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역사의 연대가 없고,
상고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역사의 사실을 이야기식으로 엮은 것이
성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고대 산해경과 고서(古書)에 있었던 사실을
적은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한마디로 성경은 한民族의 역사를
소설화(이야기화) 시킨 것으로 보아야합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동방박사 3명의 도움으로
13세 때 이전원(伊甸園)으로 와서 28세 때까지 16년간
공부를 하고 간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의 별명을 일명 붓다(부처)라고 별칭했다는 것을
경희대 교수가 책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같은 사실은 독일의 기자가
로마 교황청과 도서관에서 찾아 밝힌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약성서 어디에도
예수의 13살 때부터 28세 때까지의
행적에 대한 기록이 없습니다.

※ 다시말해 구약성서의 역사는 한民族의 역사이므로,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와 뿌리를 깊게 내리고 성공한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역사의 기록이 확실하지 않아
앞으로 역사의 연대를 통해 확실한 고증을 거친다면
새로운 면모로 성경이 다시 태어나게 될 것입니다.

………………
-조선일보 91년 11월 24일 기사

  "人類 東南亞서 기원"

최근 미국의 한 인류학자인
애리조나주립大의 크리스티 터너교수는
현대인류의 起源地가 만일 단일지역이라면
그곳은 아프리카가 아니라
아마 동남아일 것이라는 새로운 학설을 제시해
학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 학설을 발표한 터너교수는
지난 20년 동안 선사시대 인류의
치아 약 30만 개를 관찰, 연구한 결과
이같은 결론에 이르게 됐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