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시대에 대한 자료(권혁재) |
 No, 115 이름: bc8937 2007/9/21(금) | |
 고대의 한(韓, 漢, 干, 汗...)개념은 바로 조선(朝鮮) 그 자체
삼한(三韓)을 얘기 하자면 먼저 韓을 알아야겠지요. 글쎄 그게 말입니다. 워낙 광범위해서....
조선(朝鮮)은 해와 달 그리고 바다와 육지의 형상을 마치 열십자 두개에 걸어서 돌리고 있는 형상으로 고대에 그러한 사상이 존재했는지의 여부를 떠나서 실재로 조선은 그런 나라였음이 많은 정황적, 역사적 증거들이 밝혀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산해경(山海經)을 본다면 산과 바다라는 자체가 바로 조선을 뜻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조선(朝鮮)은 칸(汗)의 나라요 칸은 원래발음이 한이며 한 속에는 수백가지의 뜻이 포함되어 있어 과연 韓國은 천손민족인 것입니다. 아주오래전에 웅백다환웅께서 조선의 제후국으로 처음 마한(馬韓)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마칸이며 표기를 마한(馬韓)으로 했을 뿐이지 가라말국의 군주란 뜻이됩니다. 가라말국은 서역의 초원지대를 말합니다. 마칸은 단군(단군은 단국의 최고통치자) 또는 대통령, 황제, 王 같은 계급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당시에 삼한은 환단고기나 조선상고사에 의하면 단군께서 직접통치하시던 진국(辰國) 즉, 辰韓이며 웅백다환웅이 다스리던 마한(馬韓) 그리고 치우의 후손 치두남에게 명하여 령을 내린번한(番韓) 이렇게 삼한이 있었습니다. 삼한시대를 통일한 왕은 없으며 굳이 예를 들자면 상고조선의 배달국을 세우신 커발한환웅이 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삼한가운데 마한은 그 역사와 세력이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기자조선이 망한 후에도 다시 마한이 세워졌으니까요. 아래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본 홈페이지에서 주장하는 마한의 강역은 다름아닌 조선의 강역과도 같은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秦나라가 처음에 都邑한 곳은 甘肅省 天水縣이었다. 秦始皇帝 37년인 BC.210년에 陝西省 咸陽으로 都邑을 옮기게 된다. 다시말해 秦始王 37년 아들 胡亥는 아버지 秦始王을 살해한 후 都邑을 옮긴 것이다. 하지만 秦始王의 아들 胡亥가 咸陽으로 都邑을 옮기고 王位에 올랐으나 불과 3년만에 秦나라는 歷史속으로 사라져갔다. 秦나라가 六國을 統一시킨 彊域은 韓․趙․魏․楚․燕․齊나라가 있었던 땅은 秦나라가 亡하므로 因해 空地가 되었다. 이 時期에 箕子朝鮮은 남아있던 燕나라의 반란으로 山西省 太原에서 남으로 내려와 秦나라가 都邑했던 咸陽의 바로 동쪽인 西安에 都邑을 定한 후 馬韓이란 國號로 建國하게 된다. 그때 箕子朝鮮 41대 마지막 왕이었던 哀王은 國號를 馬韓이라 하고 十代로 이어 내려왔다. 그리하여 馬韓의 彊域은 前述한 바와 같이 54개의 작은 나라들이 馬韓의 지배를 받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馬韓의 彊域은 中原대륙의 ⅔ 이상으로 勢力이 확장되기에 이른다. 그 당시 馬韓에 속해있던 55개국은 대략 다음과 같다.(三國志 韓傳 참고)
가깝게는 고려시대 조정에서도 고려라는 나라 자체를 삼한이라 일컬었으며 고려는 삼한을 통일했다는 용어를 자주사용했습니다. (고려사절요,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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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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