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께서 동쪽을 유람 하다 ,

孔子東遊,

두 아이가 다투는 것을 보았다.

見兩小兒辯**[斗].

한 아이가 말하길

問其故,一兒曰

“내 생각은 해가 떠오를 때 가장 가깝고, 정오가 되면 가장 멀리에 있습니다.

:“我以日始出時去人近,而日中時遠也.”

다른 아이가 말하길 “해가 떠오를 때는 멀리 있고, 정오가 되면 가까이 있습니다.”

一兒以日初出遠,而日中時近也.

먼저 아이가 말하길

“해가 뜰 때는 수레바퀴만큼 크게 보이지만,

정오 때가되면 접시만하게 보이는 것은

멀리 있으면 작아 보이고, 가까이 있으면 크게 보이는 이치와 같습니다.“

一兒曰:“日初出大如車蓋,及日中,則如盤盂,此不爲遠者小而近者大乎?”

정오가 되면 끓는 물을 만진 듯하니,

及其日中,如探湯,

이것은 가까우면 뜨겁고

멀면 서늘한 이치가 아니겠읍니까?

此不爲近者熱而遠者涼乎

공자께서 대답을 못하니. ?

”孔子不能決也.

두 녀석이 깔깔대며 말하기를

兩小兒笑曰

누가 당신을 지식이 많은 사람이라 하던가요?

:“孰爲汝多知乎?”

원문: 列子/ 湯問 중에서

孔子東遊,見兩小兒辯**[斗]. 問其故,一兒曰:“我以日始出時去人近,而日中時遠也.”一兒以日初出遠,而日中時近也. 一兒曰:“日初出大如車蓋,及日中,則如盤盂,此不爲遠者小而近者大乎?”一兒曰:“日初出滄滄涼涼,及其日中,如探湯,此不爲近者熱而遠者涼乎?”孔子不能決也. 兩小兒笑曰:“孰爲汝多知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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