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古史學會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2가 113-1호  전화 :  02) 362 - 0783

文書番號 : 第09-15號              2009年 5 月  24日

受信 : 상고사학회 회원님

題目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關한 件.

發信 : 社團法人 上古史學會 (敎育部 登錄第47號)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한 인간으로서 한없이 눈물을 흘리며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

나는 부모와 대통령들이 서거할 때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았다. 이 사회는 뿌리 깊은 병폐가 만연하고 보다 더한 국가적 범법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나라 대통령이 투신자살한 것은 한국의 치욕이다.

이렇게 된 원인은 민족의 역사가 날조된 상태에서 교육이 타락된 원인이기도 하다. 하루빨리 교육의 혁명이 일어나 날조된 식민사학이 바로되지 않는한 국가적인 범법자와 민족의 반역자는 뿌리 뽑히지 않을 것이다.

사단법인 상고사학회 회장으로서 정부의 결단을 촉구한다.

만약 민족의 역사를 바로하지 못한다면 2009년 후반기와 2010년 2011년의 사회의 혼란을 막기란 어려울 것이다.

다시한번 눈물을 머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고개숙여 애도를 표하는 바이다.

                    2009 年    5 月  24 日

                                         사단법인 상고사학회

                                          회장 율곤 이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