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식물과 역사 뿌리 차이

45.식물과 역사 뿌리차이-원래 역경 연구가로서 한마디.

46.상식으로서 접근--경주 100만명 인구 입증 안됨

47.동경 유학생인지 모르고--한마디 미래에 대해

45.식물과 역사, 뿌리 차이-원래 역경 연구가로서 한마디

식물과 역사 뿌리차이;순환싸이클--원래 역경연구가로서 한마디

작성자 : 김용무 ....작성일 : 99-11-21 ....조회수 : 43 
식물과 역사의 뿌리차이-周易 64卦중 坎-辰-艮의 순환싸이클이 우리 민족에 해당되는 섭리
　

1999/11/19 (14:32) from 210.222.235.237' of 210.222.235.237' Article Number : 1185 김용무 (kym5006@hanmir.com) Access : 1 , Lines : 1

조선일보기사 관련 스페셜씨의 글과 모든 분들께

주역=역경에 바탕을 둔 이야기를 제 이야기보다, 司世揮라는 대만출신의 귀화 일본인이 쓴,

21c 한국이 앞장선다[89나90년간행?,동아일보사간행]의 요점은
21세기 한문이 판을 치고, 영어세상이 물러가는 데,
이는 21c의 초 강국이 우리가되는 시나리오인 周易=易學이--
1세기마다 세계적 강국이 바뀌어지는 싸이클이라 그렇다는 이야기이고
그다음은 제 이야기가,
이 싸이클 또는 역학의 이치를 모르는 사람들의 우매한 발상=육갑떪은 영어 공용화를 말하는 데,

1. 21c,우리 말이 세계의 공용어가 됨을 아는 사람, 우리중 몇이나 될까?!
그리고 우리의 위대한 선조들이 만들어 놓은 한글과 한문, 둘다 세계공용문자가 되는 것을 아는 사람 몇이나 될까?!

2.다음 글은 자연적으로 국사도 왜곡된 것이 탈피되어 제자리 찾아 대륙역사임이 밝혀진다는 것을 강조함임.
긴글을 피하여 간단한 표현하는 문구는 物極必反이라는 단어 하나.
달도 차면 기울고, 기울었으면 다시 차오르는 것이 우주의 순환. 인간세도 그와 같이 순환됨이라
엄청난 군부독재의 끝이 6.29선언처럼
AD1427공양왕4년4월 이성계의 대륙탈출이래
572년동안 오그라 들다 못해 반도마저 동강난 남쪽에서 차오르기 시작하는

국운 융성기의 시나리오는 이미 역경으로 해석되 있음을 아는 사람은 얼마 안된다.이것이 물극필반의 이치.
이 격동의 세월은 국민정신 개조부터 시작하니
이 스페셜제안란에서 제가 식민사관자들과 공방전벌림은 아주 미미한 약과에 지나지 않지만,

그런 국론 조정기가 격동의 세월, 제일보로 분명히 다가옵니다.
이 국운 융성기의 끝은 양자강이북에서 천산까지를 통치하는 대 강국의 면모가 앞으로 30년이내입니다.
말하자면 길어 지니까 이만 줄이며

우리는 민족 역사에서 중요한 시기를 살고있다는 데에서

국민 개개인이 절대 퇴폐나 부패하지않는 건전정신 갖고있기를 부르짖습니다.

3.왜! 우리는 상고사에만 매달려, 홀려,-여우에 홀리듯이 홀려 있는 것입니까?
겨우 572년전의 고려가 대륙고려이며,우리 역사상은 물론 당시 세계의 초 강대국이었는 데에도.
고려사,고려사절요,조선왕조실록 태조편을 읽어보면 자연히 느껴지는 엄연한 대륙에서의 사건들인데!!

46.상식에서의 접근--경주 인구 100만명 인구 입증 안됨

작성자 : 한담 ....작성일 : 00-01-05 ....조회수 : 0 
식민사학님께서 말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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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잘못된 논리에 적극 토론 바랍니다.

이 부분에 대한 <고구려...한반도에 없었다>책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황룡사는 9층으로 되어 있는데 각 층은 진압대상국가(?)를 나타내는데 왜,중화,오월,탁라,응유,말갈,단국,여적,예맥을 나타낸다. 그런데 오월,응유,단국,여적등 전혀 신라를 괴롭힌 적이 없는 나라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신라가 한반도의 한 모퉁이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중원에 있었다는 증거이다.

과연 그럴까요?
이 탑의 목적이 진압대상국가를 묘사하는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인접국의 침략을 불력으로 막겠다는 뜻인데 왜 진압이라는 단어가 나올까요?
부처가 나라를 지켜준다는 호국불교사상은 존재해도 불력으로 어느 나라를 진압한다는 사상은 불교에서는 생겨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구층탑은 저자가 말하듯이 우리가 박살낼 나라를 묘사한 것이 아닙니다. 구층탑은 우리 주위의 아홉개의 나라가 모두 우리와 화평하기를 바라고 불력으로 이들 누구도 우리를 괴롭히지 못하게 기원한 상징물입니다.

왜 아홉개 나라일까요?
이는 우리 주위의 모든 나라를 나타내는 가능한 수자입니다.
오월이 우리를 괴롭혀 그나라를 지칭한 것이 아니라 사해의 모든 우리를 괴롭힐 가능성이 있는 나라의 하나가 오월입니다.
단순한 상징을 이상한 진압대상국가의 숫자로 살짝 바꿔 묘사 함으로서 진실은 이상한 곳으로 가 버린것은 아닐까요?

조금 구체적인 지적을 해보죠.
저자는 "지금의 경주에 있다는 황룡사지는 황룡사와 장륙존상이 있었고, 9층탑이 있던 선덕여왕 때의 그 사찰은 아니다. 어떤 절터라고 할 수 있어도 황룡사는 기필코 될 수 없다. 이제는 더이상 삼국의 역사를 축소시키거나 왜곡시키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말한다.

과연 그럴까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중에는 이런 물건이 있습니다.
-황룡사 사리내함-
이 사리내함의 세면에는 <찰주본기>가 적혀 있습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희미하게 이런 글이 있습니다. ----皇龍寺----

또 이 찰주본기에는 이런 글도 보입니다.
-命監君伊千龍樹大匠百濟阿非等率小匠二百人造斯塔
백제 아비지등이 만들었다는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 그대로 입니다.

이 자료는 황룡사 목탑 심초석 사리구함의 사리그릇, 청동소함, 사리외함등과 함께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절의 초석과 발굴자료 동반출토 유물 등 모든 것은 바로 이 흔적이 거대한 목탑이 존재한 그 자리임을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수 많은 식민사학자(저자의 표현)들은 그 자리가 황룡사터가 아닐 수 없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제 황룡사가 그자리가 아니라면 어디 있었는지를 입증해야 할 책임은 책의 저자나 대륙사학자(?)들의 몫입니다.

절대 황룡사는 경주를 벗어나기 힘듭니다.
경주가 감숙성 경양현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을 결핍한 것입니다.
근거가 없어 보이는데도 무리하게 황룡사지가 다른 곳이었다고 주장하려면 더 확실한 이론적 무장을 하셔야 합니다. 식민사학자(삼국은 한반도주변에 있었다고 믿는)의 충고 입니다.

다음은 고구려에 대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47.동경 유학생인지 모르고--한마디 미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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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생각할수있는 문제로군요.
그렇지만 위 문제를 다시 상식적으로 접근해 보면 풀리지 않는 문제가 많읍니다.

1.탑에 명시된 9국의문제:
인접국이라고 표기된 나라이름들이 일반적인 묘사로는 너무나 확연하게 구분되어 있고 그 나라들은 상식적으로 신라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인접국들이 아니다.
단,
 진압의 대상이 아니고 화평의 대상이라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지만,
문제는, 다른 지역들과 같이 "중화"라는 곳이 동격으로 표현된 문제.
(이것은 즉,신라를 포함한 다른 8개 지역의 나라들이 "중화"와 구분 없이 표기 되었다는것은

우리가 이해하는 종속관계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다.)

2.불법으로 9국을 진압하는 내용의 문제는 국선"화랑"의 정체를 더욱 파악을 해야 될문제 같다.
 최치원이 말한 국유현묘지도의 그 화랑 이라는 존재가 단순히 국선무관집단 인지,
 고구려의 조의.선인과 같은 성격의 승병(승이라 해서 불교의 승려라 착각하면 안됨)인지 실로 모호하다.
세속의 오계라는것이 화랑의 낭도가 목숨처럼 여기는 덕목이고 보면 원광이 과연 불승이라 할수 있겠는가?
 실제로 승이 된적도 없는 원효를 승려라고 착각하듯이,
원광과 원효는 실로 화랑 출신임에도 불구하고..(원효는 선사도 대사도 법사도 아닌 거사로 입적했음)
자.황룡사 목탑 심초석 사리구함의 사리그릇, 청동소함, 사리외함등과 내함,찰주본기
이것들은 얼마든지 이동 가능한 물품들입니다.
 황룡사 성격의 어떤것도 규명하는 결정적 증거는 될수 없다고 봅니다만,

3.경주가 지금의 경주가 되어야 될 증거는
무수히 많은 왕릉,묘중 어느 하나라도 그 주인이 분명히 명시된 능묘가 있어야 하고,
 100만에 가까운 인구가 한때 모여 살수있었던 규모의 도시유적이 나와야 하고,
사방 10리의 철옹성 금성의 흔적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철저히 서민들로 부터 성역으로 보호되어야 할 왕릉이 서민들의 생활 터전과 함께 여기저기 산재해 있다는 것도 이상하지만..

제가 경주에 흩어진 고적들의 내력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흔히 알고 있는 상식에서 의문을 가져 봅니다. 이 중에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도 있겠지만요
 
 

유명한 정약용도 이렇게 모두가 인식하는 보편 타당한 역사를 기록했으니,
반도사관이 옳다하는 지금사람들은 그 조선의 썩은 선비들보다도 더하여 아주 똥물에 튀겨야 하겠지요.

영어와 한문의 교차시기는 2050년 안쪽의 일입니다.
현대 과학으로 풀지 못하는 과학의 한계성때문에 서양인 스스로, 한,중,일,인도의 정신문명을 공부하고 연구하고 있으니,
단전호흡의 기를 cosmic energy라고 번역하면서,
열심히 연구하는 것들이 웅변으로 말해 주는 것입니다.

아무튼 더 할말은 제 방명록에 써주시기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