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포멘코의 책 이야기는 계속 하기로 하겠습니다. 하루에 끝낼 분량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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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부자들' 이란 책을 보았습니다.

중간에 쓸데없는 내용이나 헛소리도 꽤 들어 있었지만,

결국 내용을 줄이자면, '부자가 되려면 남들 생각은 하덜덜덜 말아야 한다' 이것입니다.

나 혼자만 살아 남으면 되는 것이지, 그 때문에 희생될 남 생각까지 하고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이 이야기입니다.

탈세를 하든지 절세를 하든지 하면서, 라이벌들은 철저하고 무자비하게 쳐내면서, 톱의 자리에 어떻게든 올라가야 한다 이 말씀입니다.

참으로 좋은 말씀이라 하겠습니다. 실천에 옮기기가 어렵지요. 이를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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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짜리 빌딩을 가진 사람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 자체가 부러움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부러움이 질투로 변하니 저주로 둔갑하는 것이지요.

현명한 사람은 그 빌딩을 얻게 된 사연을 알면 먼저 거기 가서 가게세부터 좀 깎아 볼 것입니다.

실패하는 사람은 남의 성공을 떫은 감처럼 생각하고, 성공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남의 성공을 보고 어떻게 자기도 성공할까, 혹은 어떻게 그것을 차지할까 그것을 생각합니다.

06.07.0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