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절대로 아시아와 운명을 같이할 수 없습니다.

아시아와 운명을 같이한다는 것은 곧 중국의 노예가 된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1860년대에 일본이 했던 선택을 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중국이 지배하는 세계구도에 유일하게 참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중국이 주도하는 어떠한 동맹에도 절대로 참가하여서는 안 됩니다.

대일본제국은 되면서, 대한대제국은 안 된다는 것은 반도패배주의에서 나온 발상입니다.

우리 한민족(반도인) 이라고 남을 짓밟고 착취하지 말란 법 없습니다. 그럴 수 있고 그래야 한다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한족들에게 밟혀 죽을 수밖에 없는 게 반도의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서양사 책을 상당히 많이 읽었고, 결국 무식하고 잔악한 민족들이 "문화민족" 들을 밟아죽이는 것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반도의 운명은 현재 풍전등화인데, 아무도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한과 척지고, 심지어 일본과 척지는 한이 있고, 미국에게 아무리 험한 꼴을 당하더라도,

앵글로색슨족과 동맹을 계속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대륙을 회복할 길이 열리게 됩니다.

아시아 대연합에 참가한다면 우리나라의 장래는 없습니다. 왜 없는지는 알아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당연합군을 가능케 했던 김유신, 김춘추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아시아의 반을 잿더미로 만드는 일을 구미열강이 벌인다 할지라도 우리나라는 그 편을 들어야 살아남을 길이 열리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