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215 2011/11/6(일) | |
 서구 물질문명의 붕괴 (제2부) 계속 이글 중간부에 단전된 상태에서 어떻게 행동하여야되는 가에 대한 지침서가 들어 있습니다. 이름:P Kwon (caym2001@surfree.com) 그림을 보시려면, http://www.dieoff.org/synopsis.htm 에 가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림을 보셔야 이해가 빠릅니다. 앞에 올렸던 글의 계속입니다. 2005년: 세계 석유생산의 피크 석유 전문가인 콜린 캠벨, 장 라에레르, 브라이언 플레이, 롸저 블란차드, 리처드 덩컨, 월터 영퀴스트, 그리고 알버트 바틀렛 등은 여러 방법을 사용하였으나, 모두 "정상적인 원유" 의 생산이 2005년에 "절정" 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그리고, 이탈리아 석유 회사들인 아집과 에니 스파, 그리고 또 아르코 등의 최고경영자들도 2005년에 원유생산이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니 믿을 수 있는 예상인 것 같다.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은행 CIBC는 에너지 연구를 페트로콘설탄트의 결과에 의존한다. http://www.cibcwm.com/About/ -- http://research.cibcwm.com/economic_public/download/Or28.pdf . 2000년 9월 19일, CIBC는 새 보고서를 내놓기를 "세계원유생산은 140년 동안 증가한 후, 이제 거의 피크에 이르렀다. " 라고 했다. http://www.ottawacitizen.com/business/001006/4643011.html -- http://research.cibcwm.com/economic_public/download/Fcsep00.pdf . 캠벨과 블란차드는 마랗기를, 노르웨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두번째로 큰 석유수출국이다)) 의 석유생산이 최고에 이르렀고, 장기적 감소에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 [콜롬비아, 베네주엘라 등의 석유생산 감소에 대한 말은 번역하지 않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중동 이외의 지역의 석유생산이 급속도로 감소할 것이란 점이니까요.] 각국의 석유생산에 대한 것은 http://dieoff.com/campbell.htm -- http://dieoff.com/campbell.pdf -- http://dieoff.com/campbell.xls -- http://www.halcyon.com/duncanrc/ . 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05: 미국에서의 석유탐사의 종료 이렇게 될 경우, 석유 가격이 배럴당 $500이 넘어도 [현재는 배럴당 한 $40 정도 하나요? ] 새로운 석유를 찾는 것은 제정신이 아닌 짓이 된다. 그 이유는, 석유를 파내는 에너지가 거기서 나올 에너지보다 더 많기 때문이다! 북미 대륙의 천연가스 "절벽" 북미대륙에 275개가 넘는 천연가스 발전소가 2006년까지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계획되고 있다. 1999년에는 158개였다. 가스 사용률은 8.5조 입방 피트 정도 늘어날 것이다. 석유와는 달리, 천연가스는 해상수송이 어렵다. 수송 전에 액화(液化) 되어야 하며, 특수제작한 냉동선에 실어 특수한 시설이 있는 항구로 수송하여, 다시 가스화시켜야 공급이 가능하다. 15%에서 30% 정도의 에너지 손실이 생긴다. 그리고, 천연가스는 석유나 석탄처럼 저장할 수가 없다. 캠벨은 말하기를, 가스 생산은 평원 뒤에 절벽이라고 했다. 압력이 줄어들며, 석유는 바위를 뚫고 나오며 서서히 줄어든다. 그러나, 가스의 고갈은 절벽과 같다. 능선이 아니다. 마지막 큐빅 피트의 가스를 뽑아내기는, 처음 가스를 뽑아내는 비용보다 많이 들지 않는다. 북미의 가스 생산은 절벽에 부딪치기에 10년도 안 남았다. [주: 가스 생산은 세계에서 북미 대륙이 제일 많습니다. ] 북미 천연가스는 잉여공급 능력이 없다. 몇 년 전에 없어졌다. 이젠 급격한 감소율이 있을 뿐이다. 현재 공급량 유지도 어려운 상황이다. [ ENERGY IN THE NEW ECONOMY: The Limits to Growth, Matt Simmons; http://www.simmonsco-intl.com/research/default.asp?viewnews=true&newstype=1 ]
멕시코의 가스공급은 이미 1998년 평원에 이르렀고, 해마다 2%씩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멕시코는 가스 수입국이다. 에너지 분석가 스티븐 B 앤드류스가 말하기를, 오일과 가스 저널 2000년 8월 21일자에 의하면, 2000년 1월 현재 LNG 선박이 114척밖엔 없고, 이 중 장기계약에 묶여 있지 않은 것은 8척에 불과하다고 한다. 현재 제작되고 있는 28척의 LNG 수송선은 전체 수송량을 1/3 끌어올리겠으나, 2005년에서 2010년까지 52척이 더 필요하다. 그러면 87% 수송량이 올라가겠지만, 대부분 장기 계약에 묶이게 된다. 세계 LNG 교역은 1250억 입방미터이다. 이것은 세계 천연가스 소비의 5%애 해당된다. LNG 교역은 2005년까지 35% 증가할 것이다. 이 모든 증가가 모두 북미에 온다고 해도, 북미의 증가된 소비량을 채울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 저널은 말하기를, 아시아에서도 엄청난 LNG 소비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중국, 인도에서 수입할 양이 어마어마하다. 발전을 위해 엄청나게 빨리 증가하는 소비와, 거의 증가가 없는 생산을 볼 때에, 천연가스가 미국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곤 보지 않는다." 2000년 10월 17일 로이터에 의하면, BP 아모코의 중역이 인정하기를, 알라스카와 캐나다 북부에서의 가스에 대한 수요가 절박하다고 한다. 예상하기엔, 소비가 공급을 엄청나게 초월하여, 10년 내로 매일 40억 입방피트가 필요하다고 한다. http://dieoff.com/nagas.htm -- http://dieoff.com/pp.htm . 캐나다의 석유모래 (비튜멘) 그리고 이 석유모래를 가공하는 데는, 싸구려 천연가스가 쓰이고 있다. 그러나 이 천연가스는, 더 이상 싸구려가 아니게 될 것이다. 그러면 중유(重油)와 석유모래의 경제성을 상당히 악화시킬 것이다. 플레이의 말이다. "캐나다 석유모래에 대해선, 광산 근처에 내버려져 있는 천연가스가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그러나, 미국으로 가는 가스관이 놓이면, 그 가스는 미국에서 비싼 값으로 사 갈 것이고, 그러면 석유모래 생산자들에게 돌아가는 가격도 높아진다. 그러면 석유모래 비용도 높아지고, 다른 연료로는 역부족일 뿐이다." 미국 석탄도 2040년까지는 땅에서 캘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 J. Gever, et al., 1991 ] 수소연료 수소연료는 사실은 화석연료에서 나오는 메탄올을 사용한다. 수소는 에너지 자원이 아니라, 전기와 마찬가지로 전달체일 뿐이다. "증기 메탄 형성" 이라는 화학공정(工程) 이 미국에서 생산되는 수소연료의 95%를 만든다. 석유나 석탄을 기본으로 한 원료가 높은 압력과 온도에서 증기와 결합되어 수소연료를 만든다. 35%의 에너지손실이 있다. 메탄올은 주로 천연가스나 석탄에서 만들어지는데, 32%에서 44%까지의 에너지손실이 있다. http://dieoff.com/page175.htm . 물에서 나오는 수소는, 최근 연구결과 40%의 효율밖엔 없다. http://www.humboldt.edu/~serc/index.shtml .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만들어 내는 시설에 쓰이는 에너지는 어디에 나오는가? 그 어떤 재활용 가능 에너지 자원도 석유, 석탄에서 나오는 전력의 한 부분이라도 공급할 능력이 없다. 바다의 수소 화합물 라에레르 교수의 논문을 보면, 해저 표면에선 석유 비스므리한 수소 화합물을 찾을 수 없다고 한다. http://dieoff.com/page192.htm -- 원자력 원자력도, 연료가 모자라다. "우라늄도 비교적 희귀하여, 지구표면에 100만에 4 정도밖엔 없다. 원자력발전이 다섯 배로 는다 하고, 체르노빌 등의 사고가 없다 하여도, 소비는 채굴 가능한 우라늄의 공급을 훨씬 초과할 것이다. 묻혀진 공급선도, 빨리 개발가능한 광산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신기술이 동원되어야만 할 것이다. 미국, 영국, 프랑스는 가속원자료를 모두 가동중지했다. 이유는, 너무 비용이 많이 들고 채산성이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http://dieoff.com/page155.htm 긍정적 피드백과 부정적 결과 에너지 가격의 상승 (채굴 노력의 증가) 와 상승하는 석유의 경제가치는, 긍정적 피드백을 생산할 수 있다. 석유가 거의 모든 것에 쓰이니만큼, 석유 가격이 오르면, 다른 모든 것의 가격도 상승한다. 대체 에너지도 마찬가지이다. 석유는 석탄 채굴에 쓰이는 에너지의 50%를 차지한다. 캐나다의 석유모래도 천연가스 고갈로 값이 올라갈 것이다.
하워드 T. 오덤의 "환경회계학" 에 의하면, http://www.amazon.com/exec/obidos/ASIN/0471114421 314페이지에, 미국의 연료 사용은 1993년에 4.78조를 1조 메가주울만큼 곱한 정도이다. 그러나, 알라스카와 미국 본토의 태양열 흡수율은, 448억을 1조 메가주울만큼 곱한 정도이다. 그러므로, 미국은 현재 전체태양열 흡수율의 100배가 넘는 연료를 사용하고 있다! 재생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은, 재생이 진짜로 가능해야 한다. 한 단위의 태양열은 한 단위의 화석연료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유기물 1킬로칼로리를만들려면 1천 킬로칼로리의 태양열이 필요하며, 같은 정도의 석탄을 만들려면 4만 킬로칼로리가 필요하다. 전력을 만들려면 17만 킬로칼로리가 필요하고, 인간이 사용하는 기계를 1킬로칼로리 움직이려면 1천만 킬로칼로리 이상의 태양열이 필요하다 태양전지는 공급보다 두 배의 태양에너지를 소비한다. 그러므로, 이 모든 에너지를 다른 전지를 만드는 데 쓴다 하더라도 ,반밖엔 만들 수 없다. 그러므로 태양에너지는 재활용 가능한 에너지가 아니다. 두 배로 효율이 올라도, 본전치기일 뿐이다. 계산을 해 보아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http://dieoff.com/emergy.pdf 오덤의 에머지 논리 (내재된 에너지) 는 어떤 물질을 만드는 데에 드는 모든 에너지를 계산한다. [지금 이 단락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오덤의 계산으로는, 화석연료가 모두 고갈되었을 때, 장기적으로 사용 가능한 연료는, 생명체를 태우는 것 (나무, 동물의 배설물, 겨 등을 태움) 과 수력, 그리고 지열 (화산지역에서만 가능), 약간의 풍력 정도이다. 물질문명은 대체연료를 쓸 수 없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백치가 아닌 이상, 풍차와 태양전지가 불도저나 엘리베이터, 강철 공장, 유리 공장, 전력, 에어콘, 비행기, 자동차 등등을 돌릴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체 연료는, 부패한 정치 시스템이나 군대를 지탱할 능력은 더더구나 없다. [아마 미래의 전쟁은, 광개토 대왕님이나 칭기스칸이 하신 것처럼 말타고 싸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 읽고 싶으면, http://www.egroups.com/messages/energyresources 로 가거나 mailto:j@qmail.com 로 직접 질문해 주기 바란다. --------------------------------------------------------------------------- 치명적인 교육 [이 부분은, 제이 핸슨 씨의 현대 경제학자들에 대한 비판으로,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 번역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요청이 있으면, 제게 이메일 주십시오.] 에너지 법칙: 영구 동력은 없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영원히 돌아가는 것은 없고, 경제학자들의 논리는 틀렸다는 것입니다. 앞부분은 생략합니다.] 루이지애나 유전 연구에 의하면 유전은 비경제적이 되기 전에 이미 비효율적이 되어 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유전에서 에너지를 뽑아내려면 10%에서 15%의 손실이 있다. 그러므로, 어느 유전에서 33%의 석유를 뽑아낼 수 있다면, 실제 사용가능한 에너지는 30%에 불과하다. 석유 가격이 얼마나 오르든 간에, 에너지는 더 나올 수 없다! 자본도, 노동도, 기술도 에너지를 만들 순 없다. 발전 엔진, 디젤 엔진 등등 모든 기관들은 50% 이상의 에너지를 낭비한다. 전력 생산 가능성에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고, 그러므로 영원한 경제의 움직임은 있을 수 없다.
[원문에는 갤런인데, 1갤런은 약 4리터입니다.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리터로 바꿨습니다.] 그러면, 주유소에 간다고 해서 석유통을 채울 수는 없다. 거기까지 가는 데에 석유가 더 많이 들기 때문이다. 그 에너지 비용을 채울 순 없다. 당신이 아무리 돈이 많고, 석유 가격이 얼마든 중요하지 않다. 당신의 차에 꽃을 심든 어쩌든 하는 수 없다. 영원히 석유가 없는 상황이 될 테니까.. 미국경제도 마찬가지다. 한 단위의 에너지를 구입하기 위해 한 단위가 넘는 에너지를 소비해야 한다면, 미국경제도 영원히 기름이 떨어진 상태일 것이다. 모두 다 틀렸다! 거의 모든 정부, 그리고 몇 안되는 전문가들 외의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다 틀렸다. 경제학자의 영구동력 경제 시스템 모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 정보 협회에선 얼마나 석유를 더 생산할 수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린아이라도 기계가 돈으로 돌지 않는다는 것은 안다. 기계는 에너지가 있어야 돈다. 그리고 에너지가 있어야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 진실이 알려지면, 그 어느 누구도 정부의 에너지 전문가의 말을 믿지 않을 ㄱ서이다 이들은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대경실색! (大驚失色!) 갑자기, 놀랄 만큼 빨리 찾아올 화석연료 시대의 종말은 모두를 놀라게 하고, 수십억을 죽일 것이다. 가스와 석유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면, 당신의 삶은 영원히 바뀔 것이다. 생각해 보라.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이 탈 수 있는 것, 즉 숲 (이산화탄소를 방출시켜 흙과 여러 종의 생물들을 파괴) , 쓰레기 매립장 (다이옥신, PCB, 중금속 등 온갖 유독물질 방출), 인간 (핵전쟁, 생물학전쟁, 화학전, 그리고 그냥 전쟁으로) 등을 모두 불태우는 세상을. 그것이 미래이다. 잘못된 경제학 논리로 붕괴된 세상을 생각해 보라. "경제학은, 헛소리일 뿐만 아니라, 정치의 한 장르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경제학은 뇌손상과 같다. " --- 헤이절 헨더슨 [ 경제학에 대해선 http://dieoff.com/page185.htm 에 더욱 많이 써 있다.]
미래가 아주 어둡겠습니다.
번역하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지구는 13,000년의 cycle을 가지고, 우주인들이 접촉자[contactee]들을 통하여 하는 말과, 지구는 13,000년의 cycle을 가지고, 회피할수도,다른 대책도 만들지 못하고, 지구 역사만큼 계속해왔다는 말. 인류는 진화한 것이 아니라, 인류 문명 발전이 핵융합까지 도달하면, 이런 수많은 초 고대=유사 이전의 단절된 이전의 역사와, 지구 종말의 순환기가 21c, 태평양에 침몰한, 무우대륙의 피난자들이, 지구 상의 수많은 족속들, 그 중, 우리 민족만, 그런 이야기는, 그러나, 죽어서 다시 태어 날때, "나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라는 책을 쓴, 지구 대 파국이 닥쳐와도 하던 일, 하고 싶은 일 하고 있노라면, 36,000번의 윤회의 고리를 끊고 절대신으로 화하는 것이, 이정우님이 이신사법칙以神事法則?을 엉뚱한데에 떼어다 붙인다고 할지 몰라도, 인간은 궁박한 때에 정신이 눈 떠 지는 법. 위기는 기회라는 농담도 안통하는 절대절명의 시기가 오는 군요
우선 아랫 글을 쓰신 Jay Hanson씨가 2000년 1월에 쓰신 A Means of Control (통제의 한 방법) 이란 글의 후반부를 번역하겠습니다. 전반부의 내용은 아랫 글과 대동 소이합니다. 마지막 두 부분만 번역하고, 각주는 번역하지 않겠으나, 궁금하시면 원문이 있는 http://www.dieoff.org/page185.htm 에 가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필요하신 분은, 제게 이메일을 주시면 번역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주(註) 는 []안에 넣고, 제 의견은 번역문 밑에 쓰겠습니다. ---------------------------------------------------- 필요없는 인간은 어떻게 처리되는가? 1. 중국인이나 스파르타인들이 하는 것처럼, 영아살해 [낙태 포함] 로 없어진다. 두번째, 가두어 두거나 굶겨 죽인다. 세번째, 전쟁이나 전염병으로 처리된다. 네번째, 식량이 많은 곳으로 이주하게 된다. 제임스 매디슨 [미국 제4대 대통령], 1791년 세계적으로, 천만 헥타르 이상이 토양의 저질화로 인해 버려지고 있다. 지난 40년간, 세계에서 농업이 가능한 토지 중 30%가 버려졌다. 그 이유는 더 이상 생산을 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현재 농경지 중 반은, 50년 내에는 더 이상 식량생산에 적합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10년 내에, 공업 활동은 지력(地力) 을 심각하게 악화시킬 정도로 증가할 것이다. 중금속, 화학물질, 기온상승, 염화(鹽化), 토양 손실, 수면 저하, 그리고 오존층 감소로 인한 자외선 레벨의 상승 등으로. 세계 석유생산은 곧 정점에 이를 것이고, 유가 상승은 다른 모든 것에 영향을 끼쳐, 공업형 대량생산 농업에 엄청난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현대적 방법으로 (포장을 포함해서) 만들어진 곡물은, 태양에너지 한 단위에 화석에너지 4단위에서 10단위까지를 포함한다. 미국의 에너지비용 중, 4%는 식량을 재배하기 위해, 그리고 10%에서 13%는 이를 운반하기 위해 쓰여진다. 즉 에너지 비용 중 14%에서 17%가 농업에 쓰인다! [우리나라도 땅이 좁지만,, 수입농산물이 많으니 연료비가 좀 들 것입니다. 아마 연산왕도 중국산 꽃게나 남태평양산 참치회를 잡숫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미국산 옥수수는 말할 것도 없고요.] 2040년까지 우리는 세계 식량 생산을 세 배로 늘여야 그 때에 살아 있을 일백 십억의 인구를 먹여 살릴 수 있다. 그러나,, 그러려면 식량생산에 드는 에너지를 10배로 늘여야 한다. 그렇지만, 석유의 고갈로, 이는 물리적, 경제적으로 불가능할 것이다. "모든 대체연료자원에 대한 가능성은 모두 검토되었다. 석유를 대신할 만큼 다양하고 유용한 물질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세계 식량생산은 현재의 몇분의 1로 떨어질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수십억의 인구에게는, 이미 사형선고가 내려져 있다. 공업형 농업의 석유에의 의존도, 하락하는 땅의 생산력, 그리고 감소하는 전체 에너지로 생기는 피드백으로 말미암아, 경제는 더욱 많은 투자를 농업과 에너지에 쏟아붇게 될 것이다. 농업생산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더욱 더 많은 부분의 경제활동이 식량과 자원에 쏟아부어질수록, 정부의 예산도 실질적으로 줄어들게 될 것이다. [인플레 등을 감안하여] 자원의 질(質) 과 땅의 생산력이 하락할수록, 자본은 농업과 자원 분야에 몰리게 될 것이고,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식량, 연료, 물자의 희귀로 인해 인구는 더 제한을 받을 것이다. 이는 순환되는 것이며, 벗어날 길은 없다. 결국, 공업 능력은 급격히 하락하고, 서비스와 농업도 함께 몰락할 것이다. 20년 내로, 스스로 규제하는 시장경제 시스템은 "기름이 떨어져" 사라질 것이다. 시장경제 시스템이 사라지면, 집권자들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통제방식, 즉 경찰국가 체제로 돌아갈 것이다. 미국에서는, 2억 정이 넘는 총이 민간인들의 손에 있기 때문에, 경찰국가는 급격히 폭동과 무정부 상태로 변화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만 나간다면, 세계의 특권층들은 분노한 군중들에 의해 학살될 것이다. 도망에 성공한 이들은, 가난한 자들보다 더욱 비참하게 죽을 것이다. 그 이유는, 그들은 여왕벌처럼 살았기 때문에, 밥벌이에 익숙치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의 시나리오를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면, 집권층들은 간단히 지구 대부분의 인구를 생화학 무기로 없애 버릴 것이다. 때가 오면, 이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 한 가지의 방법이 될 것이다. 이것은 선공(先攻) 이자 유일한 공격이 될 것으로, 현재 존재하는 시설들과 다른 생물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고, 자신들의 자손을 가까운 미래에 남길 수 있게 하는 절대적이고도 완전한 공격이 될 것이다. 전쟁은 남성적인 생식방법이다. 성공할 수 있는 데 유일한 필요조건은, 공격자가, 지는 것보다 더 많이 이기기만 하면 된다. 세계 인구의 대학살은, 인류의 제2의 찬스로 정당화될 것이다. 새로운 에덴 동산, 새로운 창세기이다. 유혹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스트레인지러브는 말하기를, '비공개적인 말이지만, [ 핵전쟁이 일어나도 살아남아야 할 사람들은] 젊음, 건강, 지능 등등의 조건도 중요하지만, 정부의 고관들과 군대의 고급장교들도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리더쉽과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서이다. [스트레인지러브는 영화의 주인공 이름으로, 나치 정권에서 높은 위치에 있다가 미국에 와서 핵개발 계획을 주재한 인물입니다. 그리고 핵전쟁을 일으키려 합니다. 가상 인물이지만, 미국에선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말한 목적은 이루어졌고, 회의석상에는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가득 찼다. 스트레인지러브 박사의 얼굴에 더욱 더 많은 시선이 쏟아졌다. 스트레인지러브는 계속 말하기를, "자연적으로 그들은 엄청나게 번식할 것이다. 할 일은 없고, 시간은 많다. 남자 하나에 여자 열 명이면, 20만명의 원래 그룹에서 100년이 지나면 1억으로 늘어날 것이다!"" 어떻게 다른 길이 있을 수 있겠는가? 이글 중간부에 단전된 상태에서 어떻게 행동하여야되는 가에 대한 지침서가 이 글입니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 [참고: 역자는 LA 폭동 당시 그 곳에 있었습니다.] 로드니 킹 폭동 (1992년) 을 생각하는가? 계층간의 미움과 질투는 모두 표면으로 드러난다. 대단히 끔찍할 것이다. 거기 있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날씨가 덥고, 비가 많이 오는 곳으로 이주하라, 다만, 내가 [글쓴 이가] 사는 코나 해안가 [하와이에 있음] 에는 오지 말아 달라. 인종청소는, 처음에는 도시 이외에는 별로 큰 문제가 안 될 것이다.
[미국의] 지표수는 이미 오염되었고 [한국도 아마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오물처리 시스템이 버려지면, 모든 물이 오염될 것이다. 염소를 투입하거나 오물을 퍼올릴 수 없는 이상, 식수를 해결하려면 빗물을 받을 수밖엔 없을 것이다.
4. 복잡한 기술에 의존하지 말라. 보급선이 막히면, 부품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대장간에서 만들 수 있는 기술에만 의존하라. [민속촌에 가면 있는 것] 당신이 사는 동네에 최대한 섞여들라. 교회나, 클럽이나, 모임에 나가라. 당신이 공격당했을 때에 도울 수 있는 자를 찾으라. 나 자신도 이 모든 것을 다 따르진 않으나, 생각해 볼 문제다. 행운을 빈다. 제이 핸슨 ---------------------------------------------------------------- 번역을 끝내고 보니 ,한국과는 맞지 않는 말도 있으나, 세상이 무너지면 솔직히 말해 휴전선 이북에 사는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더 유리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이들은 이미 물질문명이 붕괴된 이후의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우기, 이들은 김일성 일가에 대한 신앙으로 똘똘 뭉쳐 있기 때문에, 이것을 빨리 깨뜨리지 않으면 상당히 골치아프게 될 것입니다. 지구의 변동이 여러 번 있었다는 것은 지질학적으로 증명된 사건이고, 이 때마다 살아남은 사람은 거의 다가 지배층이었습니다. 노아의 방주도, 노아는 그렇게 큰 배를 만들 수 있는 재력을 갖춘 사람이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메소포타미아의 홍수에서 살아남은 지우수드라란 사람도 슈루파크란 도시의 왕이었고, 그리스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데우칼리온 부부도 무슨 신인가의 자손이며 아테네의 귀족 출신들이었습니다. 살아남으려면, 어지간한 재력과 권력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환인 시대도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최초의 환인을 안파견이라 했는데, 이는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안파견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유는, 위의 스트레인지러브의 말, 스트레인지러브는 계속 말하기를, "자연적으로 그들은 엄청나게 번식할 것이다. 할 일은 없고, 시간은 많다. 남자 하나에 여자 열 명이면, 20만명의 원래 그룹[여러 고관들과 군 장성들]에서 100년이 지나면 1억으로 늘어날 것이다!"" 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단고기 제일 처음에, 안함로 스님[신라 왕족출신]이 쓰기를, "안파견 환인은 사백력 (시베리아?) 에서 동남동녀 800명을 데리고 내려오셨다." 했는데, 안파견 환인도 지구가 뒤집히기 전에 힘 깨나 썼던 분이셧던 것 같습니다. 동남동녀 800명은 그 당시의 귀족들의 자녀들일 것이고, 안파견 환인의 자식이 몇이었는지는 기록에 없어 모르지만 상당히 많으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성인 남자는 안파견 한 분밖에 없었을 터이니까요. 그러니 후세 사람들을 안파견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 당연한 일이겠지요.
환웅이 웅녀 (곰족의 여자라고 봄) 와 결혼하기를 싫어한 이유도, 환웅이 데리고 나온 무리들과 원시인들 (곰족, 호랑이족 포함) 과는 근본적으로 출신이 다르고 혈통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환웅은 귀공자로, 신과 같았을 것이고, 웅녀는 곰가죽으로 옷을 해입은 인디안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환웅 (역시 죽은 기록은 없음) 이후 단군이 이은 이유는, 당시는 혈통으로 상속되는 것이 아니라 능력으로 상속되는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환웅에게도 다른 자식은 있었겠지만, 단군이 제일 뛰어났기 때문에 대를 이은 것입니다. (이후 단군 오사구에게도 자식이 있었겠지만, 양가의 구을이 뛰어나서 그에게 단군 자리를 물려주게 됩니다.) 그러나 혈통상으로 환웅과 웅녀는 섞일 수 없는 상대였습니다. 타이태닉은 이것과는 비교가 안 되지요. 문명인의 절정과 미개인의 절정의 결합이니까요. 이것이 하늘의 뜻이었는지, 어쩐지는 제 소견으론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혈통상으로 환웅과 웅녀는 섞일 수 없는 상대였습니다. 타이태닉은 이것과는 비교가 안 되지요. 문명인의 절정과 미개인의 절정의 결합이니까요. 이것이 하늘의 뜻이었는지, 어쩐지는 제 소견으론 잘 모르겠습니다.
한웅은 우주인의 직계 그룹이고, 이것이 신인 합일의 시대에서, 유사 시대의 도래가 단군의 시대라고 봄이?! 다시 반복되는 원시반본을 준비하는자는, 준비를 한다함이, 돈도 들지 않고, 거창하게 또라이 소리들으며 남보기에 돈을 퍼 붓는 것도 아니고.... 몇번 경험한 단전호흡의 위대한 힘, 전혀 기력 소진을 느끼지 않는, 원기왕성이 날마다 먹는 막걸리 때문에, 그래서, 우주의 기氣, 이만 줄이며, > ◎ 답변대상 글▷ Re조금 다른 견해(홈주인)
이름:P Kwon (caym2001@surfree.com)
> 어찌 되었든, 원시반본이 되면, 현재의 권력자들 이외에는 살아남을 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 한웅은 우주인의 직계 그룹이고, > 이것이 신인 합일의 시대에서, > 유사 시대의 도래가 단군의 시대라고 봄이?! 글쎄요. 단군 이전에도 치우가 있었으니, 역사가 없었다곤 볼 수 없겠지요. > 다시 반복되는 원시반본을 준비하는자는, > 준비를 한다함이, 그럴 순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쓴 사람도 단전호흡에 대해 알 턱이 없고, 저도 단전호흡은 잘 모르니까요. > 돈도 들지 않고, 거창하게 또라이 소리들으며 남보기에 돈을 퍼 붓는 것도 아니고.... > 몇번 경험한 단전호흡의 위대한 힘, > 전혀 기력 소진을 느끼지 않는, 원기왕성이 > 날마다 먹는 막걸리 때문에, > 그래서, > 우주의 기氣, > 이만 줄이며, 사실, 생화학전이 일어나게 된다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될 것입니다. 총이고 뭐고 다 소용 없게 되지요. 하지만, 홈주인님 말씀처럼 수련을 많이 한 사람은 살아남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군요. 수련을 하게 되면 몸의 상태가 달라지니 병균에도 견디가 쉽고, 호흡을 참고도 오래 버틸 수가 있기 때문에 독가스에도 견딜 수 있게 될 터이니까요. 단전호흡을 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잘은 모르겠는데, 수련할 수 있는 방법을 여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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