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초강대국 고려(3편)

※ 이 자료의 출처 : http://home.hanmir.com/~kym5006/03.htm

III

[토론과 문답 목차]

아래의 글 제목을 클릭하면 각 본문이 나옵니다.

3. 우리국사 왜곡의 현재- 전 서울대 교수 고 이병도는 매국노 이완용의 질손
4. 필자가 강조하는 글: 초 강대국 고려
5. 1999. 11. 16. 조선일보 기사: 고대사 연구 식민사관 못 벗어나 "서강대 이종욱 교수 취재한 결과 필자의 반박
6. 위 5번글에 대한 일반 인식의 글
6- 1) 한국인 필명의 글
6-2) 김정옥씨 글:이종욱 교수는 영웅이 아니다
7. 역사 스페셜씨의 글에 대한 필자의 논고
8. 국사 사랑하는 글; 실증 사학의 문제점
9. 환인의 고증과 모두가 알아야 할 격동기
10. 한단고기는 진실이다 : 스페셜씨와 환단사학자의 글

11.다음 글은 어느 학회와 필자간의 논쟁 벌인 글로 판단은 독자에게 맡김.
11-1. 무녕왕릉은 가묘; 고려사절요 고종24년 봄 기록과 포석정
11-2. AD2547년과 AD3000년의 한국; 코메디 아닌 진실?!
11-3.초청11"어느날-사운더님의 글11"'.박창암 대령님?!
12. 가) 실증사학의 맹점 나) 실증사학과 비실증사학의 조화
13. 사천성 성도의 전촉왕 왕건릉 주인과 고려태조 왕건은 동명동인
13-1동명동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취소함.동명이인이었음.
14. 위서의 조건 : 삼국사기, 일본서기, 한단고기 비교와 역사책의 진위 여부론
15. 자랑스런 발해? 엉뚱한, 분통터지는 발해사
16. 조선실록 태조편- 대륙고려의 자연적 이해
17. 넌센스 코너 - 미친자들의 세상을 움직여
-콜럼버스 미쳤다 했음
18. 새로운 1000년에서 환단고기의 새로운 이해 1번
19. 새천년, 환단고기의 새로운 이해, 2번
20. 잠깐, 틈새글, 진리란 무엇인가? 진리의 속성
21. 고려님께 초강대국 고려 푸념!!!
22. 환단고기의 실체
23. 환단고기의 위서시비
24. 역사의 원죄
25. 머잖아 닥치는 국론조정기
26. 국론조정기등에 대한 견해
27. 단군=당골의 언어학적 소개- 놀라운 수메르단어
28. 훈요십조 : 조작의혹
29. 뭔가 착각을- 국적어를 쓰세요. 런던이 아닙니다.
30. 중국사의 고려국왕
31.김용무님의 발언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31-1.최근의 두리파족 뉴스

32. 우리 국사교과서 왜곡의 현장
33.의식이란?!어디서부터?-자신으로부터..
34.생산성에서 본 역사관의 중요성
34-1.버릇없는 아이.1번
34-2.버릇없는 아이.2번
34'.생각이 다릅니다.
35.한문해석
36.환단고기의 인구 숫자 1억8000만명
37.어느 분의 사주
37'사주봐 드린 어느 분께-文人으로서Napoleon

38.표절 시비 1번.
38.표절 2번
38-1.표절 시비 3번.
39.비판=충고를 달갑게 받아들이며
39-1.감사합니다.

39-2.이론 체계정립 방법 제시--오히려 감사합니다.
40.역사에 대한 의문
41.환단고기 위서 시비41-1.위서 시비
41-2.사학과 출신의 역사 일가견
41-3.잘못된 강단 사학계에 붙여
41-4.환단고기에 대한 토론
41-5.환단고기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에 대한 誤導
41-6]모르면 모른다고 해야지 엉뚱하게 알려줍니까?!
41-7]입이 열 개라도 할말없습니다.
42.역사 자료 구하기
43-1]이집트 고대사와 우리 상고사
43-2]역사의 靜的과 活動性1.
43-3]역사의 靜的과 活動性2.
43-4]우리 상고사 연구 접근 방식
43-5]발상을 전환하자.
44.ㅇㅇㅇ님을 초대함.
45.식물과 역사 뿌리 차이-원래 역경 연구가로서 한마디.
46.상식으로서 접근--경주 100만명 인구 입증 안됨
47.동경 유학생인지 모르고--한마디 미래에 대해
48.광개토왕비 위치에 삼국 위치 주장 반박
49.광개토왕비 가짜라는 이론

III.토론과 문답

3.우리 국사 왜곡의 현재

아래 글은 홈주인이 1999.11.14,일요일에 망중한을 즐기다, 우연히 발견하여, kbs 역사 스페셜-역사를 논한다-제안및 시청평을 받습니다에 올라와 있는 글을 전재한 것으로 본 홈주인도 같은 생각이라 본 홈페이지에 올리 면서 사전에 양해를 구하지 않고 올린것을 뒤늦게라도 양해 구하면서 올립니다.
1999/11/09 (15:34) from 203.241.163.33' of 203.241.163.33'  Article Number : 902 
  스페셜  Access : 75 , Lines : 29

前서울대 교수 고“이병도”는 매국노 이완용의 질손. 

“부도와 한단의 이야기”(정지승鄭智勝 지음-대원출판)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그때에 조선사람으로서 일본학자 금서룡(今西龍)의 충실한 촉탁 보조원 노릇을 했던 이병도(李丙燾)가 있다. 이병도는 이 국토에다가는 차마 둘 수 없는 불살라야 마땅했을 원고를 해방이 되면서 미끈하게 찍어낸다. 그리고 그 못난 것이 그대로 교과서가 되어 버렸다........”

“......더욱이 이병도라면 이완용의 질손이다. 이완용이 고문으로 돼있고 이병도가 그 밑에서 충실한 앞잡이 노릇을 하는 그 조선사편수회라는 데가 무엇하는 데 인줄을 번히 알았으렸만 이병도가 교과서 편집을 하도록 두었다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아이러니도 역사상에 쉽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면 전(前) 서울대 사학과 교수였던 고 이병도의 제자들은 지금 무엇을하고 있을까? 현재 대한민국의 사학계를 대표하고 있는 학자들 중에서 이병도의 제자들은 과연 몇퍼센트나 차지하고 있을까? 그것은 확인해보나마나가 아니겠는가? 아~아~ 답-답-하도다.
다음은 “부도와 한단의 이야기” 책속에서 이병도와 관련있는 부분입니다. 참조하세요.

......생략

조선을 강제 합병한 일본이 조선인의 민족정신을 말살하고 일본정신에다 새롭게 맞춰내자는 것이 식민사관이다. 당시에 일본은 서울에다 조선사편수회라는 걸 두고 일본의 학자들을 대거 동원하여 조선의 역사를 줄이고 고치고 깎고 변경하여 저희 식민사관에 맞추는 작업을 서른 세 해 동안 하루도 쉬임없이 박차를 가했다.

그때에 조선사람으로서 일본학자 금서룡(今西龍)의 충실한 촉탁 보조원 노릇을 했던 이병도(李丙燾)가 있다. 이병도는 이 국토에다가는 차마 둘 수 없는 불살라야 마땅했을 원고를 해방이 되면서 미끈하게 찍어낸다. 그리고 그 못난 것이 그대로 교과서가 되어 버렸다.

제 처신의 부끄러움을 돌아볼 줄 몰랐던 무지스런 자의 용기가 해방 후의 어수선한 속에서 교과서가 된 것이야말로 역사의 복이 없는 이 민족에게 다시 한번 깊은 한을 남겼다 하리라.

그 대목을 되돌아 보고 생각할 적에 야속해지도록 섭섭해지는 이가 있으니 초대문교부장관을 지낸 안호상씨다. 더욱이 안씨는 평생을 단군의 역사, 단군의 자존심 때문에 학문을 했다 할 수 있고, 남들이 빈정거려 말하는 국수주의자란 소리도 오히려 영광으로 안다는 분이다.

그렇다면 당시에 그 거짓을 능히 막을 수 있는 자리에 있었으면서 무슨 짓 하느라 교과서가 그 지경이 되는 것도 몰랐었나? 더욱이 이병도라면 이완용의 질손이다. 이완용이 고문으로 돼있고 이병도가 그 밑에서 충실한 앞잡이 노릇을 하는 그 조선사편수회라는 데가 무엇하는 데 인줄을 번히 알았으렸만 이병도가 교과서 편집을 하도록 두었다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아이러니도 역사상에 쉽지도 않을 것이다.

어쨌거나 교과서라는 마른 섶을 타고 거짓의 불길은 번졌다. 아무도 말릴 수 없는 합법과 국가의 비호 아래 악의 혓바닥은 도처에다 끈적끈적 침을 묻히더니, 그 허망한 것이 마침내 모든 강단을 점거하는 현실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 해로운 종자들이 연합하여 다시 버젓이 주인행세를 하려 든다. 기막히는 일이다.

어느 때부터인지 이 연합세력은 저희들을 일컬어 스스로 실증사학자라 한다. 굴러 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던가? 삼국사기만 해도 사대문화의 병균에 중독된 자의 나머지요. 그것이 천년을 두고 죽인 민족정기도 실로 컸거든, 다시 친일 앞잡이의 더러운 손으로 주물러서 만든 식민사관의 그것까지를 온 국토에 덮씌워 눈을 가리고 귀를 막는다면 그러고도 만족의 기개가 숨 쉴 구멍이 있을까?

..... 생략

(단군 이전의 역사)“부도와 한단의 이야기”(정지승鄭智勝 지음 - 대원출판)에서

4.필자가 강조하는 글

위의 글에 자극받아 본 홈주인은 본 홈페이지 제2부의 끝머리에 있는 기록을 발췌하여 다음 글로 올려 놓으면서 평소 홈주인이 주장하는 지론임을 강조하며 솔직이 어떻게 왜곡되었나는 몰랐던 경위를 알게되어 기쁘면서, 글쓴 분이 존경스러워 마지않음을 토로하는 바임.

강역[疆域] 크기와 문명 발달 진보로도 세계사상 유례없는 초 강대국이었던 高麗였다.

필자는 당 태종이 대륙을 10도로 나눠 통치한 기록을 연구 과정에서 찾아내고, 이를 고려의 10도와 비교해 보고서는 오히려 고려의 영토가 더 큰 것을 보고 24대 원종의 동생이 놀라움과 기쁨으로 만리의 강토를 말한 그 심정 그대로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뒤따르는 감정은 위대한 선조에 대한 못난 후손 중의 하나로서 부끄러움 그 자체였다.
 그리고 후손의 도리로서 국사 바로 세우기에 대한 소명감이 온 가슴에 강렬하게 충만하였다.
모든 歷史는 그 내용도 중요하지만,그에 따라 붙는 彊域=국토도 똑 같이 중요하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서는 地理誌가 따라 붙는다.
이렇게 중요한 彊域의 기록, 즉 위에 쓴 高麗史地理誌나 고려사절요 24대 원종 元年 3월의 기록등을 아예 싹 무시하고, 또는 한반도에 있는 지명 몇 개-楊洲,光州,廣州등을 가지고 고려가 한반도에 있었다고주장하는 반도=식민사관자들은 분명한 민족 반역행위를 하고있는 것.
그리고 고려사지리지에 있는 양주[楊洲],光州,廣州도 대륙에 있는 지명인 것은 알아 볼 생각은 않고 지금 한반도에 있는 지명이라고 해서 고려가 한반도에 있었다고 한다면--아무리 그렇게 배웠기로--이는 진실을 추구하는 학문하는 사람이 아니고 학문이라는 틀 위에 군림하는 학문 관료들=전국의 모든 대학 국사 교수들이다.
국사 교수들이 그럴 수밖에 엾는 것이 5.16군사 혁명이후30년 채 못돼는 세월동안 한글 전용교육이 만들어 낸 한문 문맹자 세대인 데에다가, 개인적 한문공부로 옛 역사서 읽어보고 연구할 생각은 없이 어렵사리 따놓은 교수직에 안주하여,어렵고 딱딱한 한문 공부하여 옛날 역사서 연구하느니,과학이라는 빛좋은 개살구가 빛어낸 과학이라는 허울을 뒤집어 쓴 증거주의=實證史觀이라는 고고학에 핑게대고,구태의연한 식민사관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목에다 힘주는 학문 관료-국사 교수노릇이 훨씬 편했기 때문.

조금만 옛 역사서를 읽어 보기만 했어도, 또는 읽어 볼생각도 없어,그리고 읽을 실력도 없어그저 日帝가 조작해낸 반도=식민사관만을 구태의연하게 답습하며 신주단지 모시듯하며,다른 역사관 말하는 사람있으면 前術한 대전 출신 이병연처럼 웬수 대하듯 하는 것이 우리 국사학계의 오늘의 현실!
그리고 가장 괘씸한 사실은, 아득한 옛날은 잘 모르니까하고 양보한다해도 겨우 570여년 전의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선조들이었고,가장 超 强大國이었던 고려를 그리고 세계사에 유례없는 초 강대국이었던 고려를 한반도로 축소,조작해낸 것이고,이는 틀림없이 天罰 받을 것이다이러한 바보들이 가르치는 대로 왜곡된 우리 역사는 시운을 타고 바로잡아 질때가 이제됐다.
1만년 중에 쪼그라 들기 시작한 572년 중에 다시 팽창하는 국운 상승기는 물극필반이라는 말로 설명된다.--물극필반[物極必反]
--모든 사물은 극에 다다르면 반드시 뒤집혀 진다.
엄청난 군사독재가 시운을 타고 한번에 뒤집혀져 6.29선언을 창출해 내듯이...한국 그리고 한민족의 신세는 동시 수반하여 21c의 초 강대국으로 바뀌는 것.
--이것이 주역-역경의 이치이다.[物極必反]

5..다음 글은 1999.11.16.조선일보 기사 ;"고대사연구 식민 사관을 못 벗어나" 서강대 이종욱교수 취재한글과 필자의 반박.

 .다음 글은 1999.11.16.조선일보 문화난에  "고대사연구 식민 사관을 못 벗어나"라는 제목으로 서강대 이종욱교수가 쓴글을 이준호기자 취재한글과 필자의 반박하는 글로 kbs 역사 스페셜 제안과 시청평란의 홈페이지란에 스페셜씨가 써서 올라 있는 글을 보고 필자가 쓴 글로 강단 사학계에서는 충격적인가 몰라도,
필자가  보기에는 식민 사관에 찌들은 대학 국사는 도토리 키재기로 겨우 고조선의 평양성을 북경으로 옮겨다 놓은 것하고,맹점 투성이인 고고학을 바탕으로 하는 연구의 새 패러다임 제시한다는 소리에 필자가 반론을 올린글을 삽입한 것임
1999/11/16 (21:28) from 210.222.235.1' of 210.222.235.1'  Article Number : 1123 
  김용무 (kym5006@hanmir.com)  Access : 25 , Lines : 2 
kbs역사 스페셜--말만 무성한 말잔치-食傷한 벌떼들;김무현,스페셜,조선일보 99.11.16기사,중앙일보99.3.15기사

1.민주 사회의 근본이 여론에 있음은 알면서도 식상[食傷]하는 이유는?!;
벌떼처럼 달라붙는 부나비같은 여론,그때만 지나가면 잊는 세상=세론이라 정치가 그렇게 잘 이용했나?!
이 역사 스페셜 열린마당에 벌떼같은 여론-너도 나도 한마디,
마치, 한마디 안하면 병신 취급하는 강박 관념에 쫒기는 사람처럼...
그때 지나면 그 누구도 뒤 돌아 보지 않는 각 제안과 시청평.

일과성[一過性], 그래서 조회 1000이 넘는 장수 제안이나 시청평은 없는 지?!

이완용 질손 이병도 직속 이기백의 제자라는데서 이종욱교수에 관한 기사,그리고 윤내현교수, 조선일보와 김무현의 기사는 호들갑스럽기만하지 그 실속은 기존 식민 사관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고조선의 평양이 겨우  지금의 북경근처라는 데에도 이러면, 평양이 현재의 섬서성 서안이라면 까무러칠라나?!

여론을 무시한 정치는 멸망하여도,여론을 등한시 하는 학자=국사 연구가들은 외롭지 않다.망하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진실을, 반대급부 요구없이 추구하는 그들은 처음부터 외로웠으니까?!
그리고 진실은, 진실을 추구한다면, 그편에 있으니까!!

규원사화 저자 북애노인의 절규처럼--홀로 외로이, 망망한 북쪽향한 벼랑턱에 초막을 지어 놓고,밥먹는 것보다 즐거운 조상님들의 훌륭하고 왕성한 대륙 전체에 걸친 할동을 저술함은 이몸이 죽어 지하에 들어가도 먼 후세에 이 심정 알아주는 이, 나타나면 이 늙은 몸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으리라!!!!!!!!!!! 

이름지어 재야 사학가들!!
官尊民卑인지?! 김무현씨의 글 끝에 따라나오는 "재야"라는 꼬리표가 원죄처럼 따라다닌다는 데에는...
99.11.09스페셜씨의 논고에 이병도와 그제자들의 더러운 악의 혓바닥은 국사 교과서를 점거,그리고 대학의 모든 강단을  점거하고, 이제는 버젓이 역사학의 주인행세를 하는 현실

그런 후에는 스스로 실증사학이라는 중무장을 하고서는 대륙사관은 유물과 증거로서 반론하라고...
그러는 그 자신들은 일본서기{日本書記]라는 소설을 신봉하면서...

13c, 세계의 초 강대국 고려를 신봉하는 필자는 고조선과 고구려의 평양성은 고려 서울 개경=송악[=당나라의 장안성]임을 강변하면서.

6.위 5번 글에 대한 일반 인식의 글

.다음 글은 위 글을 kbs역사 스페셜 제안난에 올린지 5분만에 올라와 있는 글을 다시 복사하여 본  홈페이지에 올린 글로서 일반 인식의 한 례로서 올립니다.

6-1.한국인 필명의 글

1999/11/17 (02:08) from 210.115.102.98' of 210.115.102.98'  Article Number : 1130 
  한국인  Access : 1 , Lines : 17 
식민사관에 물들어 있는 이유! 
식민사관에 물들어 있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을 것 입니다.

그들은 식민사관에 입각한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고 그것으로 가르치고 있는데

이에 반하는 여러 학설을 인정하게 될경우 자신의 존립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때까지 자기가 한말은 거짓이 되니 헛공부(학위 취소?)한 샘이지요.

이는 역사학에 국한된 문제만은 아닐것입니다. 성격이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정치권에서 여야의 행태를 보면 잘 알수 있죠.

(전부가 사실이 아닐지 라도) 환단고기가 제대로 인정되지 안는 이유도 여기 있

겠죠. 아예 놀란시 하는 것부터 벌레 씹은 마냥 질겁을 하는 사람들...

요주의 인물들입니다

6-2.김정옥님의 글;이종욱 교수는 영웅아니다.

1999/11/17 (16:44) from 210.222.221.226' of 210.222.221.226'  Article Number : 1147 
  김정옥 (book@nuri.net)  Access : 70 , Lines : 24 
이종욱 교수는 영웅이 아닙니다. 

어제 제가 이종욱 교수에 관련된 조선일보 기사를 보고
참고가 될 듯 해서 글을 올렸는데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는군요.
왜 '이교수님 힘내세요... 저희들이 있습니다.....' 이런 소리를 하시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그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우리의 역사를 왜곡시킨 장본인들중 한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교수가 한 말은 사실 특별할 것도 없는 내용이며,
어떻게 보면 굉장히 약삭빠른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에 실린 글들 중 "한국의 기존 강단파 사학자들은 역사를 왜곡변질한 죄로 10년내로 천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라는 김용무님의 말씀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이교수는 이러한 시류를 잘 읽고 재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그동안 재야사학자들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연구해놓은 것을 마치 자신이 연구한 것 마냥, 비록 일부분이긴 하지만, 써놓은 것일 뿐인데 우리가 그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기존 강단파 사학자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전향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동안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되면 그들은 일제시대 이후 계속해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도 변절하여 영원히 잘먹고 잘살 것 같습니다.

이 땅에 태어났다는 죄로, 교수가 아니라는 단 하나의 이유로 대중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많은 재야사학자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인재가 없는 것은 아니로되, 다만 인재를 알아보는 눈이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7.역사 스페샬씨의 글에 대한 필자의 논고.

다음 글은 아래 날자 적힌대로 kbs역사 스페셜란,제안과 시청평의 스페샬씨가 올린 글을 보고,필자가 올린 글을 전재한 것으로 이 글 다음에 있는 글은 스페샬씨가 올린 글입니다.
1999/11/19 (14:32) from 210.222.235.237' of 210.222.235.237'  Article Number : 1185 
  김용무 (kym5006@hanmir.com)  Access : 1 , Lines : 1 
조선일보기사 관련 스페셜씨의 글과  모든 분들께 
주역=역경에 바탕을 둔 이야기를 제 이야기보다,사세휘라라는 대만출신의 귀화 일본인이 쓴,
21c 한국이 앞장선다[89나90년간행?,동아일보사간행]의 요점은 21세기 한문이 판을 치고, 영어세상이 물러가는 데,
 이는 21c의 초 강국이 우리가되는 시나리오인 주역=역학이--1세기마다 세계적 강국이 바뀌어지는 싸이클이라 그렇다는 이야기이고 그다음은 제 이야기가, 이 싸이클또는 역학의 이치를 모르는 사람들의 우매한 발상=육갑떪은 영어 공용화를 말하는 데,

1. 21c,우리 말이 세계의 공용어가 됨을 아는 사람, 우리중 몇이나 될까?!
 그리고 우리의 위대한 선조들이 만들어 놓은 한글과 한문, 둘다 세계공용문자가 되는 것을 아는 사람 몇이나 될까?!
2.다음 글은 자연적으로 국사도 왜곡된 것이 탈피되어 제자리 찾아 대륙역사임이 밝혀진다는 것을 강조함임.
긴글을 피하여 간단한 표현하는 문구는 物極必反이라는 단어 하나.
달도 차면 기울고, 기울었으면 다시 차오르는 것이 우주의 순환.인간세도 그와같이 순환됨이라 엄청난 군부독재의 끝이 6.29선언처럼
AD1427공양왕4년4월 이성계의 대륙탈출이래 572년동안 오그라 들다 못해 반도마저 동강난 남쪽에서 차오르기 시작하는
국운 융성기의 시나리오는 이미 역경으로 해석되 있음을 아는 사람은 얼마 안된다.이것이 물극필반의 이치.
이 격동의 세월은 국민정신 개조부터 시작하니 이 스페셜제안란에서 제가 식민사관자들과 공방전벌림은 아주 미미한 약과에 지나지 않지만,
그런 국론 조정기가 격동의 세월, 제일보로 분명히 다가옵니다.
이 국운 융성기의 끝은 양자강이북에서 천산까지를 통치하는 대 강국의 면모가 앞으로 30년이내입니다.
말하자면 길어 지니까 이만 줄이며 우리는 민족 역사에서 중요한 시기를 살고있다는 데에서 국민 개개인이 절대 퇴폐나 부패하지않는 건전정신 갖고있기를 부르짖습니다.

3.왜! 우리는 상고사에만 매달려, 홀려,-여우에 홀리듯이 홀려 있는 것입니까?
겨우 572년전의 고려가 대륙고려이며,우리 역사상은 물론 당시 세계의 초 강대국이었는 데에도. 고려사,고려사절요,조선왕조실록 태조편을 읽어보면 자연히 느껴지는 엄연한 대륙에서의 사건들인데!!
진리는 먼데 있지 않고 가까운데에 있는 것을!!!
다가오는 21c의 한문 세상에 맞추면서 국사 복원은 한문이 전제조건이니 국민 개개인이 신경쓰는 한문 공부를--거창하게 무슨 한문 배우기 운동은
제가 제일 질색하는 짓--왜냐면,그런것 모두 용두사미이므로,
제 나이 50도 분명, 한문 문맹자세대이나 중학교때부터 한문에 호기심가진 습관이 머리 속에 1만자를 넣게하는 결과가 된 것처럼,
무실역행,꾸준한 한문공부만이 왜곡된 국사를 바로잡는 국민정서를 만들것임을 강조하면서....

 위 글은 다음 글의 대답으로 씌여진 것이라 올려 놓습니다.

kbs역사 스페셜의 제안과 시청 담당자가 올린 글입니다.
1999/11/19 (10:25) from 203.241.163.33' of 203.241.163.33'  Article Number : 1182 
  스페셜  Access : 19 , Lines : 46 

조선일보기사 "고대사연구 식민사관 못벗어나"를 보고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것같아서....
다시 정정하여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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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감은 있지만 정말 이제는 정신을 차려야 할 때입니다. 누가 역사학자들께서. 그리고 우리도.
이제 곧 21세기가 다가오고 있고 세계화가 급속도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우리는 한민족의 주체성, 한민족의 역사관 없이는 진정한 세게화에 동참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계화가 되었다고 해서 우리 입장에서 보면 진정 세계화가 된 것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의 것을 모르고 뛰어들었다가는 다 빼앗기기 쉽상입니다. 한민족의 문화도, 정신도, 혼도, 모두다.
그때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혹 후회하지 않을 얼간이들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과 같은 정신머리라면 말입니다.

21세기가 곧 다가오고 세계화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에는 전제조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민족은 한민족의 정신을 바탕으로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고 소화시켜 세계화를 이루고,
미국은 미국의 정신을 바탕으로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고 소화시켜 세계화를 이루고,
이처럼 각기 자기 민족의 정신을 바탕으로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고 소화시켜 세계화를 이루워야만이 서로의 다툼이 없이 진정한 Single 세계화가 이루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한민족의 정신을 바탕으로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고 소화시켜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잊혀진 아니 잊혀져가려고하는 우리의 상고사를 복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상황에 있어서 우리 한민족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정신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기독교 정신, 불교정신, 유교정신,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정신들로는 분쟁 밖에 일어나질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이런 사상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남의 것입니다. 남의 사상인 것입니다.
남의 것이 남의 사상이 우리의 땅에서 싹트고 성장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주인행세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굴러온 돌이 박한돌을 뽑을 수는 없습니다.
아니 뽑혀서도 안됩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우리 상고사의 정신입니다. 한인, 한웅, 단군으로 이어지는 한민족 고유의 정신말입니다.
 그것이 바로 단군 할아버지의 "홍익인간" "이화세계" 정신이 아니겠습니까?

"홍익인간" 사상 ! 세상 어디에 이만한 고급 정신이 고급 철학이 어디 있겠습니까?
남의 철학, 남의 사상이 좋다고 걸쳐 입고 춤을 추고 있을게 아니라 우리의 철학, 우리의 사상을 입고 춤을 출 수 있도록 우리 상고사 연구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곰의 자식이라 전제하지 말고, 신화라 전제하지 말고 진정으로 연구해보자는 것입니다.
정말로 그것이 신화인지? 곰의 자식인지?
실증적 차원 ! 실증적 차원 ! 이라는 전제조건을 달지 말고 연구해보자는 것입니다.
중국의 공자가 "춘추"를, 사마천이 "사기"를 쓸때, 어디 실증주의를 바탕으로 역사서를 만들었습니까? 또 일본은 어떠 했습니까?
현재 우리는, 실증주의에 입각하여 작성되지 않은 중국, 일본의 역사서를 근거로하면서 실증주의적 역사관을 외치고 있으니 이게 어찌된 일인지요?

우리 한민족은 언제까지 얘비 없는 자식으로 살아가야만 합니까? 우리 한민족에게 얘비의 엄함을 할아버지의 인자함을 찾아 주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얘비도 없는 조상도 없는 민족으로 21세기의 주역이 되고자하는 것입니까?
이건 너무 욕심이 과한게 아닌지요?

범국가적 차원에서 21세기 준비 Project로 한민족 상고사 연구를 추진해 봅시다.
우리의 상고사가 정리 되고 나면, 이후의 역사는 이후의 사상은 일사천리로 풀려 나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민족의 사상도 정신도 자연히 정리가 될꺼고 그렇게되면 우리의 민족통일도 앞당겨질 수 있는 모티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말로만 외치고 있는 진정한 21세기의 주인공, 우리 한민족의 기상을 세계만방에 울려봅시다.
2000년전의 우리 한민족의 찬란한 문화를 사상을 다시한번 펼쳐 나갑시다.
우리 한민족의 상고사 회복으로부터.
감사합니다

1999/11/19 (14:32) from 210.222.235.237' of 210.222.235.237'  Article Number : 1185 
  김용무 (kym5006@hanmir.com)  Access : 20 , Lines : 1 
조선일보기사 관련 스페셜씨의 글과  모든 분들께 
주역=역경에 바탕을 둔 이야기를 제 이야기보다,사세휘라라는 대만출신의 귀화 일본인이 쓴, 21c 한국이 앞장선다[89나90년간행?,동아일보사간행]의 요점은 21세기 한문이 판을 치고, 영어세상이 물러가는 데, 이는 21c의 초 강국이 우리가되는 시나리오인 주역=역학을--1세기마다 세계적 강국이 바뀌어지는 싸이클이라 그렇다는 이야기이고 그다음은 제 이야기가, 이 싸이클 또는 역학의 이치를 모르는 사람들의 우매한 발상=육갑떪은 영어 공용화를 말하는 데,

1. 21c,우리 말이 세계의 공용어가 됨을 아는 사람, 우리중 몇이나 될까?! 그리고 우리의 위대한 선조들이 만들어 놓은 한글과 한문, 둘다 세계공용문자가 되는 것을 아는 사람 몇이나 될까?!
2.다음 글은 자연적으로 국사도 왜곡된 것이 탈피되어 제자리 찾아 대륙역사임이 밝혀진다는 것을 강조함임.긴글을 피하여 간단한 표현하는 문구는 물극필반이라는 단어 하나.
달도 차면 기울고, 기울었으면 다시 차오르는 것이 우주의 순환.인간세도 그와같이 순환됨이라 엄청난 군부독재의 끝이 6.29선언처럼
AD1427공양왕4년4월 이성계의 대륙탈출이래 572년동안 오그라 들다 못해 반도마저 동강난 남쪽에서 차오르기 시작하는
국운 융성기의 시나리오는 이미 역경으로 해석되 있음을 아는 사람은 얼마 안된다.이것이 물극필반의 이치.
이 격동의 세월은 국민정신 개조부터 시작하니 이 스페셜제안란에서 제가 식민사관자들과 공방전벌림은 아주 미미한 약과에 지나지 않지만,
그런 국론 조정기가 격동의 세월 제일보로 분명히 다가옵니다.
이 국운 융성기의 끝은 양자강이북에서 천산까지를 통치하는 대 강국의 면모가 앞으로 30년이내입니다.
말하자면 길어 지니까 이만 줄이며 우리는 민족 역사에서 중요한 시기를 살고있다는 데에서
국민 개개인이 절대 퇴폐나 부패하지않는 건전정신 갖고있기를 부르짖습니다.

왜! 우리는 상고사에만 매달려, 홀려,-여우에 홀리듯이 홀려 있는 것입니까?
겨우 572년전의 고려가 대륙고려이며,우리 역사상은 물론 당시 세계의 초 강대국이었는 데에도.
고려사,고려사절요,조선왕조실록 태조편을 읽어보면 자연히 느껴지는 엄연한 대륙에서의 사건들인데!!
진리는 먼데 있지 않고 가까운데에 있는 것을!!!
다가오는 21c의 한문 세상에 맞추면서 국사 복원은 한문이 전제조건이니 국민 개개인이 신경쓰는 한문 공부를--거창하게 무슨 한문 배우기 운동은
제가 제일 질색하는 짓--왜냐면,그런것 모두 용두사미이므로,
제 나이 50도 분명, 한문 문맹자세대이나 중학교때부터 한문에 호기심가진 습관이 머리 속에 1만자를 넣게하는 결과가 된 것처럼,
무실역행,꾸준한 한문공부만이 왜곡된 국사를 바로잡는 국민정서를 만들것임을 강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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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국사 사랑하는 글;실증 사학의 문제점.

다음 글도 kbs역사 스페셜에 아래 날짜로 올라와 있는 글을 전재한 것으로 역시 국사 사랑의 글입니다.

1999/11/15 (00:05) from 203.231.2.125' of 203.231.2.125'  Article Number : 1076 
  사운더 (sounders@hanmail.net)  Access : 51 , Lines : 169 
우리 역사를 사랑하시는 여러분께 
(한국상고사학회에서 재전재한 것입니다)

제가 실증사학을 비판하는 이유는.....

1999. 11. 14 사운더

오랫만입니다.

님의 주장이 옳습니다.
그렇지만 현재의 상황하에서는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실증사학을 비판하는 이유는.....
실증주의 자체를 오해해서가 아닙니다.
그것을 수단으로 삼는데에 문제가 있다는 것니다.

예를 들어 [통일]의 의미를 말해봅시다.

남한에서 쓰는 통일과 북한에서 쓰는 통일
글자도 동일하고 한자도 동일하고 뜻도 동일 할 겁니다.
남북이 하나로 합친다....
그 질을 분석해보면 다르죠
남한에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통일을 ...
북한에서는 공산주의식의 통일을 말할 겁니다.

실증주의! 또는 실증사학.....
이건 고고학의 개념, 역사도 없고, 사료도 없는
예를 들면 구석기 시대나, 공룡을 연구한다든지 할 경우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갖가지 가설, 상상력에 고고학적 데이타가 더해지고 과학적 해석이 가해질때
비로소 정설 이론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을 역사에 적용할때 무었이 문제가 되는가?
유물로 실증이 되지않는 것은 모조리 가설이 되어버리고
결국 정설 또는 정사가 없어지게 됩니다.
여타 역사책은 무시하고.....

이 방법론을 왜 식민사학에서 금과옥조처럼 모실까요?
그것이 일제의 숨겨진 비수라고 생각합니다.

실증이 않되면 정사가 아니고 역사로 기술할 수없다!!!
실증된 역사는 조선사편수위원회에서 만드는 조선사 밖에 없다!
이것을 벗어나는 것은 위서다, 오기다 조작이다!
실증되어야만 정사에 합류시킨다!

이 얼마나 멋진 작전입니까!
이것 하나로 한국사를 해방이후에도 꽉 묶어 놓았지 않았습니까?

민족주의 사관과 실증주의와 결합해서 철저히 검증하자는
님의 주장이 옳습니다.

현실적으로 실증이 않된다는 이유로
단군의 역사 실재가 부정되고 있습니다.
기존 사관과 배치되는 사서는 위서고 오기고.....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하고 연구조차하지 않는 실정입니다
실증을 근거로.. .....

제발 우리도 일본서기처럼 해봅시다.

일본은 한국같으면 위서라할 일본서기를 위서라고 말합니까?
내용이 실증되어서 그럴까요?
90% 이상이 한국에 대한 기술이라고 하여도 그것을 무시할까요?
왜?
일본서기를 무시하면 일본의 정체성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단군역사를 부정하면
한국이라는 가공의 나라가 되고 중국 변방사가 되고
한일합방이 당연한 것이 되고
반만년 유구한 역사와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건국된 대한민국과
현존 우리나라 헌법이 종이조각이 됩니다.

역사관의 무서움을 아셔야합니다.

역사서를 모아서 문헌으로본 한국사(단군통사)를 만듭시다.
(증명이 않된것은 신화라고 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를 실증해봅시다.
학생들에게 가르치기를
우리나라 역사는 또는 단군의 역사는 이렇게도 진행되어서
그중 한 일파가 오늘날 한국이 되었다.
그런데 요기까지 증명되고 이 이전은 증명이 되지는 았았지만
우리 조상들이 기록을 해놓은 것이다. 신화일 수 있다.
기독교 바이블에 나오는 구약 초기와 비슷하게 보면된다.
.....
이렇게 되어야하는 것이 아닐까요!
현재처럼 실증에 집착하다 보면
학생들에게 가르칠것이 없게 되고
그러면 우리는 우리 역사뿐만 아니고 우리 후손도 잃게 됩니다.

생물학적으로 자손을 남기지 못한 멸종된 인간의 씨가 된다는 말입니다.

민족주의 역사관!
역사해석의 가치관을 민족의 입장에서 바라다 보아야 한다!
뭐가 잘못되었죠?

국가는 변할수 있어도 민족 즉 생물학적 씨는 변할수가 없죠
희석되거나 잡종이 될수는 있어도
생물학의 기본인 분류도 생물학적 특성 즉, 씨를 기준으로 합니다.
지구지질 고생물학도 마찬가지지요

세계사란 인간이라는 씨가 살아온 것이고
그 씨중에서 한국사는 한국민이 살아온 역사이고
그 한국민을 있게한 씨는 북방민족에서 얼마, 남방민족에서 얼마
지나의 한족에서 얼마, 미국에서 얼마 하는식으로
기술될 것 아닙니까!

미국과 같은 나라는 건국역사나 현재의 인종구성상
미국민족을 규정할 수없으니까 미국사만 있게 되고
미국의 이익에 가장 첨예하게 대랍하는 개념이 민족주의 개념이니까
민족주의 말만나와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지금 현재의 한국사만을 써 보십시요

통일 그거 가능합니까?
왜 통일해야 되죠?
언어가 같아서?

한국은 한일합방이후에 일본에서 신생독립한 독립국이 됩니다.
8.15 광복이후 미군정때 한국을 이렇게 대했죠
그래서 상해임시정부도 해체해서 들어오게되고...
만일 그때 미국이 한국민족사를 정확하게 알았더라면
징용으로 끌려간 우리형제가 전범으로 몰렸을까요?

향후 일본이 다시 한일합방을 근거로 다시 한국은 우리것이요
라고 주장할때 무었이라고 대답하겠습니까?

따라서 우리나라 역사는 우리민족의 씨를 있게한 그 원류를 파악하고
그 원류가 역사의 시공간에서 어떻게 발전과 쇠퇴를 해왔고
어떻게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가를 파악해야된다고 봅니다.
바로 이것이 한국 또는 조선 통사가 된다고 봅니다.
이 과정에서 중국, 북방민족, 일본과의관계도 파악되고
미래지향적인 역사관을 가지고 새천년을 준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사운더는 국수주의는 배격합니다.

우리민족이 깨끗하고 잡피하나 않섞인 순종이다.....
만주도 우리땅이고 중국도 일본도 우리땅이다...하는 생각

이런것 배격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조상의 역사 무대는 거기였었다라는 것은
역사책에 쓰고 가르쳐야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조상의 숨결이 닿았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21세기를 보아도 국가의 통제력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이익추구는 경제 또는 민족의 이익으로 갈겁니다.
그러나 자본주의 경제가 주는 매력
즉, 인간의 욕망을 만족시켜주는 물질 문명의 매력때문에
민족보다는 경제에 의하여 좌우될 것으로 봅니다.

우리 국가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오겠습니까?
그것은 우리 문화이고 우리 문화는 우리민족 문화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중에 가장 경쟁력 있는 사상은?

바로 단군사상

천부경, 삼일신고, 참정계경입니다.

거기에 무한한 잠재력이 내포되어있습니다.

근데 현재 이것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왜?

감사합니다.

9.환인의 고증과 모두가 알아야할 격동기

1999/11/19 (20:43) from 210.222.235.200' of 210.222.235.200'  Article Number : 1195 
  김용무 (kym5006@hanmir.com)  Access : 46 , Lines : 2 
스페셜씨와 모든 분들께;환인의 고증과 모두가 알아야-격동기 
스페셜씨와 모든 분들께,
방법론의 차이;제 홈페이지 방문객의 말처럼 고려사가 복원되면, 상고사는 자연적 정리된다라는 말에 저도 그방향으로 몰지만
그말이 명언이 제가 생각해 볼 때,
시끄럽고 고증하기 까다롭고, 異說[시비꺼리;청나라의 사마천 사기 조작=고조선기사 대부분 삭제등]의 변수많은 상고사보다는 중세와 근세사인 고려사가 문헌이 풍부하고,조선실록 태조편만해도 악의 손길이 미치지않아 거의 원형이라 고려사부터 대륙고려임을 입증하면 상고사는 불문가지 아닙니까?
어떤 얼빠진 사람[스페셜 제안란에 제 논고를 반박합면서]이 고려의 대륙 진출설을 말하는데,
 고려는 대륙에 존재했던 것이지, 대륙 진출한 것은 아니라는 말을 첨부하며...,

스페셜씨의 상고사에 관한 답

역경[易經] 공부한 사람이 한민족[韓民族]의 위대한 사상이 담겨져 있는 제세이화{濟世理化]와 홍익인간의 정신을 왜 모르겠읍니까?!

환인천제[桓因天帝]가 BC8936 천산에서 하강, 돈황[敦煌]으로 내려와 선포한 이념,
그리고 무지몽매한 원시인간의 머리를 깨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한 천부인

이는 절대 물질 아닌 정신세계인 천부경을 말하며 이 심오한 우주섭리를 깨우치는 도구로서 그보다 하급인 도구[software]로서 단전호흡과  易經을 만들어 놓은 것을!!!

그러나 이런 글은 일반 또는 식민사관자들이 싫어하여 환단고기를 인정 안하니까, 중국사전사화{中國史前史話;1979刊行.徐亮之저작]에 인류최초 도시는 돈황[환단고기 당시 표시는 神市]이라는 말로 대신하면서, 천산의 이전[伊甸]낙원은 지금의 善善縣임.

이 이전 낙원은 중국 발음;이덴, 서양발음 에덴이며 톰슨성경 구약2장8절 에덴은 동방에 있다는 기록을 들추는 것이 절대 견강부회는 아니라 말합니다.

그런 말에 취하면 국민 일반이 지루하니까 글이 산만하지 않고 짧게 쓰기 위해 애쓰면서
다음으로 넘어가, 漢文字 또한 이미 글자 기초를 신지씨가 만들어 놓은 글로서, 절대 되놈 글자 아닌 우리 글자임을 알아야...

이 환인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환국[桓國]12연방시대에 동덕여대 교수 박용숙씨 말처럼 서남아시아=이란,이라크,터어키지역이 고조선의 평양이었다는 설은 견강부회이나 저는 적어도 문정창씨나 박시인씨의 주장인 서양문명의 기초 문명인 수메르문명은 환국 12연방중의 하나인 須密爾국이라는 데, 동감을 갖고, 많은 연구로 그 입증을 하였고,

아직도 때가 아니기에 보류함이며,

우리 선조들의 심오한 철학이 들어 있는 한문자는 앞으로 열릴 정신 문명세계=화폐경제 세계가 무너지고 정신철리{精神哲理]가 으뜸인 세상에서 빛을 보는 문자로서 한문자 스스로 공부한 사람은 BEST SELLER가 됨을 모든 분들은 잠꼬대로 듣지 마시기 당부 말씀 드리면서...

누군가 제가 뭐하는 사람이냐고 했지요?! 현직 식품 제조업 owner사장;50세남;제일 중요한 한문실력이 특기;사주,주역=역경연구가-국사 복원이 꿈에도 소원!!!!! --그래서 1시간짜리 video tape를 중국현지의 숱한 우리 유적 촬영하려는 구상중 몇 억 들어가는 이 project를 결정하기 쉽지는 않습니다. -제 홈페지는 이 project의 기초 원고라 할수 있지요, 그리고 이 tape는 전국 대학의 모든 국사 교수들이 사임하는 현상을 초래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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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桓檀古記는 진실이다.; 스페샬씨와 환단학자의 글.
 
1999/11/17 (13:27) from 203.241.163.33' of 203.241.163.33'  Article Number : 1137 
  스페셜  Access : 50 , Lines : 60 

Re: 환단고기는  진실이다. 

감사합니다.

혹 아직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성경에 창세기가 있듯이 우리 역사서에도 창세기가 있습니다. 마고할미가 나오는 부도지(符都誌) 말입니다.

신라시대 박제상씨가 지은 징심록(3편 각5부) 15권 중 첫번째 권입니다. 김시습씨의 추기도 있고요...

여기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도지(符都誌)를 대하기 전에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현재의 시각으로 접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神本主義시대의 시각, 지리학, 천문학, 고고학 등등을 다 가지고 와서 총체적으로 생각하면서 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십만년 수백만년전의 일.....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실증주의 사상으로 보지 마시고....)

성경의 창세기는 믿으면서 우리의 창세기는 내팽개치는 것은 아니겠지요?

桓國史學者 wrote:
사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부류를 두가지로 나누어 본다. 환단고기를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사람.

첫번째 부류는 역사와 철학 사회 인간학에 발을 걸치어 놓은 사람이다.그래서, 인간을 알고 한국사회를 알고 동양철학의 심오를 깨우쳐(또는 어슴프레한 감각)  과거와 미래의 연장선에 두고 벌어지는 역사의 과정을 이해한 선각자이다. 그래서 환단고기의 사서적 불완전성은 오히려 당연하다고 느끼게 된다.

두번째 부류는 역사적 지식이 해박하지만 오직 역사만 알고 그외는 아무 것도 모른다. 그래서 항상 자신의 좁은 소견에 납득이 될만한 확실한 자료, 증거만을 요구한다. 그 자료적 기준도 자기 마음이어서 꺼림직하면 실증의 수위를 높이고 마음에 흡족하면 실증의 수위를 낮춘다. 결국 사서의 진위여부는 사학자의 利害에 달려 있다.

첫번째 부류의 사람는 역사는 잘 알지만 역사에만 치우치지 않는다. 사회, 인간 등 다방면에 관심이 있어서 어느 직업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는지 아무도 모른다.

두번째 부류는 청년기 동안 읽고 공부한 책은 오직 역사이다. 그래서 역사학에 생계를 의지하게 되고 그럴수록 더욱 더 사서의 줄거리만 달달 외우고 있는 사학골수 인생이다.

환단고기에는 놀라운 기록이 전해온다. 사실 고명한 분들(도학자)는 환단고기가 없어도 한반도의 진실을 알고 있다. 너무나 당연하게...

그러나 미숙한 아해들은 자기 입에 밥을 넣어주기만을 바라고 그렇지 않으면 거짓이라고 치부해버린다.

그래서 어리석은 이들을 위해서 밥맛을 보여주자.

태초의 시절, 인간이 있기 이전, 지구의 어느 한 곳에서 비로소 인류는 시작된다. 그곳에는 우주자연의 모든 이치를 담은 學이 자리잡고 있다.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不順한 자는 사방으로 쫓겨가거나 이주하게 되는데 그래서 지구의 전면이 인간으로 덮히게 된다.

이주한 자들은 자신의 주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天神의 자손이라고 제각각 주장하는데... 오로지 정말 기원의 땅 주민들만은 그런 말에 관심이 없다.

가장 근접한 나라들은 항상 기원의 땅을 시기하고 호시탐탐 침범하는데 안위에 무관심한 그들은 언제나 망국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그래도 그들이 숱한 침범에 망하지 않고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는 것은 '우주의 진리'가 그땅에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괴한 마력(?)으로 절명의 순간을 넘어가는것은 이미 예정된 역사이다.

시간이 흐른후 세상의 모든 사람이 기원의 땅에 관심을 갖게 될 때, 진정 그 고난의 역사는 찬란한 미래의 주역으로 변모된다.

숱하게 들어보거나 내용이 익숙하게 다가오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진정한
사학자십니다.

도대체 學,기괴한 마력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기괴한 마력을 지닌 학'을 말합니다.

은나라를 괴멸시킨 강태공의 비책, 유방을 도와 漢을 이룩한 장량의 비결
수당의 대공세에 일침을 가한 말기 고구려의 저력, 을지문덕, 강감찬의 전략
이순신의 거짓말 같은 戰勝, 이 모두가 한국이 가진 學때문입니다.

그 學이란 天文學입니다.

천문을 통달하면 지리에 통달하고 인간에 통달합니다. (중국의 제갈량처럼...-사실 가짜.)  두 시간마다 우주가 급변합니다. 이 말은 사주로 잘 아시는 내용입니다.

지금 돌아다니는 사주란 '천문학중의 인간학'을 모방해 보고자 했던 중국인들의 처절한 몸부림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學이란 결국 神仙사상(=천문학)으로 귀결됩니다. 서양에선 '피터팬'로 표현되는 개념,

환단고기에는 유독 천문 내용이 많고 神(=신선)이 항상 등장하며 靑邱,紫府仙師로 엮어지는 學文(=천문학) 의 내용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우리의 정체성을 밝혀주는 이땅의 진실 입니다. 사실 저는 그 學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 學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우선 자기 자신에 '순수한 열정'을 불어 넣으고 세상을 둘러 보십시오. 순수한 마음이 아니면 진실은 다가오지 않습니다.

* 필자주;강감찬은 강한찬이 맞음; 옥편 찾아 보라; 감으로 된 이유;한을 왜놈발음으로 읽으면 감이 되므로 ---이것도 왜곡의 찌꺼기.

11-1.초청
 
1999/11/21 (00:17) from 203.241.163.33' of 203.241.163.33'  Article Number : 1232 
  host  Access : 43 , Lines : 2 
김용무님을 초대합니다. 

e-mail 주소와 성함을 당당히 밝히시고 토론하는 자세가 모든 분의 귀감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김용무님을 상고사학회로 모시고 지도를 받고자 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한 말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sanggo.mokpo.ac.kr -> 토론과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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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무 선생님께 올림
작성자 : 사운더 ....작성일 : 99-12-03 ....조회수 : 21 

김용무 선생님께 올림

1999. 12. 03. 사운더

김용무 선생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자기의 학설중 일부라도 잘못을 인정하는 것 상당히 어려운데 왕건의 동명이인을 인정하시는 것을 보며 김선생님은 이미 세속의 경지을 넘었구나 하는 곳을 알 수 있었습니다. 버릴줄 아는 것 이것이 깨닯음으로 가는 첫발자국이라고 봅니다.

김상님의 글, 딱 1개만 보고 전 바로 김상님의 연구방법론과 그 결과에 대하여 찬성한다고 글을 올리적 있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글도 많고 상당히 유명한 분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김용무 선생님도 학설에는 약간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여지지만
그 마음에서 진실성을 알 수 있었기에 항상 믿고 있었습니다. 역시 그 믿음을 스스로 증명하셨습니다.

사운더 저도 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바쁘다는 핑개로 수련을 게을리하여(?) 반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기적인 입장에서 보면 비록 사이버 스페이스(본 역사토론에서와 같은)에서도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고 남녀를 구분하지 못하여도 그 기감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말하면 실명인지 가명인지 모르지만 논자의 글을 읽으면 그 내용은 물론이고 논자의 기도 사운더한테 옮니다. 글로는 속일 수 있어도 기(氣)는 속일 수 없습니다.

변하지 않는 원리인 인과응보와 함께 사기불범정(邪氣不犯正氣) : 삿된 기운은 정기를 범할 수 없다는 만고의 진리라고 봅니다.

모든 사물은 자기 이름을 갖고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름은 상대세계에서 구별하기 위해서 붙여줄 따름입니다.

따라서 실제 세계에서나 사이버스페이스에서나 실명제가 무슨 소용있습니까!

실제로 김용무님께서 내이름은 실명이요 하더라도 사이버 스페이스에서 무슨 수로 증명하실 수 있습니까?

우리 생활에서 사유재산을 인정하므로 자기 법적 권리를 위하여 자기 이름을 인감증명서로 법적 효력을 갖게 합니다.

이것은 실제 생활, 그것도 법적인 문제일 때 만입니다. 실제 사람은 아명, 필명, 호........수많은 이름을 갖을 수 있습니다. 더구나 사이버 스페이스에서 실명(實名)을 주장해 보아야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또 하나는 사이버 스페이스야말로 일체의 가식을 벗어나 나이, 성별, 국적, 피부색깔, 재산, 외모, 상대세계의 대부분을 극복하면서도 그 사람의 수련정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라고 봅니다.

누가 초청했던 문제는 김용무 선생님 스스로가 선택하신 것입니다. 즉, 김용무 선생님 자신의 문제이지 host란 필명의 가진 분의 문제도 아니고 여타 토론에 참여하는 다른 분의 문제도 아닌 것이라고 봅니다.

삼일신고에 이르기를, 지감조식금촉을 하면 누구나 성통공완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사로운 감정에서 벗어나서 묵묵히 깨닭음 세계로, 우리 역사의 진실함을 밝히는 것이 어떠할 런지요.

김선생님의 연구에 도움이 될까 해서 말씀드립니다(이미 알고 계실수도 있지만)

대륙고려와는 별도로 재야사학자중에 군장성출신(기억이 잘 안나네요 죄송합니다)께서 전쟁사의 관점에서 우리 역사을 연구하신 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분의 결과에 의하면 삼국사기 등에 기록된 전쟁규모, 군대이동 등이 한반도의 좁은 땅에서는(또는 지금의 역사기술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11-2.박창암대령님?!
 
박창암 대령? 인가요?
작성자 : 김학생 ....작성일 : 99-12-05 ....조회수 : 8 
어느분이 그러기를 장성이 아니라고 핀잔?을 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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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고려와는 별도로 재야사학자중에 군장성출신(기억이 잘 않나네요 죄송합니다)께서 전쟁사의 관점에서 우리역사을 연구하신 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분의 결과에 의하면, 삼국사기 등에 기록된 전쟁규모, 군대이동 등이 한반도의 좁은 땅에서는(또는 지금의 역사기술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11-3.다음 글은 어느 학회와 필자간에 국사 논쟁 벌린글을 올린 글로서 정확한 판단은 독자에게 맡깁니다.

11-4.무녕왕릉은 가묘--고려사절요 고종24년 봄의 기록과 포석정.

작성자 : 김용무 ....작성일 : 99-11-21 ....조회수 : 0 
김용무님께서 말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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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준님께서 말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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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질문에 할 말이 없어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유물이 없습니까? 문헌과 일치하는 유물이 정말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 질문을 던지시나요? 물론 국사교과서에 제시된 것들 중 잘못된 것들도 몇가지 있죠. 예를 들면 비파형동검의 출토지라면 다 고조선의 영토라고
우기는 것도 잘못된 유물감정입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이선복교수님의 의견..)

그리고 귀면와를 가지고 치우의 얼굴이라고 우기는 것도 솔직히 다른나라 사학자들이 볼까 두렵습니다.

혹시라도 그게 우리나라 기존사학자들의 의견이라고 비치면 어쩌나 하고 노심초사하고 있답니다.

무령왕릉에 대한 발굴조사도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일제의 조작이라고 빡빡우기는 정용석같은 사람에 비유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왜 지금까지 발견된 유물들을 믿지 못하는지부터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다음 글은 위글에 대한 필자의 대응 글입니다.

고고학의 맹점은 대륙에서 보관=가보나 조상 유품으로 집안에 보존하던 선대-500년이건,1000년이건 유품을 부득이한 사정으로 한반도로 탈출할 때 가지고 나와 머나먼 대륙까지 성묘갈 수 없으니까 가묘 쓰고 부장시켰더니 나중에 발굴해서는 신라가 경주에 있었다는 꼴이 되니 ---사운더님?이 kbs역사 스페셜에서 고고학은 구석기-유사이전에나 적용해야 한다고 안하셨던가요?!

고려사절요 고종24년 봄기록;
전라도 지휘사 김경손 장군은 도적 소탕하러 원률,담양에가서 도적의 가족들인 늙은이 들에게서 눈물로 애원하는 어향[임금의 고향;고종과 태조의 고향]인 이주[고증;사천성 성도]로 데려다 달라는 청을 받는 장면이 나오듯이, 머나먼 대륙에 성묘갈 수 없으니 백제멸망후 무녕왕의 직계자손이 가묘썼다는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설임.

그래서 백제 멸망후 그 유민들은 일본에만 간 것 아니고 한반도 충청, 전라지방으로도 유입했다는 설사천성 성도의 음식은 맵고 짜고 담백하므로 우리 입맛과 별반 틀리지 않기 때문에..... 이것 충청 전라도 음식의 특징이지요.....

본인은 광산 김씨라 종중에 대고 김해김씨 종중처럼 사료 내놓아 조상 제대로 찾자고 부르짖는 중임.

광산구에 있는 시조 무덤이 처음부터 그곳에 있은 것이 아니고, 김해 김씨종중처럼 사료 연구하여 대륙에서 이장해 온 것이라는 결정을 왜 못내리냐고...
조상 제대로 알기나 찾기 노력의 선두주자, 김해김씨종중..

.포석정만해도 그렇지,
경애왕이 종친들과 연회즐기다 침입한 견훤 이야기중, 일국의 왕과 종친의 연회라면 줄여 잡아도 100명은 될 것인데, 그에 따르는 써빙하는 사람 숫자,악기 연주자들부터 음식 나르는 사람들, 취사 인구를 감안하면 경주 포석정은 모조품임이 자연스러운 결론;

겨우 30명만 모여도 비좁아터질 그렇게 작은 규모이니...
.문헌고증이 어디라고 해도 소용없는 말은 kbs역사스페셜 제안 시청평에 글 올린 환단학자라는 사람 말처럼 강단학자들의 기분에따라 실증 요구하는 수위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실증=식민=강단학계 말은 귀담아 들을 필요없다?!

그리고 상기 사건의 발생시기가 11월인데, 경주의 11월은 추워 이빨이 마주치는 양력12월이나 1월인데 웬 연회냐는 말

--아열대의 강소성 해주는 1월이 춥지도 덥지도 않는 놀기 좋은 곳... 아무리 포석정이라는 증거가 있다 해도 이치적으로 따져보지 않는 맹종이 식민사학의 맹한 점.

견훤이 9월에 영천지방 성을 함락시키고 11월에 경주 침입했다는 기록은 무엇을 뜻하는가?! 영천에서 경주는 걸어서도 15일이면 가는데, 더구나 기마병이라면 2일이면 침입하는데...

문헌고증 덧붙이면 긴글이 되어 생략하고 그만한 시일이 걸리는 거리;대륙에서의 일임을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것은 국사라는 학문의 틀위에 군림하는 이병도가 씨뿌려 놓은 학문 관료들의 짓.

황당무계하여 보이는 정용석의 광개토왕비 가짜라는 정용석 홈페이지 보고 동조하는 말은 고구려 평양성이 현재 섬서성 서안인데, 압록강 근처에서 발견된 사실과 조잡하고 글자체가 전례가 없는 서체이니 일제의 치밀한 각본=조선식민사관 고정시키는 각본에 의한 전제로서 만들어 놓은 가짜일 확률이 99% 되는 이유는 장수왕이 부왕의 업적 흠모로 만든 비석치고는 초라하기 짝없는 급조의혹에, 서안 이북으로 천산에서 몽고,만주, 한반도를 통치하는 강국왕의 비석이 겨우 그 정도냐는 말.

11-5.AD2547년과 AD3000년의 한국;코메디 아닌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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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에 글에 합당한 글이 되나 모르겠음-절대 농은 아닙니다.
작성자 : 김용무 ....작성일 : 99-11-21 ....조회수 : 1 
고려인21c님께서 말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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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전세계를 다스렸던 이유(無順)
1. 기록에 나오는 지명이 대부분 중국지명과 일치함
2. 당시 성씨의 본관을 조사해 본 결과 모두 중국의 지명으로 고증됨
3. 당시 통치세력이었던 대통령을 비롯하여 국립묘지에 안장된 사람들의 성씨도 중원의 성씨임
4. 조상이 고지가 중원이었음을 흠모하여 북경반점 유적이 있고 영화화하기도 하였음.
5. 중원땅에 특히 천안문 광장과 같은 중심에 대우, 현대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음.
6. 대한민국은 멀리 동구라파, 아메리카까지 강역을 넓혔음. 그곳에도 대한민국의 대우, 현대, 삼성을 망라한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음
7. 가끔 중원의 고향이 그리워 중국조선족이라는 명분을 얻어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들도 있음.
8. 묘를 쓰지 않고 화장을 하는 풍습이 어느시기부터 급증하는데 대한민국의 강역이 인도에 이르렀음을 말함.
9. 인도 카레는 맵고 비벼먹는데 대한민국의 비빔밥과 같다는 점이 이를 말함.
10. 유럽, 아메리카, 호주 등지의 묘를 발굴한 결과 대한민국인과 같은 종족의 유골이 발굴됨. 전세계를 통치하던 대한민국인들이 남긴 유적임.
11. 중원의 흔적이 언어에도 남아있는데 한자어가 그것임.
12.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