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1. 12-13세기 세계의 초 강대국 고려THE SUPER POWER OF THE 12C, WORLD,GORYU [=>KOREA].       --- 위 지도에서 빨간 선으로 표시된 중국 대륙 전체와 한반도까지 통치했던, ---   우리들은 너무 몰랐다. 우리의 역사가 이렇게 엉망인 것을.우리 역사중에 가장 큰 나라였고 가장 위대했고,   We do not know nothing about the history of  THE SUPER POWER OF THE 12C, WORLD, GORYU[=>KOREA]. I begin this home page about the history of THE SUPER POWER OF THE 12C, WORLD, GORYU[=>KOREA], & return to the right history of the shine bright civilized SUPER POWER OF THE 12C, WORLD, GORYU[=>KOREA] with the metal type of the first on the world & GORYU celadon, existed in China continent, with my earnest.!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와 청자로 빛나는 찬란한문명을 가졌던 문명 국가 였던,   그리고 12-13세기 전 세계를 통 털어 그 당시의 초 강대국이었던 고려[高麗].   이렇게 위대했고 초 강대국이었던 고려를   한반도로 왜곡,축소시킨 사연과 사정을 낱낱이 고발하고 바로 세운다. 　 　 2. 대륙을 잃어버린 선조들ancestors of the lost contint,territory   AD1392, 고려 마지막 공양왕 4년 4월, 명나라 태조 홍무 25년, In AD1392, April,4th year of the last emperor Gongyang of GORYU, the foumder of Chosun, SUNGGYUE LEE, come from Haeju in the east seashore of the China continent to the Haeju in the west seashore of the Korea peninsula, &  built the nation,Chosun.   태조 이성계는 대륙을 탈출하여, 강소성 해주에서 한반도 개성의 벽란도로 도항, 조선 건국.   1999년, 올해로부터 607년전의 대 사건, 1만년 고려말까지 대륙의 장손민족이던 우리가    지손인 지나족인  신흥 명나라에 밀려난,   그때부터 우리는 약소국으로 전락한 경천 동지의 대 사건을 아래에 자세히 적는다. 607years ago from 1999, we escape from  the China continent , it is a greatest event to us,Kprea & so we became a 3rd-rate power. --- 위 지도에서 상해 위에서 개성으로 빨간 선 그어진것이 이성계의 도항 진로 --- In the upside map, the red line from Haeju in the east seashore of the China continent to the Haeju in the west seashore of the Korea peninsula, 　 is the line of the foumder of Chosun, SUNGGYUE LEE's voyage. 　 3. (재전재) 우리역사를 정말로 다시보자 Let's think about our history really!   작성자 : 사운더   우리역사를 정말로 다시보자   1999. 10. 31. 사운더   먼저 케비에스 역사스페셜측과 이재환님의 사전 양해없이 인용한 것에 대하서 양해드립니다.   아래 이재환님에 대한 사운더의 의견이 있습니다.   정말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사학계는 물론이요 정부조차 한국역사관 또는 내용에 대하여 학문적 차원에서 접근합니다    그것도 축소된 역사로   정신문화원 등에서는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도대체!          하여튼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하 이재환님 글입니다 --- 　    '고려회가高麗回家'의 원문 원문은 이렇습니다.   不파五洋圖中華 : 불파오양도중화   只파高麗回家來 : 지파고려회가래   - 직역 : 다섯 바다가 중화를 꾀하는 일은 두렵지 않다.   다만 고려가 집으로 돌아가는 일이 두려울 뿐이다.   - 의역 : 5대양이 중국을 치려고 꾀하는 일은 겁나지 않는다.   다만 고려(:한국)가 집으로 돌아오는 일이 두려울 뿐이다. 홈주인 주註; 위의 파자, 한자漢字는 심방변에 흰 백자 ;두려울 파자字인데 나모 웹 에디터나 모든 컴의 한자 지원에는 빠져있는 글자라 한글로 썼읍니다.   저도 이 말을 김용운 교수(한양대 수학과 명예교수)님이 쓰신 책   [제 2 건국론]에서 읽었습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교수님이 이 글귀만 딱 잘라서 소개해 주셨고   이 말이 한족들 사이에 내려온다고만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도 더 이상은 알지 못합니다.   (중국이나 인도도 역사왜곡은 일본 못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중국의 '정식' 역사 교과서에는그곳 역사교과서는 한국 역사를 신라시대,   그것도 무열왕 때부터 시작된다고(!) 가르칩니다.   왜 다른나라 교과서들이 한국역사를 신라시대 부터라고 가르치는지 아시겠죠? 다  잘못된 정보를 받아서  별 생각없이 적으니까 그렇습니다.   얼마전  마이크로 소프트의  임나일본부  문제도 그렇고  정말   분통    터지는군요.-_-;;;   서기 2 세기경의 한나라 땅이 전라남도까지 뻗어 있습니다.   이유인즉슨 어처구니 없게도 한나라의 동전이 전라남도에서 나왔다는 거지요.   심지어 북만주 - 부여가 있던 곳 - 가 돌궐 땅으로 나와있고,   기자에서 한국역사가 시작된다고 주장합니다.   더 웃기는 사실은 당 시대에는 넘어가지도 못했던 몽골초원이   당의 영토로 나온다는 사실이죠.   인도의 극우단체가 하는 말을 들어봅시다.(힌두 민족주의 집단인 RSS) :   "한국의 태권도? 요가를 100% 베꼈다. 한글? 산스크리트 문자를 베꼈다.   언어? 인도에서 다 건너갔다. 불교? 힌두교의 일종이다.   따라서 한국도, 일본도 산스크리트 문화의 잡종이다."   - 이 어처구니 없는 주장은 한국인 소설가가 인도에 가서   인도 극우파 단원을 만나서 들은 실제 이야기임.   문제는 이런 것들이 인도의 윗대가리와 보수파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덤으로, 북경이 아닌 만주에서는 만주족이나 한족들이   '고리방'(고려봉高麗棒. 그러니까 고려 몽둥이란 뜻임)이라고 한국인을 욕한다는군요.  헷갈리지 않나요?   중국 정부와 극우파들은 고구려와 발해가 중국사라고 우기는데   막상 민중들이 한국 사람을 욕할때는 고구려를 줄인 고려라는 말을 쓰니까 말예요.   결국 왜국 극우파들처럼 한족 극우파들도 다 알면서 숨기고 있는 거 아닐까?   심지어 중화사상가들은 백제까지 중국 땅이었다고 우깁니다.   왜? 당이 뺏아먹었으니까.     --- 이하 사운더 의견입니다. 일부 오타 고침 --- 　   그거 다 우리가 못난 탓입니다   1999. 10 30 사운더   중국, 인도, 일본 그 나라 역사기술은 기본적으로 그 나라의 권리죠.   그러나 뭐라고 욕할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세계사를 쓸때 문제가 생기죠   고대사도 그거 치열한 영토분쟁입니다.   잘못해 놓으면 현재 또는 미래의 우리정신 역사까지 모두 빼았기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그렇게 해놓고   자기들이 힘이 있거나 전쟁을 일트키거나 할때 써먹습니다.   일제 보십시요 어떻게 했나!   때문에 평화시기에   미래를 대비하여 역사를 정비해놓지 않으면 큰일 납니다.   근데 우리나라 보세요   단군의 역사와 정신으로 건국해놓고(헌법 전문 참조)   현재 그역사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중국 역사책에서 우리나라 기원을 신라 무열왕으로 라면서요?   중국사람 역사기술 맞아요 맞아   지금 역사관 보십시요   사운더가 지금까지 주장하였듯이   현재 강단사학자들이 정사라고 하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 민족과 역사의 시작은 환단시대가아니고   신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삼국사기하고 삼국유사만 정사고, 나머지 다부정하고 있습니다.   결룩 우리의 역사관, 정사가 그러니   나머지 백제는 일본이   고구려와 다른 북방민족은 중국이 자기나라 역사라고 하는 거예요   우리나라 역사가들은   학문적 엄정성,   실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위서고, 허구고, 소설에 불과하여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하면서   한단고기, 규원사화를 비롯하여   자기들이 신주단지처럼 모시는 삼국사기조차도 초기기록은 믿을 수 없고   중국역사서에 의하여 복원한 고대사도 오기다 어쩌구 하지요   정말 기가 막혀 말이 않나옵니다.   정부에서 공식으로 대한민국은 신라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 선언하고   헌법 전문을 고치던가.....   아니면 헌법전문에 반만년으 역사와 홍익인간의 이념에 맞추어   국가와 민족의 기원을 단군시대 또는 환단시대로 선언하고   정부공식 역사를 만들던가......   뭔가 결단을 내려야 될것 같습니다.   사우더가 보기에는 중국사람들 똑똑합니다.   욕할 거 하나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운더 선배님, 저는 괜찮아요. 오히려 영광입니다.   작성자 : 이재환 ....작성일 : 00-01-16 ....조회수 : 2     사운더님께서 말씀하시길.... -------------------------------------   먼저 케비에스 역사스페셜측과 이재환님의 사전 양해없이   인용한 것에 대하서 양해드립니다.   - 저는 괜찮아요. 사운더 선배님. 오히려 제게는 영광이지요. 만약 필요한 자료나 글을 퍼 가실려면    마음껏 퍼가세요. 그리고 저는 역사가 제대로 쓰여지려면 우선 단군조선의 역사부터 일단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배님의 주장에 동의합니다.   (전부 다는 아니지만 95% 정도는!)   - 그래서 '기자동래설과 한군현, 위만조선, 중국 사서의 동이전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 한국사 교과서의    문제점' 이라는 주제로 글을  올릴 생각이고, 아울러 '역사관을 다시 세우자 : 단군조선을 역사에    복권시켜야 하는 까닭' 이라는 주제로글을 올려,    교과서 역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교과서와 사관史觀을 다시 세우자는 건의를 할 생각입니다.   (어째, 선배님을 엄호하고 지원하는 셈이 되네요)   - 물론, 그 전에 '[동이전東夷傳]의 문제점' 이라는 제목으로 5부작짜리 비판을 올리겠습니다만.   - 마음쓰지 마시고 마음껏 인용하세요! :-)   * 네티즌 이재환   핸드폰 : 011 - 9788 - 4852   전화 : 02) 408 - 4854   전자우편 : utari@netian.com 과 damro@hanmail.ne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92 삼국사기에 대한 또 다른 평가 사운더 04/21 18 삼국사기에 대한 또 다른 평가 2000. 4. 21. 사운더 김용무 선생님은 평소 한문을 알아야 우리 왜곡된 우리 역사가 바로 보인다고 하시고면서 번역된 역사서보다는 원전에 충실하라는 가르침을 설파하시는 분입니다. 즉, 우리가 알고 있는 삼국사기는 진짜 삼국사기 내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래 글은 대륙고려의 김용무 선생님(http://www.ginsengchicken.com/history/)과 사운더의 방명록을 인용한 대화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김용무 선생님께 전재에 대한 사전양해가 없었음을 밝히며 이점에 대하여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부 내용을 읽기 쉽게 수정하였습니다 -- 이하 발췌 시작 ---- 사운더님의 글중, " 중국 역사보다는 짧게하고 그 당시 중국과 지정학적으로 겹치는 부분의 역사는 삭제를 원칙으로 했다(축소하였다). 그리고 유교적 사관에서 쓰여진 사대주의적 역사책이 아닙니까?" 에 답합니다. 김부식은 사대모화한 것도 없고, 있는 그대로를 기록한다는 필법 그대로 기록했습니다. 신라출신 김씨인 김부식이라 신라를 부풀린 것은 나타나지만, 고구려 본기를 다 쓰고 난 다음에, 김부식은 그 700년 역사를 부정하고 900년 역사라고 정정하는 말투를 올렸읍니다. 제 홈의 글, 왼쪽 프레임 "기존의 역사관이 바뀌는 혁명적 역사관과  역사적 사실"을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인,  고구려 평양성 9번 옮기다중의 글,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보장왕조에 김부식의 독백하는 말이 들어 있습니다. 三國史記 #22卷-高句麗本紀10-寶藏王-27年 삼국사기 22권-고구려본기10-보장왕-27년   且<高句麗>『秘記』曰:고구려 秘記에 이르기를   '不及九百年, 當有八十大將, 滅之.' <高>氏自<漢>有國, 今九百年,   고구려는 900년이 조금 못 된다.이제 지금 80명의 대장이 죽었다. 그래서 멸망하였다.   고[고구려]씨는 스스로 漢나라로부터 유래한다고 했다. 지금까지 900년이다.   --> 이 말은 김부식 스스로, 이 고구려 본기의 시작에 BC37에 고구려가 시작되었다는   말을, 스스로 고쳐 하는 말임.[필자 주]   각설하여, 신채호선생이 그 당시에 혁명적 역사관을 가진 것은 사실입니다. 근세조선 500년간의 명, 청이 두려워 조선역사를 스스로 축소한 정약용, 서거정, 한치윤등등의 영향에서 신채호선생은 멀리 뛰었다하나, 그 혁명적 역사관도 한반도 틀에서 만주로 확대한 것뿐이지, 미쳐 대륙으로 확대할 생각은 못한 것입니다. 묘청의 눈으로 보면, 김부식이 사대모화주의자이고, 김부식의 눈으로 보면 전혀 사대모화한 것이 없읍니다. 김부식이 살았던, 당시 대륙의 고려라는 관점에서 보면, 대륙을 차지하고 살았던 고려인중의 하나인 김부식이 사대모화할 이유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고려사를 기본전제로 그런 눈으로 읽으면 사대모화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대모화자라 몰아 부친 글들이, 어디에서 그런 논조가 나왔는 지, 알을 것 같으면서도 전혀 모를 일이라 하겠읍니다. 이 점을 사운더님께서는, 김부식의 편에 서서 삼국사기의 글들을 다시 재 음미하시라고 권하는 바입니다. 제가 한문원문으로 읽는 삼국사기 느낀 감회는, 순전한 금서룡에 의한 악의적 왜곡 번역만을 꼬집어내는 것 뿐이었으니 말이죠. (사운더주 : "이마니시 류" 조선사 편수회에서 일한 일본 사학자로 일제식민사관에 의한 조선사를 편수한 사람이다. 이병도 님도 금서룡 밑에서 일하였습니다. 이것이 비극적인 한국사학의 시작입니다) 번역한 것 만을 읽는 한계성이 어디에 있는지 잘 아셔야 합니다. 멀쩡한 삼국사기를 오역한 번역물만을 믿고 사운더님도 그런 말을 하시니, 김부식은 지하에서 울겠읍니다. 그 예로써 삼국사기의 일부를 아래에 인용합니다. 일반 대중들의 현재 얄고 있는 지식 즉, 금궤짝과 알에서 사람이 태어났다는 것과 같은 것은 왜놈들이 우리 역사서중 그런대목만 골라서 부풀려 말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백제본기 의자왕편에 그런  대목이 있습니다. "백제인들이 신라의 김씨 유래를 말하는 자리에서, 예부터 전해오는 말이 하늘에서 금궤짝이 떨어져 김씨라 했다. 삼국사기를 쓰는 김부식 스스로하는 말이, 그런말은 괴이쩍어 믿을수없는 말이고, 신[=김부식]이 생각해 보았더니 믿을수없고] 신라인 스스로는 황제의 아들 소호금천씨의 자손이라 금자만 따와서 김씨라한다는 말을 하는데, 신=김부식은 이 말이 신용된다" 고 써 놓았다. 삼국사기 #28卷-百濟本紀6-義慈王-20年 28권-백제본기6-의자왕-20년 ○論曰: <新羅>古事云: "天降金　, 故姓<金>氏." 其言可怪而不可信, 논하기를; 신라 옛일에 하늘에서 금궤가 떨어져 내려와 김씨가 되었다 한다. 그말은 가히 괴이쩍어 믿을 수 없는 말이다. 臣修史, 以其傳之舊, 不得刪落其辭. 然而又聞: 신이 역사를 연구해보니, 그 것은 옛부터 전해와서 부득이 말로 된 것이고, 그래서 풍문이고, <新羅>人, 自以<小昊金天>氏之後, 故姓<金>氏[見<新羅>國子博士<薛因宣>撰<金庾信>碑, 及<朴居勿>撰<姚克一>書<三郞寺>碑文.], 신라인 스스로는 소호금천씨의 후예라 하면서 그래서 성이 김씨 되었다 한다. [신라 국자박사 설인선이 편찬한 김유신의 비문과 박거물찬 요극일이란 책의 화랑사 비문을 보라] 위 글에서 우선 꺼집어 낼 말은, 1.원수 금서룡이 뒷글은 빼 놓고 앞 글만 꺼집어 내서, 남의 나라 조상을 금궤짝에서 나왔다는 식이니 이 얼마나 악의적이란 말입니까?! 원문 읽어 보는 능력 없으면 꼼짝없이 우리 김씨가 금궤에서 나온 것으로 믿을 것 아닙니까?! ---김상님이나, 한담님도 내가 써 놓은 글에 잘됐다 못됐다는 해도 어디서 어떤 글 꺼집어 내지는 못하고 남이-금서룡이 번역한것만 앵무새처럼 흉내내는 것아닙니까?! 2.김부식의 뒷글처럼 금궤란 소리는 김부식자신도 못믿고, 신라인 스스로 소호금천씨의 후손이라는 말이 맞다면서, 김유신 비문과,화랑사란 절의 비문을 보면 확실하다는 말까지 덧 붙여 놓았습니다. 이 小昊金天氏가 금자만 따서 금이었고, 이성계가 조선 건국하고서는 자기 성인 이가 다치는 어감語感을 피해 금이라 하지말고 김이라 해서 김이된 것을 아십니까?! 3.여기에서 소호금천씨를 설명하면, 중국 역사상의 신화적 존재라는 黃帝의 많은 아들중 2명의 아들이 우리민족의 시조신이니--[물론 황제도 치우=자오지 천황과 사촌간으로 천자의 자리를 놓고 한판의 싸움이 벌어졌지만, 역시 우리 조상임.]-- 하나는 小昊金天氏로 신라 내지는 지금의 모든 김씨의 조상이 되고 아울러 하는 말은 秦始皇帝및 秦나라도 우리 조상이라는 기록이며, 이 秦나라의 후손들이 진 멸망이후 대륙을 헤매고 다니다, 감숙성 경양현에 계림으로 나라를 세운 것이 후에 신라가 됩니다. 고증까지 곁들이면 긴글되어 원문 생략. 4,또 다른 아들 전욱고양씨는 여기에서 高자만 따서, 고구려의 선조가 됩니다. 또한 형제국인 백제는 색다르게 부여에서 나왔다고 부여씨라 하더니, 餘氏가 되고, 다시 지금의 徐氏가 됩니다. 결국은 대륙에서 우리와 지나족이 더불어 살던 때가 고려말까지 였습니다. 제가 누차 강조하는 말은, 47대 고열가단군[BC200]이후 이성계의 건국[AD1427]까지 1600년간 동족끼리 살육전 벌린 것이 하늘의 노여움으로 선조의 罪로 罰받은 것이 이 한반도의 후손들입니다. 그런데 일제때 왜놈들은 뒷말은 쑥 빼어 버리고, 앞말만 내세워 조선, 너희들 삼국사기에 그렇게 써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삼국사기 자체가 잘못된것이 아니라, 왜놈들이 이를 가지고 교묘히 왜곡변조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정약용, 서거정, 한치윤등이 한반도 지명이 맞는다고  역사서 [한치윤의 해동역사에 말갈은 춘천에 있었다고 기록] 에 삼국사기에 있는 지명들이 한반도의 지금지명과 맞는다고 써 놓았기 때문이다. 당시 조선의 형편으로 명,청나라가 두려워,  알면서도 국사의 무대를 감히 대륙으로, 인정 못하는 심정은 헤아리지도 못한채, 이를 두고 위의 유명한 사람이 그렇게 써 놓았으니까, 보편 타당한 국사라고 하는 지금 사람들은 아주 똥물에 튀겨야 할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결과, 우리는 3국때부터 아니고 그보다 더 오래 전 즉, 고조선부터 한반도에 터 잡아 살아 왔다는, 아주 잘못된 인식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잘못된 식민사관을 하나하나 바로잡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홈주인은 봅니다. 새술은 새 푸대에 담는다는 말처럼,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제 자리로 돌아간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기 위해, 어느날 갑자기의 문화혁명?같은 새로운 전기가 나타나기만[=국사 바로세워짐]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이상 발췌끝 -- 감사합니다.

4. Suggestion      

 *5.초대함과  사농공상士農工商의 21c,초강대국 한국의 현실성    

4. Suggestion

-2000.1.17. 새벽 04:55.기(記)
      미국의 한국사 홈 페이지, 
      korea history project 의 제안Suggestion-->
      한국사 자료 공급 요청 제안에 대하여, 
      우리의 대륙 사관과 식민 사관중 어느쪽을 알려야 하는지?!

  여러분께 긴급 토론사항을 동의 구합니다.

  이는 사안(事案)의 중대함에 비추어 중지(衆智)를 모아 대처해야함이
  아래의 korea history project 홈페이지 첫 문장을 번역해 보이면서,
  그다음은 번역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 아래의 홈주인 글을 읽어 보시면 잘 아실것입니다.
 
  아래의 홈주인의 글=미국이 왜 전략적 차원에서 동북아시아의 역사를 연구하는 지,

  그 음흉한 속셈을 간파하는 글을 읽어 보시고 여러분들은 심사숙고하여 토론해주시기를  
  당부드려 마지않는 바입니다.

  이들의 전략은 우리의 대응 여하에 따라 우리의 국익에 심대한 영향을 주는 것이니,
  우리의 국익에 관계되는 막대(莫大)한 영향을 주는 판이 벌어진 데에는 대동단결하여 국익(國益)의 
  관점에서 대처하여야 겠기에 아래의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This project started in late 1989 as general research for a book on the Korean War.  
  이 프로젝트는 한국전쟁에 관한 일반 연구의 책으로서 1989년의 늦게 시작했다.
  As the amount of material grew 이에 대한 욕구가 커지게되자, 
  research turned more toward Korea's past to better understand the roots of the war.
  한국 전쟁의 근원에 대해 더 한층의 이해를 위하여 한국의 역사에 대한 가일층의 연구를 하게되었다.

  참고;         아래의 글은 1999.12현재 일본 유학중인 이영진님에게,
21c, 한국이 초 강대국이 되는 역경(易經)의 시나리오를 설명하는 글을 보낸중의 전반부로서,
우리의 근대사중 미국이 동북아시아의 전략적인 차원에서 우리 역사를  
  왜 연구하게 되었나를,설명하는 글로서
 
  이영진님도 여기에 적극 토론을 참여해주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본문----생각해보면,
  일본이 만주 강점의 기회로 삼은 것은,  영일동맹을 빙자한 1차세계대전이 끝나갈무렵,
  중국 주둔 독일군의 무장해제 구실로 산동반도에 진출하면서 부터였읍니다.
  영일동맹의 당사자  영국의 단호한 거절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산동반도에 진출한 일본은 전쟁이 끝나고, 독일군의 무장해제도 끝났는 데,
  미적거리고 귀국않던 일본군은 만주로 진출하여 만주강점을 합니다.

  6.25때, 일본이 남한을 돕겠다고 일본군 파병제의함에, 이승만대통령은 너희들이 온다면,
  국군은 북한보다도 먼저 우선적으로 너희들에게 총뿌리를 돌려대겠다고 응수한바있듯이,
  이러한 일본의 상투수단을 간파했던 이대통령은 선견지명이 있다고하겠지요.

  각설하여,
  1904년 노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서구열강에 인정받아 서구열강의 대열에 끼이면서,
  조선과 필리핀의 합병 교차 인정서=서로 인정한다는인 일본과 미국의 가쓰라*태프트 조약을 합니다.

  1945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전후처리를 놓고,
  미국은 옛 필리핀 합병때부터 계속해온 전략적차원에서의 동양역사연구에 의거해, 
  일본으로부터 만주,한국, 일본을 분리시키는 전후세력균형 구도에서,  만주를 중국에 넘겨주는 잘못을 저질렀읍니다. 
  즉,  필리핀에서 미국은 동남아진출의 교두보 확보로 알고 진출하였으나, 그 이상의 진출은 불가능함을 뒤 늦게 깨달았으니,  
 인도차이나 반도는 프랑스와 영국이 이미 점령했고,  
 인도네시아는 네델란드가 점령한 상태에서,  
   필리핀마저도,공항과 항만을 얻어
 해,공군의 기지는 확보했으나,  성공적 필리핀지배를 못하고, 겨우 양키 고홈소리나 들었던 반면,

  이미 조선의 많은 이권이 서구열강에게 넘어간 상태에서=불리한 상태에서 출발한 일본은
  부패한 대한제국의 관리들을 매수하여 합방한후에는,  만주침략의 병참기지화하는 데, 
  성공하여 태평양전쟁까지 욱일승천의 기세를 나타냄은 우리가  아는 바와 같습니다.

  자기들, 미국은 실패했는 데,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를 연구하던 미국의 전략연구는, 동양역사에서 이해하게 되었으니,
  중국,만주,한반도,일본에 동일(同一)세력권(勢力圈)[the power of equal]을 형성한 고조선이 있었으며,
  그래서 일본의 성공이 여기에 있었음을 깨달았으나,
  대한민국 정부 수립후 나타난 한국의 대일(對日) 적대감(敵對感)을 연구해본 결과,

  서구의 합리주의정신에 입각한
힘을 약화시키는 분리 전략[divide and rule;분리해서 통치한다.]의   하나로
한국을 독립시켰으나,
만주는 중국에 넘긴 잘못이,
  한민족의 만주를 중국이 지배하는 데 실패할것이라 여겼던 잘못을 깨달았읍니다.

  그후 미국은 이 오판을 인정하지 않을 수없는 상황에  전략수정과 연구를 더 하게 이르렀음.

  더 연구한 결과 중국의 전통적 이민족 지배 수단인,
  군사,외교를 제외한 자치허용이 성공적 지배를 이끄는 요인임을 깨닫고 실수 인정과 전략 수정하게됨.

  서구의 합리주의의 요점인,
  힘의 논리=너는 군사력이 나보다 약하니까 굴복해야한다함에서 나온 힘의 논리에 의거한,
  만주와 한반도 분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한반도도 절반씩으로 나누면? 에서
  훨씬 고분고분하고 만만한 한국이 탄생이 된것.
  옛날 몽고가 우리를 지배하듯하는,  체면 세워주면서 자기들 리모콘대로 움직이는 속국처지의 한국이,
  이 상태로가 가장 좋은 한국인데 통일되면,  힘이 세어지니까 말 안듣는 것은 뻔하고,

  한걸음 더 나가 만주합병하면, 이것이 미국이 전략적 측면에서 제일 질색하는 악몽이,
  동북아시아의 전략이 완전 깨져버리는 강국 출현, 이것이 한반도를 둘러싼 4강의 속셈이고, 또한 행보.

  그러나,  천산에서 한반도까지 걸어온 1만년중에서 한반도에 갇쳐버린지, 고려말로부터 600년,
  또한 그마져 동강난 채로 지낸지 55년,
이것이 주역 64괘중의 감(坎)->진(震)->간(艮)의 cycle이며,
  물극필반(物極必反)의 끝이며 시발점이기도 하다.
참고;간(艮),시어종於始終이라고 공자가 대학이란 책에서 설파한바 있음.
즉,간(艮)은 끝이면서, 또한 시작이라는 말.

   It evolved from that beginning to encompass Korea's long history and the history of its East Asian
  neighbors, 한국의 오랜 역사와 동아시아 이웃의 역사가 초래하는 현상으로부터 시작하는  이것은
 [korea history project],

   resulting in a massive 1400 page manuscript on East Asian history entitled, 
  Korea in the Eye of the Tiger.
  호랑이의 눈이라는 제목의, 동아시아 역사인 14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원고가 되었다.

   This book lies at the heart of the project.
  이 책은 프로젝트의 중추적 부분에 놓여 있다.

  Instead of pursuing the normal channels for publication,
  정규(正規)의 공표(公表)된 보도 결과[=역사] 대신(代身)에,
  we decided to make this compelling story available to a world-wide audience over the Internet.
  우리는 Internet상에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유용(有用)한 story를 따라가기로 결정했었다.

  This decision led to the Korean History Project, a registered non-profit, tax-exempt corporation
  dedicated to researching and bringing Korea's amazing story to life.
  이 결정은, the Korean History Project에, 생기있고, 놀라운 한국의 역사가 연구되고, 형성되는 데에 
  헌신적(獻身的)인 비 영리, 면세, 등록 법인을 이끌도록 하였다.

  In the summer of 1996, work began in earnest to transform the manuscript into a major multimedia
  project to present online.
  1996 여름, present online으로 주요 multimedia project에서 변화된 진지한 원고로[획득하여], 
  일은 시작되었었다.

  Words long frozen on paper began coming to life in a dynamic, living story enriched with images
  and  sounds from the past.
  과거로부터의 images and sounds가 dynamic하고 생동하는, 풍부한 역사가 활기를 가져옴으로 
  시작된 길고 생생한 글이었다.

   Research continues on this project, and frequent updates and improvements will be made as new 
  discoveries and facts come to light.
  이 project의 계속되는 연구와 빈번한 개량과 updates는 새로운 발견과 사실의 명백함을 만들어 
 줄것입니다.

  We hope you'll visit us often to satisfy your love of history and enjoy a truly unique 
  multimedia resource  that blends sights and sounds from the past with a sweeping narrative 
  of Korean history.

  Bound by its geography, Korea remains one of the few places on earth with a history tightly
  interwoven  with that of its neighbors.  A nation trapped and battered by neighbors in 
  an environment not of its own  making, Korea's history has been largely beyond its control.  
  Asia and the West have collided in the Far  East for centuries and whether intended or not, 
  Korea has always stood in the middle or just on the edge  of competing political, 
  economic or military interests.  More than any other East Asian nation, 
  the strong  have envied Korea not only for its rich natural treasures, but for what it represents;  
  an Asian gateway to  Japan and the Pacific, a bridgehead to China, Central Asia, 
  and Russian Siberia.  The history of China,  Japan, Manchuria, or Russia can be effectively told 
  with only a fleeting mention of Korea.  The same  cannot be said about Korea's unique history,
  which cannot be fully understood or appreciated in isolation  from the complex panorama 
  of East Asian history.

  Korea has struggled for national sovereignty for over two thousand years, all the while living 
  under the heavy influence   or control of the Chinese, the Manchus, the Mongols, the Japanese, 
  the Russians, and the United States, always striving   to align itself with whoever could afford it 
  the greatest protection.  To this day, Korea is still struggling to find its own way  among competing
  international political, economic, and military interests.  It is a nation with a clear sense 
  of national  identity, a strong sense of fatalism, a historically justified fear that its fate has rarely
  been in its own hands, and a stubborn  determination to shape its own destiny.

  Once we decided to take the story online, work began in earnest to transform the manuscript into
  a major multimedia  project.  Soon, words frozen on paper began coming to life in a dynamic, 
  living story enriched with images and sounds  from the past.  We believe the choice was a good  
  one, since it has given us the creative freedom and control needed to  continually expand and
  update this "electronic history book," an evolving interactive multimedia project devoted to telling 
  the  story of a proud, resilient, and spirited people and the homeland they call Korea.

  WELCOME!  to a sweeping saga of East Asian history.  Using a unique blend of sights and 
 sounds from the past, this  interactive multimedia "electronic book" is a sweeping saga 
 of East Asian history that speaks of the complex relationships  among Korea, China, Manchuria,
  Mongolia, Russia, Japan,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in their quest for power and
  influence in Asia.  It is a story of kingdoms, wise rulers, aristocratic glory, decadence, and 
 deceit;  a story of warlords,  emperors, kings, Mongol chieftains and Japanese Shoguns;  
  a story of domestic factionalism, of bureaucrats and  brigands, of princes and peasants and
 slaves;  a story of imperial designs and colonial ambitions, of treaties made and
  treaties broken;  a story of civil service and civil rebellion, foreign invasion, and epic, 
  deadly land and sea battles led by  Asian military heroes that were the equal of any produced 
  in the West.  If you're the least bit curious about Asian history,  please drop by often to enjoy 
  this adventure in time.

  The Korean History Project is proud to be able to bring you this story and we hope you will find it
  both educational and  enjoyable.  We are excited about this project and invite you 
  to share your thoughts, comments, opinions, praise, criticism,
  and/or suggestions to help us continually improve our new home for the "Tiger."

*5.초대함과  사농공상士農工商의 21c,초강대국 한국의 현실성

문화일보 김기자님의 고명高名은 익히 들어 알고 있다가 이제 글 씁니다.
제 이름은 들어 알고 있으신지, 아닌지를 모르어 제 홈 페지로 초대합니다.

www.ginsengchicken.com/history;"12c,세계의 초 강대국 고려"에 오셔서 제 글이 유치한 수준인지,

아니면 어느정도의 수준인지, 또는 보강과 모자라는 점을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특히 저널리스트로서의 안목에 기대되는 바 큽니다.

99년 하반기의 3-4개월동안 여기 oo 토론방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은,
식민=강단사학자들의 완강한 저항은 어느 누구의 힘으로 수정되는 것이 아니고,

원래 역경연구가로서 드리는 말씀은,
21c,세계의 초강대국으로 부상하는 우리의 국력이 가시화 될때에,

자연적으로 금서룡의 악의에 찬 우리 국사조작의 연속선상에 있는 강단사학도 맥없이 뒤집혀지리라 믿고 있는 저는,
이것이 제 평소의 주장인 物極必反물극필반 현상이며,

이 21c,세계의 초강대국으로 부상하는 우리의 국력이 가시화 되는 현상의 원동력은
역경의 허무맹랑성=일반인중에는 혐오하는 분들의 생각도 있어, 이런 말을 빼고하는 말은,

현실에서 세계적 컴강국으로 변하기때문에 그렇게 되리라 생각하고 있읍니다.

저의 이런 생각은 이 토론 목록 글 표중에 아래의 "21c,초입에서"라는 번안가라는 필명=가명=익명으로 올린바 있듯이,

옛부터의 전통 사상인 사농공상士農工商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우리에게,
깨끗한 와이셔츠에 펜대 굴리는 직업 선호,화이트칼라에 생리적으로 딱맞는 컴 프로 개발인 벤처는,
인구비례 수치로 보아,
우리의 벤처 기업은 미국을 앞지른다는 매스컴의 보도가 증명한다고 봅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컴 프로라는 새로운 21c의 산업은 우리에게 와서 찬란한 꽃을 피울 것이라는 예견을 하고 있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40년전에 일어났던 현상의 되풀이,
대만 방문중인 박대통령에게 만찬석상에서, 장개석총통은 '반공은 총칼로 함이 아니고 경제력으로하는 것"이라는 충고에 충실히 따른 그 이후,
지금은 북한의 위협이 상존하지만, 경제력의 격차에서 오는 상대적 자신감이 우리에게 있듯이,

지금부터 5-10년후만 되면,
컴프로 세계적 강국이라는 부와 명예의 국민적 자신감에,
자연히 식민=강단사학이 도태됨에 머무르지않고,

엄청난 자신감에 차있는 개인이고, 국민은 허무맹랑하다는 대륙 고려라도 자신의 신념화로 만들뿐 아니라,
주변국 중,일뿐 아니라 세계에 우리의 신념화된 대륙역사를 강요하게 이르르는 것이
이제까지의 인류 역사였으니까,하고
사료되게 이르지 않겠읍니까?!

그 어느 것이라도 토론 환영하오니 제 토론 방에 초대합니다.

*21c,초입에서

GLOBAL DREAMS번안 창작--"번안가=홈주인"

GLOBAL DREAMS;R바네트,J캐버나/황홍선 譯;고려원1994.12.20간행

1/4세기전,아폴로에서 보내온 전송사진 1장;초록색을 띈 별=지구의 사진이 인류에게 보여졌을 때,
그후로부터 1/4세기후, 지금 2000년의 지구는 지구 단일화로 치닫고 있다.

잡다한 인구=종족이 모여사는 지구에 던진 충격은,
우주 공간에서 날라온 메세지, 사진 1장이 던진 충격은,

우주에서의 태양계가 위치한 장소의 실감,
태양계에서 지구가 위치한 장소의 현실감은,
지구를 이끌어 가는 엘리트 집단에 던진 지구촌이라는 구체화된 동일 지정학.

2000년 초입에 벌어진 컴퓨터가 몰고온 지구촌 단일화=인터넷은?

문명 발전의 다단계를 거쳐온 인류에게 시사하는,
임계치를 넘어서는 이 사상史上 최초의 확산의 추세.....,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벌어지는 컴에 의한 급속한 글로벌화 사태가 던지는
정치,경제,사회,문화에의 충격파.

각개 종족마다의 대규모 특질화가 빚어내는 갈등과 하모니....

요약되는 충격의 결과가 도달하는 경제 제일주의 현상.

이 2000년대의 우리들의 좌표는?

우리는 이런 토론방에서 어떤 논쟁에 휩싸여야 하나?!

과거,현실,미래의 연속선상에 잠시 점거하고 있는 우리들의 좌표는 ?
과거와 미래=선조들과 후손들의 중간자인 우리들이 할일은 어떤 것이 정해져 있는 것일까?!

오늘의 충실함이 있고 서야 내일이 기약되는 연속은,
우리의 저마다의 백가쟁명이 뭉뚱거려짐이 언제일까?!

----이상 홈주인의 글.

김태식님께서 말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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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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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석 교수 7권째 한일고대사 연구 출간
(서울=연합뉴스) 김태식기자 = 사회학자로서 한일고대사 연구에 뛰어들어 활발한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는 최재석(崔在錫.74) 고려대 명예교수가 2000년 들어 이 분야 단행본으로는 처음인 「고대한국과 일본열도」(일지사)를 최근 출간했다.

이 책은 고대 한일관계를 중심으로 틈틈이 쓴 논문 14편을 묶었다.

지금까지 최 교수가 출간한 이 분야 단행본은 이로써 「백제의 대화왜와 일본화 과정」,「일본고대사연구비판」,「통일신라.발해와 일본의 관계」,「고대한일 불교관계사」,「일본고대사의 진실」에 이어 7권을 헤아리게 됐다.

최 교수는 올 연말 단행본으로 낼 「일본서기의 진실과 허구」를 끝으로 지난 15년간 계속해온 한일고대사 연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 단행본은 비록 각기 다른 시기에 발표된 논문을 엮기는 했으나 '일본,즉 야마토왜(大和倭) 고대사는 한국고대사이며 동시에 고대 한일관계사'라는 저자의 논지는 시종일관 유지하고 있다.

즉 최 교수는 고대일본을 개척한 것도, 경영한 것도 고대한국이었으므로 일본고대사는 한국고대사의 한 부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는 한국고대사 말살에 혈안이 됐던 일제 식민사학자들 뿐만 아니라 삼국사기 초기기록을 말살하기는 마찬가지였던 이병도와 이기백,김철준과 여기서 배출된 현재의 한국고대사학계를 식민사학에 물들어있다고 포문을 열기도 했다.

이번 책에서도 한일 두나라 고대사학계를 향한 비판적인 시각은 여전하다.

여기에 실린 논문은 고대 일본의 실질적인 강역, 663년 백강구 전쟁, 672년 일본에서 있었던 이른바 임신(壬申)의 전쟁, 신라 문무왕의 대당 대일 정책, 중국파견 일본사신, 장보고, 임나와 가야의 관계, 중국사서에 나타난 이른바 왜 다섯왕 등을 다루고 있다.

최 교수는 이들 논문을 통해 5세기 전후 야마토왜의 강역은 아스카촌 혹은 나라 분지 일부에 불과했고 7세기 후반에도 현재의 나라.교토.오사카.효고 지역을 넘지못하며 7~9세기 일본에는 쓰쿠시(竺紫.후쿠오카), 나니와(難波) 등지에 신라인 집단거주지가 있었다고 본다.

또 663년 백제부흥을 위해 백강(금강?) 어귀에 출동한 왜군은 사실은 백제왕인 부여융의 군대이며 672년 임신의 전쟁은 당나라가 일본을 지배하기 위해 만든 쓰쿠시도독부 치하에서 지배층을 형성하던 백제계를 신라가 몰아낸 전쟁으로 파악하고있다.

따라서 옛 백제와 고구려 땅은 물론 일본에서도 당나라 군대를 무자비하게 몰아낸 신라 문무왕을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장 주목을 끄는 대목은 임나와 가야는 별개라는 주장.

최 교수는 '아무리 일본서기를 읽어봐도 임나와 가야가 같은 곳이라는 증거를 단 한군데도 발견할 수 없었다'면서 '그럼에도 한국역사학계에서도 임나가 곧 가야라는 일본학계 주장을 무턱대고 받아들이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그는 나아가 이러한 주장은 삼국사기 초기기록은 조작이라고 한 일본 사학자들의 허위 주장을 받아들인데서 비롯됐다고 지적하면서 임나는 현재의 대마도 일부임이 명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사진있음) taeshik@yonhapnews.co.kr(끝)

2000/03/22 07: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