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교에 재학중인 최광섭이라고 합니다.
>근래에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이 중국에 있었다는 내용을 접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중, 고등학교 시절 배웠던 역사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상 변화와 군사의 이동 등 여러가지 근거를 보면서 현재 중국이 진행중인 동북공정에 대응 할 수 있는 기반이 있다는 것을 알고 무척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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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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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을 실행하기 위해서 중국은 많은 준비를 해왔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한국이 동북공정에 반론을 펼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할 것이라는 점을, 자신들의 준비과정에서 파악하지 않았을까요? 책에 나와있는 것처럼 동북공정을 실시하는 것이 오히려 중국의 영토에 위협을 주는 행위라면 그들이 지금처럼 동북공정을 계속 추진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들이 믿고 있는 다른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고사학회 율곤 이중재회장님의 답글입니다.>--------------------------------

최광섭군과 김미선양의 글을 잘 보았습니다. 저는 사단법인 상고사학회 회장 이 중재입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역사는 일정때 일본사람들이 한국인을 지배하기 위해 한민족의 위대한 역사를 말살 뚀는 왜곡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역사는 민족의 혼이 살아있는 생명체이므로 역사를 조작 축소하지 않고서는 한국인을 노예처럼 지배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1905년 을사강제 조약이 있은 후 1910년부터 대전시 금잔면 사람인 이병연을 통해 고조선과 삼한,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까지 넓은 대륙에 있었던 나라를 한반도에 있는 것처럼 쓴것이 조선환여승람이란 책입니다.

이를 계기로 일정때 조선총독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역사를 날조하기 시자거하였지요. 그후 일본인들은 조선사학회를 결성하고 이병도(현 서울대 이장무총장의 할아버지)와 금서룡(일본인)이 주도하여 우리의 역사를 철저하게 왜곡시켰지요.

해방이 되자 왜곡된 역사를 이병도가 가르친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기에 최광섭군과 김미선양은 바른 역사책을 보고 충격을 받은 것이지요.

첫째, 그 원인은 우리조상들이 남긴 역사책은 모두 한자로 되어 있는데 해방이후 잘못된 역사를 한글만을가르쳐 왔다는 점.

둘째, 역사가 오늘날까지 잘못 배워온것은 한자로 된 역사가 알려질까봐 한글을 국회에서 통과시켜 교육해 왔다는 점

셋째, 한자로 된 역사원전을 토대로 가르치지 않았다는 점

넷째, 한민족의 바른 역사가 밝혀질까봐 철저하게 이병도 제자들이 앵무새처럼 가르친점

다섯째, 교육부나 교육자들이 한자를 모르기 때문에 어려운 한자로 된 역사를 외면해왔다는 점. 그리고 바른 역사가 밝혀질까봐 학자들이 바른역사를 고의로 외면해 왔다는 점.

여섯째, 그러므로 정사를 사회에 알리고자 해도 교육부 학자, 언론사, 방송국등에서 무시해왔다는 점

------------동북공정이 생긴이유.
우리가 우리역사를 잃어버리고 외면해 온지 60년이 되자 현 중국에서는 이때다 싶어 고구려는 중국의 변방국가이고 발해는 당나라 속국이라고 주장하게 된 것이지요.

그러나 현 중국에 있는 대학자들은 고조선과 삼한 그리고 고구려, 백제, 신라가 중국 역사라 하지 않습니다.

현 중국에서는 사회과학원에서는 조무라기 학자들을 통해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중국은 고대로부터 중국의 역사는 하나도 없습니다.
중국이란 나라는 1910년 손문에 의해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데서 중국이라고 했을 뿐이지요.

고로 고대부터 중국의 역사라고 하는 황제, 소호금천씨, 전욱고양시, 고신씨, 요왕금, 순왕금, 하나라, 은나라, 주나라, 진, 한, 연, 조, 위, 제, 초, 한,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수, 당나라는 물론 송, 명, 청나라 모두 한민족의 혈통나라임이 한자로 된 역사원전에는 모두 수록되어 있지요.

---------신라의 원 조상은 황제아들 소호금천씨 이고 고구려 원조상은 황제의 증손자 고신씨이며 당나라 원조상은 고신씨의 세째아들 요임금입니다.

---------이상 간단하게 소개했지만 중국의 역사는 없는 것으로 역사가 증명하고 있지요. 저는 중국연변대학 초청교수로 한자로 된 원전으로 대학원생을 가르쳤으며 국회에서 특별강연을 네번이나 했지요. 제 약력은 홈페이지에 있으니 잘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성대 다니는 김미선양은 제가 쓴 백제사의 비밀을 읽었다니 고맙군요.

두 학생이 함께 연락해 사단법인 상고사학회로 오시면 고구려뿌리역사, 고구려전란사의 논문집을 드릴께요.

앞으로 역사에 대해 깊은 관심 갖기를 바랍니다. 역사를 모른다면 국가와 민족 그리고 조국의 미래도 어두운 것이니가요.

고로 역사가 잘못되면 교육이 타락되고 사회는 혼란에 빠지는 것이니까요. 고로 민족의 정기가 사라지면 나라는 끝내 망하는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 것이지요.

사단법인 상고사학회에서는 바른 역사를 가르치고 있답니다. 역사를 고의로 날조 조작 왜곡하는 학자는 민족의 반역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