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인간이 만든 것       기독교라고 하면 예수교 전체를 총칭하는 말 입니다. 이 참에 용어사용을 바로하기 위해서 정리해 둡시다. 소위 성당, 신부, 성모 등이 있는 교회를 카톨릭 이라 하고요 기타 예수교를 통틀어 개신교 라고 합니다. (순복음교 . 침례교 . 장로회 . 성공회 . 여호아의 증인 등등...) 즉, 정통카톨릭교가 부패하자 찟어지고 찟어내고 짤린것 들이 개신교 입니다. 저 마다 다 이유가 있고 정통이라 주장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모두 그게 그거 입니다. 종교는 인간이 만든 것 입니다. 예수도 공자도 석가도 강증산도 가르침을 베풀었지 敎를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사람은 道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다음에 사람이 敎를 만들었습니다. 사람이 敎를 만든 것은 인간이 스스로 약한 존재임을 인정했기 때문에 神께 의지하게 된 것입니다. 敎 그 자체가 道일 수는 없습니다. 道는 책받침변에 목숨수가 합쳐진 글자로써 어떤 敎를 믿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공부를 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道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책에목숨걸고' 또는 '뒤지도록 책과 씨름' 해야 얻어지는 것이 道란 말입니다. 敎에 심취하면 禪까지는 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道에 이르려면 敎를 초월해서 반드시 뒤지도록 공부를 해야만 됩니다. 세상에 道를 이야기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禪을 가진 사람이 道를 논할 자격은 없는 것이지요.

bc8937 06/12/06 08:01

敎 = 종교의 개념 이지만 종교란 말은 불교에서 나온 말이므로 敎 라고 씁니다.

  氣의 종교적 현상에 관한 고찰

흔히 우리는 교회나 사찰에 가면 하나님이 계실 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그렇치 않습니다. 그것은 환상이나 착각일 뿐 입니다.

교회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고 절에는 부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저의 말은 神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神이 있어야 할 자리에 神이 없었다는 겁니다.
물론 지금도 없습니다. 우리가 염불하고 기도하고 정성을 드리는 것들이 모두 헛수고 입니다.

진짜 神은 우리에게 어떠한 댓가를 바라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라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사람에게 축복을 내리는 일도 없습니다. 물론 심판 같은 것도 없습니다.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있습니까?

바로 그것이 神의 마음 입니다. 자식을 낳고 기르는 어머니의 마음 입니다.
우리는 죄를 지었을 때 고민을 합니다.

" 내가 죽으면 반드시 神앞에가서 천벌을 받을 것이야..."

여러분!  이제 이런 고민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神은 결코 나 하나를 죽이기 위해 기다리고 있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양심이 죽으면 큰일 납니다.

그 것은 내 안에 있는 神이 죽었기 때문 입니다. 흔히 말하는 靈에게 점령 당했기 때문 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神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교회 철탑 꼭대기십자가에 神이 있습니까?

팔공산 갓바위부처님께 손이닳도록 빌면 神이 감응합니까?

인간의 정신세계에 내려와 판단을 흐리게 하는 神의 정체는 神이 아닌 靈입니다.

교회나 절에가서 열심히 기도하고 재물을 바치는 행위가 사실상 神과 나와의 교감이 아니라 나와 靈과의 교감 이라는 것입니다.
     
영혼이나 망령은 무었일까요?

저는 앞에서 교회나 사찰에 가도 신(神)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염불하고 기도하고 정성을 드리는 것도 모두 헛수고 일거라고 말했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그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는 알 수 없는 빙의 현상이나 전생 윤회 무병(巫病) 퇴마사 등에 대한 나의 시각입니다.

 어리석은 인간들은 이런 망령들의 장난질에 속아 누대에 걸쳐 패가망신(敗家亡身)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그 나쁜 관습으로 부터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기에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내용이 방대함으로 계속...)

달콤쌉싸름 06/12/06 11:25 기대됩니다 ^^ (할머니께서 영매를 하셔서 그런지 공감대가 있을듯한;;) bc8937 06/12/06 11:42 계속 입니다. 원래 장편으로 계획을 잡았다가... 종교문제를 다룬다는 것이 쉬운 일도 아니고 해서 간단하게 편집해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巫的 현상과 神 그리고 氣 저는 앞에서 말하기를 우리 사람은 道에서 태어 났다고 말하였습니다. 道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심오한 진리인것 만은 사실이지만 쉽게 이야기하면 '니기미씹' 이라고 하면 대충 설명이 가능합니다. '니기미씹' 은 ' 직역하면 " 너거엄마보지속자궁이 道 " 이다. 이런 뜻 이니까요. 사람은 자궁속에서 나오지 않습니까? 안그런 사람 있나요? 아! 요즘은 배째라 족이 많아서 ... 정말 .../ 큰 일 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좋아졌기로서니 자연의 섭리를 너무 쉽게 부정한다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입니다. 神이 무었이겠습니까? 神은 자연 입니다. 성인들이 신(神)이라는 글자 그 속에 모두 풀어놓았습니다. " 이 세상에 펼쳐져 있는 모든 것이 바로 신(神) " " 내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 " 말하자면 신(神)이란 존재한다. 왜냐하면 삼라만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삼라만상의 존재 자체가 신(神)이기 때문이다. 천당도 극락도 사람이 살고 있는 곳 이라야합니다. 지옥도 사람이 살고 있는 곳 입니다. " 너거 아부지와 너거 엄마가 붙어서 튀겨져나온게 너야 " 그런데 나올때는 十구멍으로 나와야 제대로 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왜! 인간은 소우주..., 우주의 축소판 이라는 말 들어 봤지요? 그렇습니다. 아버지의 陽氣와 어머니의 陰氣를 받아서 사람이 잉태하고 十구멍을 통과 할 때 비로소 자연을 만나게 되고 첫 울음을 터트리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천국의 문을 열고 나왔는데 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도 아기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배째족들은 아기에게 천국의 문을 열어주지 않고, 곧 바로 지옥문을 열어주는 행위를 일 삼고 있어서 이러한 어릴적 경험이 아기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음양오행론적으로 볼 때 十은 無極의 數로 곧 神을 상징하기도 하고 완전함을 상징합니다. 그런 아기의 생명은 누가 불어넣어 준 것일까요? 그것은 氣 입니다. 氣는 떨림입니다. 영어로 wave 파동 입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波.... 제가 눈에도 보이지 않는 氣를 파동(波動)이라고 하는 이유는 氣의 성질 때문 입니다. " 공명 [共鳴, resonance] 소리[音]나 보통의 역학적 진동, 전기적 진동 등 모든 진동에 일어나는 현상인데, 이중에서 전기적·기계적 공명일 때는 공진(共振)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외부에서 진동시킬 수 있는 힘을 가했을 때 그 고유 진동수와 외부에서의 힘의 진동수가 같으면 그 진동은 심해지고 진폭도 커진다. 또 진동체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 양쪽 진동수가 같으면 공명에 의해서 에너지를 서로 교환하기 쉽게 된다. 예를 들면, 진동수가 같은 소리굽쇠[音叉]를 접근시켜서 한쪽을 때리면 거기에 따라 다른 쪽 소리굽쇠도 울리기 시작하는데, 이것은 공기를 매체(媒體)로 해서 일어나는 소리굽쇠의 공명현상이다. 또 공명상자에서 소리가 강해지고, 동조회로(同調回路)로 특정한 파장의 전파(電波)를 선택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것도 모두 공명에 의한 것이다. 고층건물이나 교량, 기다란 회전체 등에서 공진이 일어나면 큰 이상진동(異常振動)이 생겨 파괴되는 경우도 있다. 공명을 이용하면 약한 힘을 되풀이함으로써 큰 진동을 얻을 수 있는데, 공명이 일어나는 모양은 진동에 대한 저항의 대소에 따라 다르다. 보통 저항이 커서 감쇠하기 쉬운 진동계에서는 공명할 때 진폭이 비교적 적게 증가하지만, 진동체의 고유진동수와 외부 힘의 진동수에 큰 차이가 있어도 공명에 가까운 진동을 한다. 이에 비하여, 저항이 작아서 감쇠하기 어려운 진동계에서는 진동수에 근소한 차이가 있어도 공명시보다 훨씬 작은 진동이 증가하고, 대신 공명시의 진폭은 커진다. " <네이버백과사전> 氣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氣란 물과 빛과 소리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것은 사실상 파동(波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직 氣 형태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력으로 陰과 陽사이를 왔다갔다 반복하는 것이 氣가 되고 이것들이 뭉쳐져서 물질이 된 것입니다. 즉, 空에서 氣가 나옵니다. 어렵습니다. 이하생략... 이런 氣의 특성 때문에 神과 靈을 정확히 구분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인간의 이러한 맹점 때문에 인간은 靈을 神으로 오해하게 되었고 오늘날에는 神이 있어야 할 자리에 靈이 버티고 있게 된 것입니다. 다시말해 神과 靈은 氣의 형태로 존재 합니다. 神은 보다 空의 성격에 가깝고 靈은 물질입니다. 물질인 靈이 空(十無極)의 세계로 돌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즉, 사람이 다시 저거엄마 十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들어가겠습니까? 이러한 靈的존재들이 교회나 사찰 또는 무당들을 점령하여 인간을 조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류의 대부분은 이러한 靈的존재에게 점령 당해 있습니다. 그러나 눈으로 보이지 않는 현실이니 믿건 말건 그건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靈이라고 해서 모두가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나쁜 존재로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에게 씨인 靈은 나쁜짓만 일삼지는 않습니다. 좋은 일을 하는 靈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몇 십만명이 되는지는 잘 몰라도 수 많은 무당들이 靈의 힘을 빌어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사기를 일삼는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靈의 힘에 붙잡혀서 어쩔 수 없이 예언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이 대부분 학력이 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어쨋거나 그들의 생계를 靈이 책임지고 있는 셈이니까요. 또한 과학천재라고하는 아인슈타인은 천재가 아닌 령재 이고 히틀러 같은 영웅들도 사실은 고급靈들의 개입으로 이룩된 령재 인 것입니다. 우리인간의 육체는 령(靈)을 담는 그릇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령(靈)은 기(氣)로 되어있지만 기(氣) 자체는 영(靈)이 아닙니다. 기(氣)는 세분화 되어 여러 가지 형태로 갈라져 있고 이를 모두 합치면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신(神)으로 태어났지만 곧 바로 령(靈)의 세계에 점령 당해 버립니다. 실제로 우리인간의 몸속에는 95%가 내영혼이 아닌 다른 령(靈)들이 들어와 내영혼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氣의 파장<쉽게말해 주파수>이 틀리기 때문에 트랜싱(접신)이 안되는 것입니다. 무슨 협박 같고 께림찍 하지요? 그러나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들 靈들은 우리에게 음으로 양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 이지만 모든 靈들이 나쁜짓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 입니다. 그러면 아무 靈이나 들어오느냐 ?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고유의 기파장(氣波場)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파장(氣波場)이 다르면 접신(接神)이 안됩니다. 그러니 내몸에 들어와 씌어서 나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귀신은 한 . 두명 이면 끝입니다. 다른 靈은 주파수가 맡지 않아 트랜싱이 되지 않습니다. 나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귀신은 바로 우리의 조상입니다. 한 세대를 27년으로 잡는다면 4대 조상까지는 나에게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대개 4대가 지나면 주파수가 많이 달라져서 접신이 힘들어 집니다. 표현이 좀 이상 하겠지만 재료가 같다는 차원에서 이해 하기를... 조상의 묘를 잘 써야 하는 이유도 이런 기파장(氣波場)이 서로 교감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3년상을 보았던 전통도 사실은 령파(靈波)의 공명현상이 3년은 지나야 현저히 틀려지면서 조상과의 교감이 멀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구제 되어야 할 대상이 아니다. 스스로 거듭 나야 한다. 사실 이것은 하늘의 문제입니다. 가짜 신(神) 때문에 모두가 죽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당신이 교회에서 하나님의 은사를 입어 방언을 한다면 이는 분명히 하나님의 은총이 아니라 당신에게 어떤 령(靈)이 빙의가 된 것입니다. 흔히 하는 말로 귀신이 씌었다는 겁니다. 이런 일은 사찰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대표적인 사이비종교 영생교는 전지전능 지고지순 하고 바람 잡고 구름 땡기고 중생을 구제 한다고 사기치는 가짜 神 또는 망령(亡靈)이 점령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들은 소위 집단무의식 이란 걸 잘 이용하지요. 최면술도 여러사람이 한꺼번에 받으면 더 잘걸리지요. 이런 집단 무의식은 때론 자살로도 나타나 수십명의 생명을 한꺼번에 앗아가기도 한답니다. 무당은 빙의가 잘 없고 그때 그때 요청에 따라 납신(納神)하는 체납 현상을 잘 격습니다. 무당의 이런 능력 이야말로 神의은총 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나마 다행스런 일 입니다. 죽은자와 산자의 靈的 통화를 주관하니 이는 세계최고수준의 한국통신 KTF 보다 나은거지요. 그런데 요즘은 가짜 무당이 너무 많아 별로 신통치 않습니다. 요즘 텔레비젼에 전생요법 이란 것이 나오던데요. 여러분 절대로 그런 시술 받으면 안됩니다. 氣 수련 잘못해서 병신 되는 것 처럼 똑 같이 병신 됩니다. 이는 종이그릇을 불위에 올려놓고 물을 끓이는거나 마찬가지로 끓기는 끓지만 매우 불안한 행위입니다. 무당의 氣 적인 체질이 보통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전생요법의 실체는 다른 사람의 영혼을 불러다 강제로 이 사람에게 주입시켜 놓고 그 떠돌이 영혼의 삶을 진술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놓고 현실세계의 우리는 그걸 자기의 전생 이라고 떠들어댑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매번 시술 할 때 마다 전생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만 봐도 틀림 없이 전생이 아닙니다. 이런 논리에서 보면 윤회란 없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죽어보지 않았으니 그것까지는 모르는 걸로 하겠습니다. 사실 윤회가 없다. 라고 해버리면 진짜 그런 줄 알고 오늘부터 지맘대로 살려는 사람이 막 생겨날 텐데 이걸 어떻게 감당합니까? 어쩌면 옛 성인들께서 이러한 사실을 알고 딱 한가지 거짓말을 했는지도 모를 일 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영적 현상들이 일어나는 메카니즘에 대해서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파동역학이나 음향역학을 공부하신 분은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영적 현상들은 氣의 트랜스현상으로 이해 해야 합니다. 트랜스란 사전적 의미는 "이중결합 등에서 두 치환기가 서로 다른 쪽에 존재함을 나타낸다." 입니다. 그런데 氣수련 단체나 " 道를아십니까? " 라고 하는 단체들도 이런 이야기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주지않습니다. 氣에 대해서 일가견 하시는 분 치고 맥을 정확히 잡어내는 사람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모두 돈벌이에만 신경을 쓰는지... 쩝쩝 ! 자, 이제부터 당신은 트랜스가 됩니다. 무당이 되어도 좋으나 우리 한국 사람은 그런 표현 안좋아 합니다. 세상에는 억수로 많은 영의파장(靈衣波場)--쉽게말해 주파수< ~ > -- 이 실재로 존재 합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뇌는 이 순간 영적반응을 일으킴니다. 엄청난 파장분별 능력으로 주파수를 조정합니다. 드디어 접신(接神)이 됩니다. 그리고 잠시 후.... 이제 神과 헤어집니다. 그런데 방금 접했던 神은 엄밀히 말하면 神이 아닙니다. 용어를 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령(靈)입니다. 神은 불사(不死)일 때만 신(神)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접하게되는 모든 신(神), 교회에서 사기치는 가짜神, 절에서 사기치는 가짜미륵 이 모두는 神이 아닌 령(靈)입니다. bc8937 06/12/06 11:59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나 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 궐한 06/12/07 12:51 주파수=생각,의지...공명=언어,행동...대충 이렇게 봐도 되겠습니까? 좋은 생각과 의지를 가지고...좋은 언행을 함은...신과 가까워 지는 방법이겠군여? bc8937님의 방대한 학식에 감탄합니다. 무우대륙인들이 천산천지의 단군족들이란 더 구체적 말씀들도...기대하겠습니다. 무식천재 06/12/07 05:40 bc8937님 잘보고갑니다...본판에도가서 몇개봣습니다. 궐한님의 호기심/탐구하는 열정도 좋아합니다.글들도... 달콤쌉싸름 06/12/08 07:49 좋은글 쉽게 써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할머니께서 가끔 일월산 절에 친지분들과 가셔서 '털고온다' 고 표현하는 의식을 하시는데, 친지분들한테 붙어있는 령을 털어낸다고 하시더군요. 가끔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이란 주변에 사람에게도 많이 영향을 받으면서 살지만, 보이지않는 존재들에게도 영향을 받는다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