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역사가 있듯이 우리 인간들 에게도 역사가 있습니다.

역사란 흘러가는 것이지만 언젠가는 다시 되돌아 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윤회재생 이라 합니다.

그러나 우리 들은 윤회란 것을 잘못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예컨데 내가 죽으면 얼마나 덕을 쌓았느냐에 따라서 다시 무엇으로 태어 난다 던가 그런 얘기 말입니다. 또 누구는 전생에 업보를 타고나서 지금도 무슨 동물처럼 산다 등등....

엄격하게 얘기하면 위와 같은 현상은 윤회재생론 에 집어넣을 수가 없는 잡설 입니다. 모두 氣의 움직임 때문에 일어나는 공명현상 입니다.

다시말하면 氣의 파장이 비슷한 귀신과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이들은 氣의 파장이 많이 닮을수록 통신이 가능해 집니다. 이런 원리를 잘 이용 하는 사람이 무당 입니다.  또 초능력자들도 있지요. 이런현상 들을 다른 말로 빙의, 체납, 접신, 강신, 전생을 보다, 윤회를 했다, 신들렸다, 등등 으로 받아들이지요.

이런 공명현상은 우주전체를 날려버릴 수도 있는 엄청난 힘이 잠재 되어 있습니다. 바로 음과 양과 氣의 힘입니다. 위에서말한 현상들은 白力우주의 큰氣의 흐름에 비교할 수 없을만치 작은 현상이자 흘러가는 역사 입니다. 다시말해 氣의 공명 현상 입니다.  윤회재생론은 인간의 근본 문제에 접근하여 이해 해야 합니다.

율곤 선생님은 저서에서 물질은 고도화 될수록 빛으로 화신 하고 물질의 수명은 길어 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신선이 되기위해 禪을 수행하고 장생을 했다는 기록이 전해 지는 것입니다. 또 율곤 선생님은 인간의 수명에 대해 말 하기를 3600년을 단 한번 살고 영혼이 흩어져 氣로 돌아가면 10800년을 산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天 人 地 삼원을 일체로 하는 간지법<干支法>의 지고한 사상에서 나왔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다시 설명 하자면 인간은 득도하여 화신<化神> 할 수 있고 그 神이 된 인간에게 주어진 천수를 다산다면 3600년 까지 단한번 사는것이 가능 하다는 얘기이고 죽어 氣로 돌아가면 10800년을 산 후에 윤회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윤회현상에 입각하여 우리 인간들 만이 우주에서 유일 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우주선 이나 우주인 등은 대부분이 가짜 이거나 잘못 본 것이겠지요. 하지만 그중 하나라도 진실이 있을 가능성은 충분 합니다.

우리 지구 또한 우주시계 처럼 정해진 시간의 종말을 향하여 치닫고 또 그사선을 넘어서면 또 다른  시간의 연속이 이어지는것 처럼 역사도 그렇게 태어나고 살다가 기억속으로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초고대문명이 있었던 이유 입니다.   

과거에 존재했던 문명이 지금 우리에게 발견된 것이라 생각하면 문제는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그 모든것은 시간의 연속상에서 흩어지고 또 뭉치는것 일뿐 세상에 氣가 아닌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가설을 한번 생각 해볼까요!

"수메르시대에 지금보다 더 굉장한 초과학 문명시대가 있었다. 그들이 어떤 이유로 인해 종말을 맞이하였을때 수메르인들은 그들의 존재를 후세에 알리기위해 기존 그들의 과학으로는 방법이 없었다. 고심끝에 생각해낸게 점토판에 역사를 새기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이 만들었던 컴퓨터 , 레이져디스크, 비행기, 자동차 등은 사라졌으도 그 원시적 방법 이었던 점토판 만은 사라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