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한편의 詩...

   
   No, 275
  2016/5/24(화)
 
웅상(雄常) / 자작나무

 

웅상(雄常) / 자작나무

 

박 민우

 

 

수정자(水精子)

사명 받은
숲의 여왕

생명의 나무,
영혼의 나무,

하얀 보티(birch) 나무.

 

 


그대가
하얀 옷을 
입은 것처럼

봇나무 숲엔,

수정자(水精子) 힌 빛 향.

 

 

 

활개친
외 뿔 기린
천마도장니(天馬圖障泥),
자작나무 화폭.

 

 

 

붓을 쥔
화가에겐
속살까지도,
끝내 보여줬지.

 

 

 

세한(歲寒)도
이기는,
활엽수,

시베리아
영하 칠십도,

不死의 생명력.

 

 


강하게
살아남는
그 생명력은,
웅상(雄常)이기 때문.


 

 

 

 * 수정자(水精子) : 북극성에서 물과 수명을 다스리는 神(삼신오제본기).

 * 보티(birch) 나무 : 보티(birch)는 산스크리트 인데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봇나무라 불렀다. 봇나무는 기름 성분이 많아 이를 태우면 자작자작 소리가 난다. 자작나무라는 명칭은 근세에 생긴 것이므로 원래 이름인 '봇'으로 부르는 것이 옳타.   

 * 천마도장니(天馬圖障泥) : 천마총에서 발굴된 '말 안장', 하얀 봇나무 껍질에 하늘을 날으는 외 뿔 기린의 형상을 그림. 이것은 북방 만주, 함경도 지역의 풍습이다. 그러므로 이 무덤은 신라의 무덤이 아닌 흉노 또는 고구려, 발해 계통의 무덤으로 추정할 수 있다. 지금 고고학자들이 말하는 신라 왕족 무덤설은 모두 엉터리다.

 * 웅상(雄常) : 북방의 넓은 들판에서 우리 민족이 융성하던 배달국 시대에 마을 입구에 세웠던 키가 큰 나무, 神木. 북방의 나무는 웅상(雄常), 동방의 나무는 부상(扶桑) 이로서 우리 민족의 상고대 활동 강역을 추정할 수 있다.  

 




       
   No, 274
  2016/5/24(화)
 
三神 나무

 

三神 나무

 

박 민우

 

 

三나무
神나무

데브다르(devdar)
데오다라(deodara)

개잎갈나무
희말라야實達.

 

늘 푸른
바늘 잎에
키 큰 나무,

實達城 神木,

희말라야實達.

 

눈 덮힌
희말라야
지키며 산지,
10953年.

 

 


* 이름 : 히말라야시다, 설송나무, 히말라야삼나무, 히말라야전나무라고도 부른다. 종명 ‘deodara’는 인도어 ‘deodar’에서 왔는데, 신의 나무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devdar’가 어원이다.

* 생태 : 늘푸른 바늘잎나무로 키가 40~50미터에 이른다. 아주 큰 나무는 줄기 지름 3미터에 키가 60미터에 이르기도 한다. 히말라야 북서부에서 아프가니스탄 동부 원산이다. 나무 모습이 원뿔 모양으로 아름다워서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큰 가지는 옆으로 뻗고 잔가지는 밑으로 드리워진다. 나무 껍질은 검은 잿빛인데 갈라지며 벗겨진다. 잎은 단면이 삼각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암수한그루로 10월에 짧은 가지 끝에 암꽃과 수꽃이 곧게 서 핀다. 꽃 핀 다음해 9~10월에 솔방울 열매가 밤색으로 여문다.

 위키백과

 

 * 카자흐스탄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이다. 스탄이라는 지명이 왜! 이곳에 집중하여 몰려있는지 아는 사람은 없었다. 필자가 우연히 부도지를 보다가 알게 되었다. 그것은 마고할매가 내게 가르쳐 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부도지에는 모든 수목과 생명체가 실달성에서 태어났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그 생명들은 마고성으로 와서 자랐다. 실달성 옆에 마고성이 있고 마고성 위에 허달성이 있었다. 우리는 이를 하늘의 별자리에 놓고 설명할 수도 있고 또 땅위에 실재로 그렇게 배치해서 설명할 수도 있다. 실달은 산스크리트이다. '안식의 땅', '쉬는 땅'을 말한다. '아시아'도 산스크리트이다. 아시아도 쉬는 땅 인식의 땅이란 뜻이다. "아! 여기와 쉬야"하면 이말은 산스크리트이다. "여기에 와서 쉬어." 그런 뜻이다. 스탄도 쉬는 땅을 말한다. 안식의 땅, 쉬는 땅이 스땅이다. 그래서 실달이 스땅인 것이다. 만년전에 스땅에 쌓여 있던 빙하가 녹아 바다로 변했다. 그 바다가 천해(天海)이다. 천해의 둑이 되어 이전원을 보호하던 산이 마고산이다. 그곳에 마고성이 있었다. 그곳은 지금 호수로 변해 있다. 마고성이 해체되고 난 후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져 마고성은 불타고 없어졌다. 마고성이 불타고 없어지고 움푹 패인 자리에 물이 고여 호수로 변했다. 이것은 실재 상황이다. 그러니 부도지는 정사이고 거짓이 없는 사실을 적어 놓은 역사책이다.

 '소설 환단원류사 '님금나무' 출간사 ' 중에서 발췌 

 

 

 



       
   No, 273
  2016/5/23(월)
 
님於 침묵

 

침묵

 

박 민우

 

 

간다고
하지마라
간다 간다 디,
아이 셋은 왜 나.

 

 

 



       
   No, 272
  2016/5/22(일)
 
못 먹어도 gah

 

 

못 먹어도 gah

 

박 민우

 

 

부어라
마셔라
막 퍼부라

정답은 없어
못 먹어도 gah,

gha-an nar jhan-nar.

 

t23.jpgt6.jpg 往 去 an: come, visit, move, go, moving, visiting / 910p

t6.jpgt23.jpgt35.jpg nri 日 날, 나이, (해가)일어나 곧 비추게 된다, / 910p

t36.jpgt11.jpg I^r : 일(해가 동이트다, 일라다), 날(日) nar / 992p

t50.jpgt24.jpgt6.jpg 쨩(엿장수 가새소리 시끄러운) jhan  / 1042p

 

 



       
   No, 271
  2016/5/22(일)
 
잊으리 / 민조가

 

 

잊으리 / 민조가

 

고향 작사
남국인 작곡
이승연 노래

개사 박민우

 

 

그토록
사랑한

그님을
보내고

어이해
니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엇하나
만날 수 없어,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다
잊으리

그날의
행복은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엇하나,
만날 수 없어,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No, 270
  2016/5/22(일)
 
학(鶴) 춤

 

학(鶴) 춤

자유시

 

박 민우

 

 

 

 

긴 시간,
외로움의 터널을 지나고
아무도 찾지 않는 숲에 서 있는 학(鶴).

학(鶴)은 누구를 기다리지 않는다.

그저 학(鶴)에게 다가올 그 누군가에게
학(鶴)이 서 있는 모습을 보여줄 뿐이다.

지난겨울에,
혼자서 그토록 발버둥 치고,
몸부림도 쳤지만,
아무도 학(鶴)을 알아주지 않았다.

반평생,
학(鶴)은 그 누군가를 위해 살아왔다.

산 것이든 죽은 것이든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은 고통이다.

기다리는 것은 때가 있다.
산송장이란 말이 실감 날 때가 있다.

 

 

 



       
   No, 269
  2016/5/22(일)
 
옥수수 어원

 

 

옥수수 어원

 

박 민우

 


콩이라
불렀더니
Corn이라 하네
강냉인 또 뭐꼬.

 

 

 

 * 미국에서 20세기초에 콩이 재배되기 시작하였으나 이미 아메리카에는 Corn(옥수수)이 3,000년 전 부터 재배되고 있었다. 그것은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해간 고구려, 발해 사람들이 옥수수를 발견하고 콩이라고 불렀던 것인데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인지!

 미국은 중국으로 옥수수를 가져 갔고 우리나라는 그것을 강남에서 온 수수라고 하면서 강냉이라 이름 붙였다.

 미국이 Corn(콩)이라고 소개해도 우리 눈에는 콩이 아니고 수수로 보였으며 그것도 강남의 수수로 불렀던 것이다. 그 만큼 콩에 대한 변화를 원하지 않았고 자부심이 강한 나라였지만 곳곳에 콩이 너무 흔했던 탓일까 자부심이 자만심이 되고 무지가 겹쳐져서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 보릿고개 50년을 살아왔던 것이다.

 마치 커피가 에티오피아에서 태어났지만 정작 그 문화는 프랑스 , 이탈리아의 것이 되어 버린것 처럼 한때 콩 생산 세계 1위 였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미국에서 개발된 유전자변형 콩을 수입하는 종자 식민지가 되고 말았으니 콩에 대한 부끄러움이 이토록 참혹할 수 있단 말인가!



       
   No, 268
  2016/5/22(일)
 
동이(東夷)는 콩(荳) 종주(種主)


동이(東夷)는 콩(荳) 종주(種主)

 


박 민우

 


콩깍지
 
속속들이
불록불록

세 개의 콩이,
여물어 터질 듯.

 

 

丰 山 豆
삼풍(三豊) 담아
제물 바치고,
천제(天祭)를 올린다.

 

 

터질 듯
잘 여문

콩大 콩太
豆 太平聖大,

산이 되도 좋아.

 


인류가
최초로
하늘에
바친 제물

콩 대 태 빈대
하늘나라 bean dahl.



       
[1] [2] [3] [4] [5] [6] [7] [8] [9] [10] [▶] .. [41]

ⓒ Copyright 1999~   TECHNOTE-TOP / TECHNOTE.INC,


| 상고사 | 게시판 | 자료실 | 천문해자 | Music Box | Photo | Poem

Copyrightⓒ 2005 BC.8937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